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1일 금요일

84년생 막힌 속이 시원하게 뚫어지는 날이니 답답하던 마음이 후련해진다.

72년생 잦은 마찰은 서로를 피곤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니 적당히 덮어두자.

60년생 남의 눈치를 보지 말고 자신의 의지대로 추진하는 것이 유익한 날.

48년생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지만 공든 탑을 쌓는 일은 간단하지가 않다.

36년생 속에 있는 말을 쉽게 하면 구설에 오르내릴 수도 있으니 주의하라.

85년생 담담하게 하루를 시작하지만 마무리가 마음처럼 쉽지가 않아 걱정.

73년생 시작할 때 마음을 마지막까지 잃지 않는 사람은 뜻을 이루는 운세.

61년생 작정하고 시작한 일이 처음에는 멈칫하지만 기다리면 자리 잡는다.

49년생 기다리는 마음이 길어지면 조바심도 나지만 끈기를 갖고 기다리자.

37년생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과 즐겁게 담소를 나누니 심신이 행복하다.

호랑이

86년생 기본맥락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약간의 변화를 추구하면 좋은 운세.

74년생 좋은 인맥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이다.

62년생 궁금한 부분을 덮어두고 넘어가면 왠지 모르게 뒤통수가 찜찜하다.

50년생 불합리한 결정은 가만두지 말고 곧바로 수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8년생 결정을 못 내리고 손익계산만 하다가는 아무 것도 얻지 못하는 날.

토끼

87년생 조금은 귀찮은 부분이 있어도 단절하지 말고 계속해서 이어나가자.

75년생 반듯하게 누워서 하늘을 쳐다보니 시선을 다른 곳에 둘 수가 없다.

63년생 평소처럼 행동하면 손에 쥘 것이 하나도 없으니 더 빨리 움직이자.

51년생 지나가는 길에 만나는 사람들이 어두운 밤길을 대낮처럼 밝혀준다.

39년생 손에 잡히지도 않는 것을 소망하고 있으니 마음한구석이 답답하다.

88년생 아무것도 아닌 일 때문에 서로 다투고 감정상하면 회복할 수 없다.

76년생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기 위한 노력은 가상하나 쉽지 않은 일이다.

64년생 주위사람들의 생각을 존중하고 배려하면 구하는 것을 얻는 운세다.

52년생 열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 없다는 말이 실감나는 하루.

40년생 거동에 불편함은 없어도 너무 멀리 가거나 과한 운동은 하지 마라.

89년생 이성문제는 단번에 해결될 일이 아니니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77년생 직적 개입하지 않으면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발생하지 않는 운세다.

65년생 그윽한 향기를 풍기면서 다가서는 사람이 있다면 극도로 조심해라.

53년생 조금씩 움직이는 것은 좋으나 지나친 두려움은 자신을 넘어트린다.

41년생 짐이 많으면 조금 나누고 그래도 많으면 그곳에 자리를 깔고 앉자.

90년생 변화와 이동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주변에서 말을 걸지 않는다.

78년생 현실적인 문제로 고심하는 사람에게는 시원한 해답이 눈에 보인다.

66년생 풍류를 즐기는 것은 심신의 안정에 좋으나 과하면 없는 것만 못함.

54년생 마음을 비우고 있으면 없던 재물도 들어오고 좋은 것을 얻는 운세.

42년생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지만 사람은 오를수록 거만해지기 쉽다.

91년생 상대적인 빈곤을 느끼는 사람은 쉬운 길을 두고 힘든 길로 나선다.

79년생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한 후에 그것을 채워줄 수 있는 방법을 찾자.

67년생 자기관리는 잘하지만 다른 사람을 관리하는 일은 아무래도 어렵다.

55년생 금전적인 가치기준을 어디에 두는 것이 좋을지 고심하는 시점이다.

43년생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오늘만 생각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면 즐겁다.

원숭이

92년생 눈높이를 낮추는 일이 어려운 사람은 마음고생이 생각보다 많겠다.

80년생 믿음이 강한 사람주위에는 부정적인 사람이 쉽게 다가서지 않는다.

68년생 속내가 훤하게 들여다보이는 행동은 삼가고 일부만 공개함이 좋다.

56년생 선하게 살다보면 약간의 불이익은 당하지만 사방에서 공명하는 법.

44년생 힘이란 하나로 모을 때 그 가치가 더해진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라.

93년생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낭패 보면 그 무엇으로도 보상받을 수 없다.

81년생 새로운 구상보다 하던 일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다음순서로 넘기자.

69년생 말로 하는 것은 안전장치가 없는 것과 진배없으니 절대 믿지 마라.

57년생 분수를 지키고 안정을 취하면 심신이 편안하고 집안이 조용해진다.

45년생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외부적으로 발생하기 쉬우니 서두르지 마라.

94년생 같은 방향으로 내달리지 말고 보다 다양한 곳으로 가는 것이 좋다.

82년생 상식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변화를 꾀하니 귀한 것을 손에 쥔다.

70년생 외진 곳을 벗어나 복잡한 곳으로 임하니 걸음이 한층 더 바빠진다.

58년생 금전문제로 고심할 수도 있지만 귀인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어간다.

46년생 자신의 과오를 과감하게 인정하고 재차 도전하면 분명히 성공한다.

돼지

95년생 앞서나가고 싶어도 그러면 안 되는 것이 사람 사는 세상이 아닌가.

83년생 어눌한 말투와 어설픈 모습으로 다가서는 사람이 진국일지 모른다.

71년생 원하는 것을 모두 가질 수는 없지만 한 가지 정도는 가질 수 있다.

59년생 양적인 팽창보다 질적인 팽창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가슴에 새기자.

47년생 현실적인 것은 나쁠 게 없지만 무형적인 것은 항상 존재하기 마련.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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