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9일 목요일

96년생 분명한 감정표현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새삼스럽게 느끼는 날.

84년생 단상에 오르지 않아도 그 감정을 은연중에 느낄 수 있는 장면이다.

72년생 오르막을 접하지만 추진력이 모자라면 점점 아래로 떨어지는 기분.

60년생 양지에 머물고 있으니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고 많은 걸 경험한다.

48년생 눈에 띄면 마음 아픈 일도 보지 않으면 그러한 기분에서 벗어난다.

85년생 불리한 상황을 한방에 역전시킬 수 있는 기가 막힌 방법을 찾는다.

73년생 바람을 안고 전진하면 능률도 떨어지고 여러모로 진행이 부진하다.

61년생 새롭게 시작하는 것은 좋으나 여러 가지 여건이 달갑지 않은 상황.

49년생 이런저런 생각 때문에 머리가 복잡할 때는 몸도 마음도 편치 않다.

37년생 주변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귀담아 듣지만 기억이 오래가지 않는다.

호랑이

86년생 가까운 사람들과 감정상하지 않는 선에서 격렬하게 토론하면 좋다.

74년생 어울리지 않는 것은 변화를 주거나 아니면 내치는 것이 좋은 방법.

62년생 현실적인 문제로 누군가와 격론하는 것은 바람직한 모습이 아니다.

50년생 돈으로 해결될 일과 아닌 일을 분류해두는 편이 여러 가지로 이득.

38년생 인위적인 모습을 주변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은 좋지 않은 행위다.

토끼

87년생 자세를 바로잡고 변화를 도모하면 생각지도 않았던 소득이 생긴다.

75년생 한곳에 집중하면서 손을 넓게 펼치면 덤으로 얻는 것이 많은 운세.

63년생 안으로 문을 잠그지만 밖에서 어렵지 않게 열 수 있으니 난감하다.

51년생 무리를 이루면 외세를 견디기 쉬우나 혼자 움직이면 힘들 수 있다.

39년생 다양한 군상들이 주변을 서성이고 있으나 내 사람이 잘 안 보인다.

88년생 거절하기 힘든 부탁을 해오는 사람이 있더라도 수락하면 곤란하다.

76년생 눈높이가 맞지 않으면 불협화음이 발생하니 적당한 높이로 맞추자.

64년생 약간의 구설이 발생하거나 손재할 가능성이 있으니 자세를 낮추자.

52년생 올라가지 말고 오늘은 내려오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은 운세.

40년생 가타부타 명확한 답을 내리지 않고 있으면 모든 상황이 좋지 않다.

89년생 철저한 개인주의로 인한 인성의 소멸이 우려되나 지나친 해석이다.

77년생 나를 따르는 사람과 저해하는 사람의 숫자가 엇비슷하니 천만다행.

65년생 적과의 동침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 날인데 힘이 불끈 솟는다.

53년생 타고난 운명을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의 차이점이 드러나는 날.

41년생 두터운 인망을 가진 자는 많은 사람들과 오래도록 교류할 수 있다.

90년생 좋은 만남이 기대되는 운세니 적당히 긴장하고 준비하면 성공한다.

78년생 담장너머로 보이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으니 속이 답답한 하루.

66년생 이루고 패하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편안하게 받아드리자.

54년생 반겨주는 사람이 여럿이라 어디로 손을 내밀어야할지 난감한 지경.

42년생 말과 행동에 절도가 있으니 아랫사람들의 시선이 자신에게 쏠린다.

91년생 흔적은 남기지 않으려고 애쓰지만 사람의 힘으로 하기에는 무리다.

79년생 각본대로 움직이면 좋겠지만 세상살이가 각본대로 되는 건 아니다.

67년생 몇 개의 관문을 지나서 마지막관문까지 도달하니 체력이 모자란다.

55년생 운신의 폭이 점점 좁아지는 느낌이지만 아직까지는 여유가 남았다.

43년생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지만 그 기쁨은 더없이 크다.

원숭이

92년생 먼저 행하고 나중에 생각하는 것에는 장단점이 혼용되기 마련이다.

80년생 경쟁구도가 확연하다면 처음부터 치고나가는 것이 유리할 것 같다.

68년생 닫힌 문은 스스로 열지 않으면 생각지 않은 부작용이 일어나는 법.

56년생 차가운 손길로 다독이면 내 마음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

44년생 베푸는 즐거움은 알고 있으나 그것만으로 모든 것을 택할 수 없다.

93년생 바라보는 시선의 방향이 엉뚱한 곳에 이르면 상처만 생길 수 있다.

81년생 전하고자 하는 마음은 간절하나 방법에 문제가 있으니 혼란스럽다.

69년생 지루한 시간이 서서히 사라지고 긍정적인 분위기로 전환되는 시점.

57년생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있지만 상황이 허락되면 언제라도 가까워진다.

45년생 많은 이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지만 지난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94년생 종이배를 물가에 띄워 보내지만 어디로 흘러갈지는 아무로 모른다.

82년생 내부적인 문제부터 해결한 후에 외부적인 문제를 건드리면 편하다.

70년생 칭찬에 인색하지 말고 서남방향으로 움직이면 알찬 열매를 맺는다.

58년생 진수성찬을 앞에 두고 있지만 보는 눈이 너무 많아서 입맛이 없다.

46년생 보자기를 풀어서 이사람저사람 나눠주고 싶지만 가진 것이 없구나.

돼지

95년생 크게 움직이는 것보다 작게 움직이는 것이 여러 가지로 유익한 날.

83년생 되로 주고 말로 받는 일이 있더라도 처음 생각대로 계속 진행하자.

71년생 칼을 한번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지 그냥 칼집에 넣는 건 아니다.

59년생 자신의 주장이 벽에 부딪힐 수 있으나 그러한 것은 중요하지 않다.

47년생 손에 쥐고 있으면 아무 소용없으니 가진 것을 여러 사람과 나누자.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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