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6일 수요일

84년생 주변사람들이 찬성하는 일을 자기혼자 반대하는 것은 명분이 없다.

72년생 시야가 흐릴 때는 나서지 말고 기다리는 것이 여러 가지로 이롭다.

60년생 앉은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보다 멀리 내려다보고 전력을 기울이자.

48년생 아무리 많아도 쓰임새가 없으면 무용지물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

36년생 모처럼 좋은 기회를 맞이하는 운세지만 준비가 미비하니 아쉽구나.

85년생 역할분담이 제대로 이뤄지면 능률이 오르고 눈에 보이게 발전한다.

73년생 마음이 무거울 때는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수 있다.

61년생 성실한 모습으로 임하는 것은 좋으나 방법을 잘 택하는 것이 중요.

49년생 시작하기는 힘들어도 일단 문이 열리면 구체적인 모습이 드러난다.

37년생 내리막에서는 오르막보다 더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것이 당연한 일.

호랑이

86년생 좋은 만남이 예상되지만 사사로운 감정에 연연하면 일만 복잡하다.

74년생 오늘 발생하는 일은 자업자득이라 여기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시점.

62년생 아무리 타고난 능력이 뛰어나도 개발하거나 변화하지 않으면 곤란.

50년생 주변의 시선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움직여야 유익하다.

38년생 위에서 잡아주고 밑에서는 올려주니 심신이 안정되고 즐거운 운세.

토끼

87년생 카리스마가 강한 것은 좋지만 동떨어진 모습을 연출하면 불리하다.

75년생 두터운 신임을 받고 싶다면 맡은 일에 충실한 것만이 유일한 방법.

63년생 하나의 문제점이 발견되면 여기저기서 말들이 많아지는 것이 당연.

51년생 오래된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백약이 무효로세.

39년생 은연중에 자신의 치부를 드러낼 수도 있으니 자기관리에 치중하라.

88년생 호락호락 넘어가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 서서히 자신감을 회복한다.

76년생 빛을 발하는 시점이지만 단호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난감해진다.

64년생 소원했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드는 계기를 맞이하니 구름이 걷힌다.

52년생 눈먼 돈이 들어오는 때지만 방향이 잘못되면 가랑이사이로 빠진다.

40년생 단번에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으나 생각처럼 오래가는 일은 없다.

89년생 예봉을 꺾는다는 것은 시작부터 치고나간다는 것과 비슷한 모양새.

77년생 기다리던 소식을 접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기운이 강하게 느껴진다.

65년생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는 말이 있으니 삶의 방법을 다시 찾자.

53년생 자존심이 강한 것과 약한 것을 어떻게 정의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41년생 치밀한 준비만 이루어지면 그 다음부터의 문제는 손쉽게 해결된다.

90년생 적당히 덮어두고 넘어가면 모든 것이 제자리를 잡는다고 생각마라.

78년생 일관된 자세를 유지하면 환골탈태할 수 있으니 인내심을 발휘하자.

66년생 효율적인 시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마라.

54년생 가던 길을 계속 걸어가면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는 것이 인생.

42년생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사람이 있으니 세상 부러울 것이 전혀 없다.

91년생 주변에서 간섭하는 사람이 있으면 여러모로 심적으로 피곤한 하루.

79년생 아무리 잘해도 마무리가 부실하면 그동안의 고생이 헛되게 보인다.

67년생 시종일관 변함없는 모습으로 임하는 것은 좋으나 지나치면 아프다.

55년생 몸과 마음이 함께 움직이면 태산도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라.

43년생 충분한 검토 후에 일을 진행하면 별다른 문제없이 쉽게 풀리는 날.

원숭이

92년생 흔하지 않은 것을 손에 쥐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어깨가 우쭐하다.

80년생 기승전결이 뚜렷하지 않으면 하는 일마다 용두사미의 형상이 된다.

68년생 일의 진척을 꾀하는 사람은 정정당당하게 맞서는 길이 해결책이다.

56년생 같은 것을 두고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많은 분쟁이 있다.

44년생 약간의 손실은 예상되나 정신적인 부분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겠다.

93년생 산에 오르면 바다가 보이고 바다에 나가면 산이 눈앞에 보이는 날.

81년생 승복할 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가 무엇인지 잘 살피자.

69년생 하나를 얻고 다른 하나를 얻으니 배는 부른데 쉬어갈 곳이 없구나.

57년생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행하지 않으면 힘든 하루.

45년생 기차가 선로를 잠시 벗어날 수는 있지만 탈선하는 일은 절대 없다.

94년생 손익계산보다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일이 먼저라는 것을 알라.

82년생 호탕한 웃음 뒤에 자리 잡고 있는 고독함이 가슴깊이 파고드는 날.

70년생 무리하지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다가서면 생각보다 몸이 가볍구나.

58년생 지나치게 멀리보지 말고 시선을 아래로 두는 편이 나를 위한 모습.

46년생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넘어갈 때는 아래만 주시하는 편이 안전하다.

돼지

95년생 순리대로 풀어나가기 힘든 상황이면 도움을 청하는 것이 현명하다.

83년생 구심점이 되고 싶다면 그 욕망을 잠시 뒤로 미루는 것이 어떠한가.

71년생 심신이 하나가 되지 못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으니 걱정이다.

59년생 무지개를 따라가다 연못에 빠지는 운세지만 잃어버리는 것이 없다.

47년생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문전 박대하는 일은 결코 좋은 건 아니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2017년 에이블뉴스 칼럼니스트 공개 모집]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