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8일 토요일

96년생 비슷한 유형의 것들을 반복해서 접하면 고저를 분간하기가 어렵다.

84년생 마음을 다잡아먹고 시작하면 소기의 목적을 성취하니 조금만 참자.

72년생 자그만 변화가 감지될 때 대처방안을 마련해야 여러모로 유익하다.

60년생 상황설정이 제대로 되어있는지 자세히 살핀 후에 발걸음을 옮기자.

48년생 잦은 이동은 여러 가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니 한곳에 머물자.

85년생 말주변이 있고 없고 간에 무언가를 바라면서 하는 말은 표가 난다.

73년생 아쉬운 부분이 남아있을 때 돌아서는 것이 여러 사람을 위한 선택.

61년생 일거에 모든 것을 해결하지 말고 하나씩 처리하는 것이 옳은 모습.

49년생 줄다리기를 하면서 마음을 하나로 모으지 못하면 무조건 패배한다.

37년생 사람을 두고 무언가를 평한다는 자체가 잘못된 관행임을 명심하라.

호랑이

86년생 모양새가 드러나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으니 답답한 하루다.

74년생 먼저 행하지 않는다면 누군가가 먼저 행하고 시행착오가 줄어든다.

62년생 이것저것 잡지 말고 하나만 집어서 손에 꽉 쥐고 있으면 유익하다.

50년생 동등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라.

38년생 지고 가면 무겁지만 먹고 가면 하나도 무겁지 않고 가볍게 보인다.

토끼

87년생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벗어나야 마음이 편하다.

75년생 집중되는 것은 삼가고 다양성을 첫 번째 순위에 올리는 것이 좋다.

63년생 안정된 자세를 취한 후에 두 팔을 벌려야 굴러오는 호박을 잡는다.

51년생 시작과 마무리가 순식간에 벌어지는 일이 발생하니 눈을 부릅뜨자.

39년생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일은 뒤로 넘기는 것이 여러 가지로 이롭다.

88년생 나를 위한 행동이 타인에게 방해가 되거나 피해를 주는 것은 곤란.

76년생 아무리 좋은 것도 그대로 답습하면 더 이상의 발전은 요원한 현실.

64년생 근거리로 이동하면 재물을 얻고 원거리로 이동하면 귀인을 만난다.

52년생 지인의 소개로 얻는 것이 많다면 절반은 내 것이 아니라고 여기자.

40년생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가지만 그래도 최선이라 생각하자.

89년생 내 뜻과 상충되는 부분이 있어도 반감을 갖는 것은 그릇된 행위다.

77년생 잘못을 행하지 않는 사람은 분별력이 뛰어나고 정도만을 고집한다.

65년생 단숨에 넘어갈 수 있는 높이가 아니라면 잠시 쉬어가는 것이 좋다.

53년생 종반전에 다다른 상황이라면 반전을 노리지 말고 분위기를 살피자.

41년생 입담이 좋거나 아니거나 그런 것에 많은 의미를 두지 말고 나가자.

90년생 구하는 것을 손에 쥘 수 있으나 쳐다보는 사람이 많아서 고민이다.

78년생 물과 기름처럼 서로 섞이지 못하는 것이 있으나 특별한 답이 없다.

66년생 동쪽이나 서쪽이나 특별히 유리한 방향은 없으니 흐름에 순응하자.

54년생 공간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니 절대 머물지 마라.

42년생 오랜 침묵이 사라지고 여기저기서 목소리가 터져 나오는 시점이다.

91년생 무슨 일이든 일관성이 없으면 호응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줄어든다.

79년생 감성적인 부분에 의존하지 말고 현실적인 부분에만 주안점을 두자.

67년생 어둠을 밝히는 빛과 같은 존재가 누구인지 찾는 일이 시급한 과제.

55년생 주변사람들의 성향을 일일이 파악하는 일은 간단한 작업이 아니다.

43년생 눈앞이 흐릿할 때가 있으나 그럴 때는 말문을 닫는 것이 현명하다.

원숭이

92년생 정해진 곳을 마다하고 색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반대방향으로 가자.

80년생 어부지리를 얻을 수 있으나 그것에 대한 묘한 교감이 형성되는 날.

68년생 합종전횡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는 때지만 함께하는 것은 위험한 일.

56년생 수시로 드나드는 사람이 있으나 누구를 잡아야할지 갈등이 생긴다.

44년생 한쪽으로 시선이 쏠리지만 그런 것에 반응하기에는 시간이 없구나.

93년생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하지만 갈수록 순수성이 퇴색될 수밖에 없다.

81년생 상대방의 시선을 따라가지 말고 나만의 목표점을 결정하고 나서자.

69년생 원리원칙대로 움직이면 아무런 문제가 안 생긴다는 기대는 버리자.

57년생 행하는 자의 마음자세가 반듯하면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45년생 왔다 갔다 하지 말고 한곳에 정을 붙이고 조용히 앉아서 기다리자.

94년생 조용한 가운데 갑작스러운 일성이 들리니 필시 자신에게 유익하다.

82년생 오르막에서 벗어나 평지를 만나지만 잠시 쉬어가는 것이 현명하다.

70년생 받은 것에 대한 보답을 하지 않고 기다리면 온갖 구설이 분분하다.

58년생 성급하게 움직이지 말고 차분하게 기다리면 복이 스스로 굴러온다.

46년생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지 말고 당분간 조용하기를 바라면서 끝내자.

돼지

95년생 처음부터 크게 앞서가면 좋을 것 같지만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다.

83년생 안전하다고 믿으면 아무 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편안하게 흘러간다.

71년생 품에서 벗어난 자식 때문에 속상하고 근심걱정이 가득하니 어쩌나.

59년생 풍문에 연연해하지 말고 직접 귀로 듣거나 눈으로 보는 것이 순서.

47년생 진지한 대화보다는 따뜻한 대화가 필요한 시점이니 한곳에 머물자.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