2017년 2월 28일 화요일

96년생 똑같은 것도 남이 갖고 있는 것은 더 좋아 보이고 귀해 보이는 법.

84년생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좋지만 한쪽으로 치우치면 곤란하다.

72년생 누구나 같은 상황에 놓이면 비슷한 반응을 보이는 건 당연한 이치.

60년생 충분히 듣고 난 후에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편이 여러모로 이롭다.

48년생 한가한 가운데 조용히 눈 붙이고 싶지만 생각지 않은 일이 생긴다.

85년생 누가 먼저라는 생각을 버리고 자연스럽게 순서를 정하면 편리하다.

73년생 변화를 도모하려면 수동적인 모습은 안 좋으니 능동적으로 행하자.

61년생 원칙을 준수하면서 아랫사람들을 다스리면 여기저기서 추앙받는다.

49년생 공통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행하는 사람에게는 조력자가 모인다.

37년생 소란한 곳에서 잠을 청하고 있으니 깊은 잠에 빠지기는 다 틀렸다.

호랑이

86년생 마음을 열고 다가서지 못하는 것은 용기가 부족해서 그럴 수 있다.

74년생 시작부터 삐걱대면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많은 문제가 생기는 법.

62년생 과감하게 행하는 것도 좋지만 오늘은 신중하게 임해야 능률적이다.

50년생 가까운 곳에서 바라보지만 내면을 들여다볼 수가 없으니 안타깝다.

38년생 잃어버린 것이 있으면 금세 찾을 수 있으나 속에 아무것도 없구나.

토끼

87년생 진정한 자존심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날.

75년생 반사이익을 바라는 사람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사람이 되자.

63년생 체험하지 않고는 함부로 논할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말수를 줄이자.

51년생 그늘진 곳에서 지친 몸을 쉬고 있으나 왠지 모르게 부족함이 있다.

39년생 거부할 수 없는 현실이 눈앞에 다가온다면 긍정적으로 받아드리자.

88년생 감정이입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반전을 도모하는 것은 엽기적이다.

76년생 시작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결과부터 예견하는 건 좋지 않은 모습.

64년생 용도에 맞지 않는 것은 억지로 사용하는 것은 참으로 무지한 행위.

52년생 기대고 싶어도 기댈 사람이 없으니 어디다 내 마음의 문을 열겠나.

40년생 중심을 잡아줄 사람이 누구인지 멀리서 찾으니 시간적으로 불리함.

89년생 호연과 악연을 논하기에 아직은 경험도 모자라고 사고가 미미하다.

77년생 마음으로 결정한 사항을 주변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은 아직 이르다.

65년생 막다른 길에서 밝은 불빛을 따라 걸어가니 많은 것은 경험하는 날.

53년생 진행이 순탄하게 이어지니 그동안의 고충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날.

41년생 심적인 고통이 사라지고 육신이 편안하니 귀한 것을 얻을 수 있다.

90년생 상처를 받은 사람이나 주는 사람이나 마음이 편치 않은 것은 같다.

78년생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서 타인에게 넘길 수 있다면 큰 산도 넘는다.

66년생 좋은 사람들이 내 주변에 있지만 정작 자신은 그 사실을 부정한다.

54년생 잔뜩 기다리다가 모든 것이 물거품으로 변해버리면 한숨만 나온다.

42년생 모든 것이 부질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이라는 단어를 모른다.

91년생 생각이 제각각인 것은 당연한 이치니 그런 것에 연연할 필요 없다.

79년생 아무런 예고도 없이 약속이 취소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는 운세다.

67년생 감정대립이 길어지면 손을 댈 수가 없을 정도로 심각해질 수 있다.

55년생 수용할 부분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과감하게 수용하고 돌아서자.

43년생 마음을 약하게 먹으면 독약과도 같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수용하자.

원숭이

92년생 이심전심이라는 말이 오늘하루 자신에게 통용되니 바랄 것이 없다.

80년생 적당한 크기로 알맞게 그릇에 담고 있으니 밖으로 흐를 일이 없다.

68년생 울창한 숲속에서 생각지도 않은 보물을 얻었으나 보이지를 않는다.

56년생 욕심을 버리고 시선을 아래로 낮추니 막힌 곳이 금세 뚫리는 운세.

44년생 자그만 담벼락을 넘지 못하지만 옆으로 돌아가면 그만이 아니던가.

93년생 느낌에 의존하는 것은 자유지만 지나치게 몰입하면 손실이 생긴다.

81년생 기대치가 높을수록 노력하는 모습은 보이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69년생 정에 약한 사람은 손재는 있으나 그보다 소중한 것을 얻는 운세다.

57년생 다정한 말 한마디가 얼마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는지 모른다.

45년생 고개를 숙이고 아래를 내려다보지만 아무것도 변치 않고 그대로다.

94년생 물이 흘러서 어디로 향하는지 계속해서 한곳을 바라보고 머무른다.

82년생 길을 두 갈래인데 어디로 향하는 것이 좋을지 판단하기 힘든 하루.

70년생 인간적인 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으나 조력자가 채우니 안심이다.

58년생 동편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서편으로 날아가니 잡을 필요가 없구나.

46년생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다가서는 사람이 있으니 심기가 편하다.

돼지

95년생 지나치게 편안한 모습으로 임하는 것은 여러모로 부작용이 따른다.

83년생 동이 트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니 소망하던 것을 손에 쥐는 하루.

71년생 군중심리를 이용하면 금세 일어서지만 장구치 못하니 한숨 나온다.

59년생 부르는 사람은 없지만 가야할 곳이 부지기수니 어디부터 가야하나.

47년생 응어리진 것을 모두 풀어버리고 하늘하늘 창공으로 높이 올라간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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