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0일 금요일

96년생 비빌 언덕이 있으면 내려오지 말고 그 자리에 머무는 것이 길하다.

84년생 유리한 상황인지 아닌지를 파악하고 나서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라.

72년생 온라인상으로 모든 걸 처리할 수 있으나 약간의 문제는 있기 마련.

60년생 변함없는 모습으로 진행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모습은 보기 역겹다.

48년생 어둠속에서 귀한 것을 발견하지만 주변사람들의 성화가 너무 크다.

85년생 밝은 곳으로 자리를 옮기지만 아직은 내가 머물 곳이 없는 시기다.

73년생 곁에서 소리치는 사람이 있지만 아무도 대답하지 않으니 어색하다.

61년생 이사람 저사람 눈치만 살피지 말고 자기생각대로 행하면 안전하다.

49년생 도와주는 사람이 있지만 장구하기 힘들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간다.

37년생 소문만 무성하고 실속이 없다면 귀도 닫고 입도 닫고 눈도 감아라.

호랑이

86년생 눈을 부릅뜨고 여기저기 찾아다니지만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구나.

74년생 무조건 시작하고 볼일이라는 식의 사고방식은 상당히 위험한 발상.

62년생 고개 너머에 보물이 있지만 가는 길이 하도 멀어서 못가는 심사다.

50년생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오로지 한 가지 방법만 고집하는 것은 곤란.

38년생 맛난 음식을 앞에 두고 남의 시선만 살피고 있으니 처량한 신세다.

토끼

87년생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대응하는 것은 여러 사람들에게 유익하다.

75년생 크게 올라서는 사람도 있으나 그와는 반대인 경우도 더 많은 하루.

63년생 힘에 겨워서 무너지면 아무도 도와줄 수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51년생 큰 파도를 이겨내면 그만큼 성장한다는 그러한 의미로 받아드리자.

39년생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에 관심을 갖는 것이 유익하다.

88년생 바닥에 엎드리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자.

76년생 습득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도 지금은 그곳에서 오래도록 머무르자.

64년생 바람 앞에 등불이라는 그런 느낌으로 다가서면 상황이 불리해진다.

52년생 돌아가는 분위기가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느낄 때는 동공이 커진다.

40년생 혼자서 하면 하루 종일 걸리지만 여럿이 하면 반나절에 끝이 난다.

89년생 묘한 분위기가 연출될 수 있으나 그런 것에 연루되면 나만 힘들다.

77년생 내적인 갈등을 봉합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다.

65년생 한번 접으면 계속 접어야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음을 잊지 마라.

53년생 엿장수 마음대로라는 식으로 밀어붙이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긴다.

41년생 기운 빠지고 마음이 심란할 때는 자리를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

90년생 말에 가시가 돋으면 듣는 사람의 귓가에 상처가 생기고 힘든 하루.

78년생 뻔히 보이는 것을 보지 못하고 엉뚱한 것에 현혹되어 있어 답답함.

66년생 멀리 보고 판단하는 것은 좋으나 기준이 모호하면 쉽지 않은 하루.

54년생 가릴 곳 가리고 보여줄 곳은 보여주는 것이 여러 사람들에게 유리.

42년생 지나가는 말이 내게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깊이 새기면서 들어라.

91년생 누울 자리가 아니지만 오늘은 일단 다리를 편하게 뻗는 것이 상책.

79년생 부지런히 달리지만 결승점이 아직 눈에 보이지 않아서 혼란스럽다.

67년생 바람에 날리는 먼지처럼 흔적 없이 사라지는 그런 존재는 안 된다.

55년생 선택의 폭을 넓히는 일이 여의치 않으면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

43년생 마른장작에 불을 붙이니 그 열기가 하늘을 찌를 것 같은 느낌이다.

원숭이

92년생 일처리가 깔끔하면 주변사람들에게 신임 받고 신뢰도가 더 쌓인다.

80년생 동기간에 좋은 감정으로 만나지만 장구하기 쉽지 않으니 걱정이다.

68년생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말이 점점 더 생각난다.

56년생 획기적인 발상보다는 안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현명한 선택.

44년생 너그러운 마음으로 주변을 바라보고 움직이면 모든 것이 수월하다.

93년생 무엇을 얻기 위한 몸짓이 필요한데 혼자서 감당하기에 역부족이다.

81년생 후미진 곳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일이 먼저다.

69년생 상승기류를 타면서 서서히 올라서면 방해자가 나타나지 않는 운세.

57년생 굽히지 않아도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무언가를 얻을 수 있는 운세.

45년생 언덕에 올라서서 멀리 바라보고 소리치니 돌아오는 메아리가 크다.

94년생 나쁜 것은 소멸되고 좋은 건 점점 성장하는 기운이라 미소 짓는다.

82년생 모처럼 시작한 일이 순풍을 타고 빠르게 전진하고 있는 좋은 운세.

70년생 낙마의 기운이 있으니 조심하고 남쪽에서 오는 사람에게 다가서자.

58년생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사람에게서 기묘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46년생 손을 잡고 멀리 걸어가지만 도착한 곳이 다름 아닌 안방이 아닌가.

돼지

95년생 가벼운 기분으로 건네는 말은 상대방의 마음마저 편안하게 만든다.

83년생 주변사람들과 마찰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높은 산에 오르자.

71년생 안정적인 이미지가 실추되지 않게 주의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자.

59년생 시작이 반이라지만 통용되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니 오버하지 마라.

47년생 겉으로 보는 것과 안으로 들어가서 보는 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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