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7일 금요일

96년생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휘잡을 수 있는 기발한 아이템이 필요한 날.

84년생 가벼운 마음으로 행하면 돌아오는 대답도 하나같이 무겁지가 않다.

72년생 귀퉁이에 붙어있는 무언가를 가운데로 옮기니 그 모습이 아름답다.

60년생 적재적소에 알맞은 방법으로 대응하면 상당히 좋은 성과를 거둔다.

48년생 무슨 일이던 약간의 위험성은 내포하고 있으니 담담하게 시작하라.

85년생 동편에서 서편으로 넘어가는 시점인데 힘에 부치니 안타까운 마음.

73년생 생각이 바른 사람은 한쪽으로 약간 기울어도 넘치는 일 절대 없다.

61년생 숨어있는 것을 밖으로 끄집어낼 수 있다면 좋은 성과를 거두는 날.

49년생 가면을 벗어던지고 밖으로 뛰어나가니 모든 사람들이 날 쳐다본다.

37년생 기차가 역에서 출발한지 오래니 기다리지 말고 부지런히 달려가자.

호랑이

86년생 말재주가 뛰어나면 얻는 것이 있으나 도를 넘기면 잃는 것이 많다.

74년생 귀에 거슬리는 말도 새겨듣는 자세를 갖추지 않으면 많이 힘든 날.

62년생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임하면 모든 일에 여러 가지 난제가 해결된다.

50년생 아프면 아프다고 소리치고 좋으면 좋다고 크게 웃어야 행복해진다.

38년생 아픈 곳을 숨기면 점점 깊어지니 여기저기 알리는 것이 좋은 방법.

토끼

87년생 하나를 얻고자 기울인 노력이 태산과 같다면 포기할 수는 없는 것.

75년생 보는 눈은 다들 비슷한데 느끼는 감정은 하나같이 같을 수가 없다.

63년생 일각이 여삼추라는 말처럼 긴박하게 돌아가는 현실이 다소 버겁다.

51년생 무거운 짐을 하나 들어내고 나서지만 남은 짐이 더 무겁게 보인다.

39년생 건강에 좋다고 남용하면 오히려 부작용만 초래하고 건강에 해롭다.

88년생 사교성이 없다고 계속 옆으로 피하면 늘 그 자리에 혼자 서성인다.

76년생 겸양의 미덕을 발휘하는 것은 좋지만 지나치면 업신여김을 당한다.

64년생 조용한 가운데 서서히 변화의 물결이 일렁이는 모양새가 포착된다.

52년생 급진적인 모습은 지양하고 차분한 모습으로 임하는 것이 현명하다.

40년생 부자는 망해도 삼년은 간다는 말이 있으나 그런 말은 바르지 않다.

89년생 상대방의 마음을 내 마음과 같이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바꿀 시점.

77년생 관심을 가지면 적당한 시점이 되어 그에 따르는 변화가 생기는 날.

65년생 옳은 것을 두고 아니라고 답하는 우매한 모습을 절대 보이지 마라.

53년생 한적한 교외에서 반가운 사람을 만나서 술잔을 기울이는 시점이다.

41년생 방금 행한 일에 대한 평가가 곧장 이루어지니 여러 가지로 힘들다.

90년생 정성을 기울이면 그것에 상응하는 결과가 나타나니 실망하지 마라.

78년생 해가 저물기 전에 하던 일을 마무리하고 긴 여정을 끝내야 길하다.

66년생 조용한 분위기가 순식간에 바뀌는 그런 사건이 눈앞에서 펼쳐진다.

54년생 공통된 사안이 없으면 주변사람들과의 대화의 폭이 점차 줄어든다.

42년생 이런저런 일로 집안이 뒤숭숭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리를 잡는다.

91년생 같은 일을 하다보면 경쟁자도 생기지만 협력자도 생기기 마련이다.

79년생 능력이 있고 없고는 내가 판단할 일이 아니라 타인이 판단한 문제.

67년생 사리분별이 아무리 좋아도 가끔은 실기할 때가 있었으니 오늘이다.

55년생 책은 서재에 가득하지만 정작 필요한 책이 없어 긴 한숨만 나온다.

43년생 집안이 편안하고 들어오는 사람들도 얼굴이 밝으니 기운이 넘친다.

원숭이

92년생 기필코 해내고 말겠다는 굳센 의지가 있다면 높은 산을 넘는 운세.

80년생 현실적인 문제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드리면 여러 가지로 피곤하다.

68년생 상당기간 같은 것을 되풀이하는 일이 얼마나 곤혹스러운지 느낀다.

56년생 땅을 차고 일어서고 싶지만 지금은 그런 행동이 절대 이롭지 않다.

44년생 일일이 참견하지 않아도 주변사람들이 알아서 모든 것을 정리한다.

93년생 동등한 입장과 상반된 입장에서 말하는 것에 차이가 있는 건 당연.

81년생 불변하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기운이 솟는다.

69년생 껍질이 없으면 한쪽으로 기울어지면 상당한 고통이 엄습해오는 법.

57년생 이리저리 자주 움직이면 부산하기만 하고 얻는 것은 전혀 없는 날.

45년생 매듭이 많으면 시간이 지체되고 시간이 지체되면 결과가 전무하다.

94년생 감상적인 마인드에서 빨리 벗어나지 않으면 점점 수렁으로 빠진다.

82년생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있지만 주인이 없으니 시간만 자꾸 간다.

70년생 내가 먼저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주변의 시선들이 매섭다.

58년생 한적한 거리에서 잠시 쉬어갈 자리를 발견하지만 동승자가 있구나.

46년생 오르지 못할 나무가 앞에 있으면 옆으로 돌아가는 것이 옳은 선택.

돼지

95년생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진리를 절대 잊지 마라.

83년생 상대방의 반응이 좋으면 계속 밀고 아니면 다른 방법을 빨리 찾자.

71년생 이것저것 얼기설기 얽힌 상태를 단번에 풀려고 애쓰지만 난감하다.

59년생 지나간 시간이 아쉬우면 남은 시간들을 보람차게 보내면 될지어다.

47년생 도리에 어긋나는 장면을 목격하지만 무어라 간섭하기 어려운 운세.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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