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9일 수요일

쥐

84년생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우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현명하다.

72년생 미묘한 문제에 연루되지 않도록 가능하면 멀리하는 것이 유익하다.

60년생 남는 것이 있으면 여럿이 공평하게 분배하는 것이 남 보기도 좋다.

48년생 저조하던 일이 해결되고 구하는 것을 얻으니 부러운 것 하나 없다.

36년생 자신 있게 나설 자리에서 미적거리면 많은 것을 잃을 수밖에 없다.

소

85년생 직장에서 화합하지 못하면 내가 설 자리가 점점 더 없어질 수밖에.

73년생 오매불망 기다리던 소식을 접하지만 시기적으로 늦은 감이 있구나.

61년생 적당한 시점에 자리를 옮기면 생각지 않은 소득이 발생할 수 있다.

49년생 내 생각을 타인에게 전하는 것은 좋으나 적당한 방법을 잘 택하자.

37년생 자신의 능력이 미약하면 주변사람들의 힘을 빌리는 것이 상책이다.

호랑이

86년생 남보다 앞서가면 자연히 주위에서 시기하거나 모함하는 일이 잦다.

74년생 일의 성취도가 떨어지면 열정이 사라지고 끝을 맺지 못할 수 있다.

62년생 부산한 움직임이 예상되는 운세지만 저녁이 되면 편안하게 앉는다.

50년생 귀한 것을 나누는 일은 마음은 쉬워도 몸이 따라주지 않는 법이다.

38년생 여럿이 어울리지 말고 단출하게 어울리는 것이 여러모로 유익하다.

토끼

87년생 심오한 말도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듣거나 말하면 의미가 반감된다.

75년생 사방을 한 가지 색상으로 온통 칠해버리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63년생 사적인 인간관계와 공적인 인간관계를 구분하지 않으면 힘든 하루.

51년생 많은 사람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고 있으니 거칠 것 하나도 없다.

39년생 노력하지 않고 얻는 것은 세상에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용

88년생 사소한 일에 쉽게 흥분하거나 좌절하면 소중한 것을 잃을 수 있다.

76년생 결단력이 떨어질 때가 간혹 있으나 주변사람의 도움으로 벗어난다.

64년생 쓸데없는 일에 매이지 말고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이 좋다.

52년생 당사자가 아니라면 나서지 말고 조용히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40년생 준비된 자에게 행운이 찾아오니 몸과 마음을 다시 한 번 추스르자.

뱀

89년생 주는 것 없이 미운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은 한 시간이 하루 같다.

77년생 한 가지로 고집하지 말고 다른 것과 접목시키는 작업이 필요한 날.

65년생 심리적인 압박감이 강할 때는 한쪽 다리를 옆으로 빼는 것이 좋다.

53년생 시작한 일은 절대 멈추지 말고 계속 진행하는 것이 여러모로 이득.

41년생 이런저런 말들이 많지만 귀를 닫고 눈만 뜨고 가는 것이 현명하다.

말

90년생 개인적인 문제 때문에 주변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행위는 불가.

78년생 선택의 자유는 자신에게 있지만 공유할 권리는 타인에게 있음이다.

66년생 바람에 휘날리는 옷자락이 멀리 날아가는 운세니 자세를 낮추도록.

54년생 눈으로 보기에는 비슷해도 만져보면 그 느낌이 천양지차임을 알라.

42년생 본바탕이 무엇인가에 따라서 개개인의 모습이 전혀 다르게 보인다.

양

91년생 겉보기엔 학처럼 우아하지만 내면으로 들어가면 별다른 것이 없다.

79년생 남의 일에 관여하면 구설이 따르니 오직 나만 생각하는 것이 상책.

67년생 사람과 사람이 정을 나누고 우의를 다지는 것은 보기 좋은 행위다.

55년생 누군가의 눈 밖에 나는 일이 발생하지 않게 내부단속에 치중할 때.

43년생 폭넓은 인간관계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서 파생되는 현상과도 같다.

원숭이

92년생 얕은 물에 발을 담그지만 몸으로 전해지는 느낌이 결코 얕지 않다.

80년생 소문이란 잠시 떠돌다가 사라지는 것이니 과민하게 반응하지 마라.

68년생 한곳에 집중하는 것은 무방하나 결대로 흐르지 않으면 부적합하다.

56년생 권리를 주장하지 말고 장고를 거듭한 후 세상에 알리는 것이 좋다.

44년생 자식에 대한 기대감이 많거나 적거나 오늘은 세상만사가 즐겁구나.

닭

93년생 급하게 움직이면 실기하니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깊은 숨을 내쉬자.

81년생 옹졸한 모습을 보이기 싫은 것은 어느 누구나 같은 마음이 아닌가.

69년생 구속력 없는 것에 기대지 말고 확실한 단서를 마련하는 것이 우선.

57년생 내칠 것은 과감하게 내치고 중요한 것만 챙기는 것이 시급한 과제.

45년생 작은 나무에 매달린 사과를 바라보니 마음한구석이 왠지 불안하다.

개

94년생 대세를 따르면 운이 돌아오니 다른 생각은 잠시 접는 것이 이롭다.

82년생 가시권에 들어온 일이 있으면 그것부터 마무리하는 것이 현명하다.

70년생 스스로 경험이 많다고 여기는 것은 자만심을 나타내는 지름길이다.

58년생 안락한 소파에 앉아 많은 사람들과 오순도순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46년생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가장 좋다.

돼지

95년생 외향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는 색다른 변화가 예상되는 운세다.

83년생 튀지 말고 뒤에서 조용히 움직이는 편이 자신에게 훨씬 득이 된다.

71년생 믿음이 특별한 사람은 행운을 스스로 만들어서 다듬고 쓰다듬는다.

59년생 시선이 고운 사람에게는 고운 것만 보이니 이 또한 기쁜 일이로세.

47년생 육체적인 고통보다 정신적인 고통을 견디기가 훨씬 어려운 법이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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