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5일 수요일

96년생 모든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갖추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무리다.

84년생 한꺼번에 바꾸려고 하지 말고 하나씩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

72년생 급조된 느낌을 주는 것은 불리하니 외형을 조금 다듬는 것이 필요.

60년생 먼저 행하고 나중에 벌을 받으면 심적으로 약간 불안한 감이 든다.

48년생 어지럽게 널린 것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원상태로 돌려놓아야 한다.

85년생 한가하게 노닐다가 갑자기 바쁘게 돌아가니 정신없이 헤매는 하루.

73년생 짧은 시간에 모든 것을 파악했다는 식의 생각은 매우 위험한 판단.

61년생 주어진 것에 대한 부족함은 있으나 억지로 보완하려면 불편해진다.

49년생 스스로 깨닫기 전에 무언가를 발견한다면 참으로 다행스러운 현상.

37년생 오랜 시간이 지나 묵직한 것을 들어내니 몸도 마음도 마냥 가볍다.

?호랑이

86년생 눈치가 빠르면 좋은 점도 많지만 지나치게 앞서갈 수도 있는 운세.

74년생 하나만 갖고 걸음을 행하니 한참 지나면 무언가 부족한 것이 있다.

62년생 햇살이 따가운 곳으로 이동하지만 그늘진 곳을 찾아가니 다행이다.

50년생 원행하면 불리하니 시작하지 말고 가까운 방향으로 자리를 옮기자.

38년생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도 어느 정도의 선이 있어야 가능한 과제.

토끼

87년생 그윽한 향기에 취해서 나아갈 방향을 제대로 못 잡고 헤매는 하루.

75년생 불만을 토로하기에 좋은 날이지만 성급하게 움직이면 손실이 많다.

63년생 열정적인 몸짓으로 주변사람들의 마음을 단번에 휘어잡을 수 있다.

51년생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일의 결과가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39년생 하는 일에 약간의 막힘은 있으나 비교적 간단한 일이니 걱정 마라.

88년생 여럿이 조화를 이룬다는 것이 생각처럼 수월하다면 무슨 걱정인가.

76년생 많거나 적거나 양적인 것에 치우치지 말고 질적인 것을 먼저 보자.

64년생 흩어진 것을 하나로 모으는 작업이 우선이니 부지런하게 움직이자.

52년생 두드리면 열릴 거라는 심정으로 시작하면 고생은 되지만 성공한다.

40년생 보기에 어색한 부분이 있다면 내버려두지 말고 서둘러서 수정하라.

89년생 악의적인 뜻이 없다고 믿으면 망설이지 말고 모든 것을 달 바치자.

77년생 내가 가진 생각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주변에서 서성이니 행복하다.

65년생 일하는 속도가 조금 떨어지면 옆 사람에게 잠시 맡기는 것이 좋다.

53년생 크게 성하고 크게 망하는 것보다 조용하게 다스리는 편이 더 좋다.

41년생 경직된 모습으로 사람들을 대하면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헤아린다.

90년생 정이란 들 때는 모르지만 날 때는 절절히 느끼니 마음이 허전하다.

78년생 모든 것을 총괄하는 자리에 오를 수 있다면 약간의 구설은 따른다.

66년생 지나치게 많은 음식을 차려놓았으니 사람들의 표정이 이상한 하루.

54년생 소나무처럼 푸른 기상을 가진 사람에게 다가서는 것이 효과적이다.

42년생 숲속은 푸른데 밖으로 나와서 바라보니 푸른빛이 급격히 퇴색된다.

91년생 준비에 철저하면 어떠한 변수가 찾아와도 적절하게 대응하기 쉽다.

79년생 느림의 미학이 절정에 달하는 순간이지만 지나치면 부작용이 난다.

67년생 친목도모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만 결코 헛된 시간투자는 아니다.

55년생 안정을 도모하지 말고 보다 도전적인 자세로 임하는 것이 더 좋다.

43년생 집안이 편하고 몸 상태도 생각보다 좋으니 이보다 좋은 일이 있나.

원숭이

92년생 굽은 것은 반듯하게 펴고 부서진 것은 편편하게 만드는 곳이 좋다.

80년생 하나를 행하더라도 심사숙고한 후에 결정을 내리면 이익이 생긴다.

68년생 시선을 조금 아래로 가져가면서 주변을 살피면 동조자가 나타난다.

56년생 잠시 기다리는 사이에 여기저기서 많은 사람들이 주위로 몰려든다.

44년생 적지 않은 것을 소유하고 있으나 그것을 건네주는 것은 쉽지 않다.

93년생 작은 몸짓으로 효과를 극대화시키려니 힘에 부치는 느낌마저 든다.

81년생 중심을 잃지 않고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려니 상당히 힘든 작업.

69년생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부지런히 다니면 만족스러운 소득이 생긴다.

57년생 물살이 빠르면 고기가 없으니 자리를 다른 데로 옮기는 것이 좋다.

45년생 가파른 산길을 거슬러 오르니 숨을 턱에 차지만 마음은 마냥 좋다.

94년생 부질없는 행동이라도 아주 가끔씩은 영양분이 되기도 하는 법이다.

82년생 위치가 높거나 낮거나 다양한 사람들과 좋은 인간관계를 맺어보라.

70년생 어떠한 잣대로 가늠할 것인지 그것부터 분명하게 정하면 편안하다.

58년생 한걸음 앞서가는 사람이 보이거든 그 사람에게 응원가를 불러주자.

46년생 모든 것은 나누면 나눌수록 그 힘이 커지니 마음을 조금만 비우자.

돼지

95년생 힘든 시간을 보내고 편한 시간을 맞이하니 고생이 헛된 건 아니다.

83년생 경청하는 자세로 임하면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한 계단 오르는 날.

71년생 생각은 있으나 계속해서 행하지 않으면 뇌리에서 사라지는 법이다.

59년생 다소 부담스러운 상황이 전개되더라도 있는 그대로 대응하면 된다.

47년생 가진 것이 없어도 주는 사람이 여럿이니 무엇 하나 부럽지 않구나.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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