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3일 토요일

84년생 꼭짓점에 등극하기 원한다면 자기배양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상책.

72년생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는 말이 있으니 서두르지 말고 기다리자.

60년생 사전조율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어두워지기 전에 행동에 옮기자.

48년생 쉽다고 가볍게 생각하면 큰코다치니 조심스럽게 나서는 것이 좋다.

36년생 정중한 태도로 거절하거나 수락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85년생 인내심 있게 기다리는 건 좋으나 일정한 기간을 정하는 것이 맞다.

73년생 모방이나 답습에 익숙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것을 창출하긴 어렵다.

61년생 기다란 막대를 들고 있으니 아무리 높이 매달린 열매도 따기 쉽다.

49년생 시작하기 전에 타당성이 있는지 없는지를 살피는 작업이 우선이다.

37년생 내리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뒤도 옆도 아닌 바로 전방이 아닌가.

호랑이

86년생 저조한 기운에서 벗어나 상승기운에 접어드니 기운이 솟아나는 날.

74년생 이마에 땀방울이 맺히면 손에 떡을 쥐고 사방을 뛰어다닐 수 있다.

62년생 순리를 따르면 귀한 것을 얻지만 역행하는 사람은 모두 다 잃는다.

50년생 주변의 시선이 자신에게 집중되는 것은 허와 실이 섞인 그런 형상.

38년생 분배의 원칙을 정확하게 지킬 수 있다면 공명할 수 있는 시점이다.

토끼

87년생 달콤한 말로 다가서는 사람에게는 속내를 보이지 말아야 안전하다.

75년생 원하지 않은 결과가 나타나도 당황하지 말고 편안하게 받아드리자.

63년생 들어가는 길은 좁아도 나오는 길이 넓으니 거칠 것이 전혀 없구나.

51년생 평판이 좋은 사람이 눈에 띄거든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 현명하다.

39년생 빠르게 움직이면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으니 안정적으로 이동하자.

88년생 사소한 일도 중복되면 사람을 지치게 할 수 있으니 이점 주의하라.

76년생 머리로 생각한 일이 현실로 나타나는 때니 마음 단단히 먹고 있자.

64년생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서 끝을 맺어야할지를 잘 생각하고 판단하라.

52년생 힘으로 당해내지 못하는 부분이 있으니 힘보다는 머리를 써야한다.

40년생 모르는 것이 약이 될 수도 있으니 집요하게 파고들지 말고 끝내자.

89년생 강하게 어필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지체 없이 곧장 행동에 옮기자.

77년생 인식의 새로운 전환이 이루어지면 생각하지 않은 반전이 일어난다.

65년생 작정하고 나서는 사람 앞에서는 열사람의 힘도 무용지물이 아닌가.

53년생 시계방향으로 선회하는 것은 좋으나 안주하려는 모습은 좋지 않다.

41년생 기다란 장대를 가지고 있으니 높은 곳으로 이르는 길이 멀지 않다.

90년생 색다른 경험을 하는 것은 긴장감과 함께 불안감도 같이 하는 장면.

78년생 대충 넘어가지 말고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모든 일이 잘 풀린다.

66년생 일일이 내가 관여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마무리되니 일진이 좋다.

54년생 유리판을 놓고 무거운 것을 걸치고 있으니 심리적으로 불안정하다.

42년생 돌부리에 걸리더라도 몸에 힘을 빼면 크게 다칠 염려는 전혀 없다.

91년생 소란한 곳으로 향하지 말고 조용한 곳으로 임하는 것이 유익한 날.

79년생 닫힌 마음을 열고 밖으로 나서면 온갖 꽃과 새들이 쌍수로 반긴다.

67년생 과한 농담이나 행동으로 인하여 구설수가 우려되니 자세를 낮추자.

55년생 해야 할 일들이 아직 많이 남았으니 심신을 빨리 추스르고 나서자.

43년생 책임공방을 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거든 슬며시 자리에서 일어나자.

원숭이

92년생 정상적인 방법으로 임하면 확실한 결말이 나타나니 걱정하지 마라.

80년생 망각이란 무엇보다 유익한 요소라는 사실을 절절히 느끼는 하루다.

68년생 약간의 고집과 일관된 행동이 자신에게 유익함을 안겨주는 운세다.

56년생 정신적으로 편하면 하는 일도 잘되니 모든 것을 잊고 편하게 살자.

44년생 침묵은 금이라는 말을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다면 바랄 것이 없다.

93년생 질문과 대답이 일정한 규칙대로 진행되고 있으면 자신에게 득이다.

81년생 기대치를 충족시킬만한 변화가 일어날 징조가 아직 보이지 않는다.

69년생 한곳에 기대지 말고 여러 곳을 번갈아 가면서 기대는 것이 길하다.

57년생 가장자리를 벗어나 중앙에 위치하는 것이 자신에게 유익한 행위다.

45년생 높은 곳보다 낮은 곳으로 임하는 것이 하루를 편하게 보내는 방법.

94년생 후일을 도모하는 생각으로 돌아 나오면 뜻밖의 일이 생길 수 있다.

82년생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어도 아닌 것은 과감하게 자르는 것이 상책.

70년생 잦은 변화는 삼가고 적당한 때에 필요한 부분만 남기는 것이 좋다.

58년생 적재적소에 응용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명약도 무용지물이 된다.

46년생 양보다 질을 먼저 따지고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나가자.

돼지

95년생 자세히 살피는 것도 좋지만 한곳에 오래 머무르면 좀이 쑤시는 법.

83년생 확신이 서지 않을 때는 조언을 구한 후에 행동하는 것이 현명하다.

71년생 성에 차지 않는다고 무조건 내치거나 외면하면 자신도 매한가지다.

59년생 오르려다 밑으로 내려오기 쉬우니 지금은 안주하는 것이 최선이다.

47년생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은 버리고 늘 해오던 대로 관리만 잘하라.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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