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1일 수요일

84년생 비교적 단순한 일에 몰입하고 복잡한 일은 멀리하는 것이 길한 날.

72년생 한참동안을 떠들다가 조용해지니 마음한구석이 더없이 공허해진다.

60년생 알맞은 크기로 맞추거나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는 작업이 시급하다.

48년생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걸음을 옮기는 것이 먼저다.

36년생 부질없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지 말고 내실 있는 일에 관심을 갖자.

85년생 귀가 여리면 손에 쥔 것을 오래 가질 수 없으니 더 많이 움직이자.

73년생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방이 쥐고 있다면 참으로 난감한 일 아닌가.

61년생 편견을 버리고 임하면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고 여기저기서 돕는다.

49년생 포기할 부분과 아닌 부분을 명확하게 한 후에 더 부지런히 설치자.

37년생 자신의 안위만 생각지 말고 아랫사람들을 생각하면서 길을 건너라.

호랑이

86년생 작은 노력으로 커다란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임하자.

74년생 시작과 동시에 끝이 나버리는 현상이 우려되니 차분하게 시작하자.

62년생 느리지만 정확하게 맥을 짚어나간다면 많은 사람들과 기를 나눈다.

50년생 가벼운 마음으로 대문을 열어보니 생각지 않은 홍복이 가득하구나.

38년생 능동적인 움직임은 좋으나 움직이는 시간이 길어지면 몸이 축난다.

토끼

87년생 흐르는 물을 가둘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넘어가야 길이 보인다.

75년생 함부로 말하지 말고 충분히 생각한 후에 입을 여는 것이 안전하다.

63년생 막바지에 다다른 상황이라면 더욱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행동하자.

51년생 얻는 것이 많고 적음에 흔들리지 말고 그냥 편안하게 걸음을 걷자.

39년생 마음이 불편하면 음식을 먹어도 맛있지 않고 여러 가지로 힘든 날.

88년생 잠시 지나치는 사람의 이미지가 강하게 어필되는 미묘한 시점이다.

76년생 과당경쟁을 삼가고 적당한 선에서 서로 경쟁하니 드높이 올라간다.

64년생 개개인의 입장을 살피는 것은 좋으나 그러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52년생 숲이 우거진 곳에서 벗어나 초원에 들어서니 시야가 탁 트이는 날.

40년생 한쪽으로 기울어진 곳에서 머무르지 말고 반듯한 곳으로 이동하자.

89년생 눈으로 보고서 판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아직은 여유롭구나.

77년생 내가 할 몫이 있으면 상대가 해야 할 몫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65년생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는 사람이 있으나 눈길을 마주치는 것은 곤란.

53년생 근시안적인 시각을 버리고 지금보다 멀리 바라보는 자세를 갖추자.

41년생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무겁게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문제가 생긴다.

90년생 싫은 것이 있다면 적당히 내색한 후에 얼굴을 바꾸는 것이 길하다.

78년생 눈빛이 맑은 사람에게 손을 내밀고 뒤를 보이는 사람은 해가 있다.

66년생 해답을 가까이 두고 멀리서 계속 찾아 헤매니 안타까운 일 아닌가.

54년생 간절히 바라든 것을 소유할 수 있는 시점인데 얼마나 기분 좋은가.

42년생 마음의 여유가 있으면 육신의 허물이 사라지고 심적으로 편안하다.

91년생 풍부한 경험은 없으나 감각이 뛰어나고 귀가 열려있으니 성공한다.

79년생 기회란 외부에서 오기도 하지만 스스로 만들어내기도 하는 것이다.

67년생 말하지 않아도 눈빛으로 또는 가슴으로 전해오는 무언가를 느낀다.

55년생 과다한 것은 오히려 해로우니 조금 모자란 느낌이 들 정도만 갖자.

43년생 구름이 흩어지고 밝은 햇살이 드러나니 심신이 나른하고 편안하다.

원숭이

92년생 가까이 다가서면 상대방은 자꾸만 멀어지고 그냥 있으면 다가온다.

80년생 다소 과장된 표정이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한곳으로 모으기는 쉽다.

68년생 편파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공정하게 판단하기 위한 조건을 갖추자.

56년생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과다하게 섭취하면 당장에 탈이 날 수 있다.

44년생 허름한 가옥에 앉아있어도 마음은 구중궁궐에 있는 것과 진배없다.

93년생 빠르게 이동하면 분실의 위험성이 다분하니 속도를 조금만 늦추자.

81년생 정도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자신의 생각을 강력하게 밀어붙이자.

69년생 바닥이 보이지 않을 때는 계속해서 내려가는 것이 위험할 수 있다.

57년생 손에 잡힐 것처럼 가까운 것도 막상 손을 뻗으면 멀게만 느껴진다.

45년생 콩으로 메주는 만든다는 말이 믿기지 않을 때는 큰 산부터 넘어라.

94년생 다투기보다는 인내하고 화해하는데 중점을 두는 것이 현명한 모습.

82년생 앞으로 뛰다가 갑자기 멈추면 부작용이 발생하니 천천히 걸어가자.

70년생 맞서지 말고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손을 잡고 나서니 기운이 난다.

58년생 예상치를 벗어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지만 일일이 신경 쓰지 마라.

46년생 안개가 사라지고 따스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니 심신이 나른해진다.

돼지

95년생 변화의 몸짓이 유난히도 크지만 실현가능성은 상당히 낮은 편이다.

83년생 시선을 한곳으로 모으지 말고 여러 곳으로 분산시켜야 효과적이다.

71년생 불꽃이 피어오르는 때는 함부로 다가서지 말고 차분하게 지켜보자.

59년생 안과 밖의 구분이 모호한 상황에서는 움직이지 않는 것이 더 좋다.

47년생 새로운 분위기를 맛보고 싶지만 주변상황이 그리 녹녹하지 않구나.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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