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1일 목요일

84년생 먼발치에 있는 사람에게 말하지 말고 주변사람에게 말을 걸어보자.

72년생 부드럽지 못한 몸짓으로 다가서는 것은 경계심을 강화시키는 행위.

60년생 양보다 질이 먼저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심신이 고단하다.

48년생 한발은 밖에 두고 한발은 안에 두고 있으니 그 모습이 어정쩡하다.

36년생 얼렁뚱땅 넘어가지 말고 매사에 간결한 입장정리가 필요한 시기다.

85년생 어디에 기초를 둘 것인가를 정한 후에 길을 나서면 눈앞이 환하다.

73년생 인간적인 측면을 중시하는 건 좋으나 지나치게 치우치면 곤란하다.

61년생 온후한 모습으로 다스리는 사람은 공명하고 아닌 사람은 사라진다.

49년생 산에 가려서 가늠하기 힘든 것은 짐작만으로는 측정하기가 어렵다.

37년생 적당한 시기를 봐서 이동하고 오늘은 주어진 시간동안만 즐기도록.

호랑이

86년생 만선으로 돌아오는 어선처럼 심신이 풍족하니 부러울 것이 없구나.

74년생 눈높이가 맞지 않으면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고 문제점만 생긴다.

62년생 앞에서 호령하지 말고 직접 나서서 땀을 흘리면 크게 성공하는 날.

50년생 터놓고 얘기할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세상의 전부 가진 것과 같다.

38년생 가던 길을 걸음을 멈추고 지나간 시간을 되새기는 여유를 가질 때.

토끼

87년생 말이란 표현방법에 따라 의미하는 바가 달라지니 신중히 생각하자.

75년생 작심하고 나서면 못할 것이 없으나 지금은 그럴 때가 절대 아니다.

63년생 다급한중에 소중한 것을 얻으니 우려했던 부분이 말끔하게 씻긴다.

51년생 타성에 젖지 말고 새로운 기운을 받아서 조력자와 함께 기를 넣자.

39년생 남의 생각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주관대로 계속해서 밀고 나가보자.

88년생 오전에는 바쁘지만 오후가 되면 안정적인 국면으로 접어드는 운세.

76년생 평상시처럼 행하지 않으면 어색하니 마음을 차분하게 먹고 임하라.

64년생 무엇이든 고갈되기 전에 보충해야 뒷말도 생기지 않고 편안해진다.

52년생 불만이 가득하면 하는 일도 막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가 없다.

40년생 진행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사람은 일을 마무리한 후에나 움직이자.

89년생 팔이 안으로 굽는 건 당연하지만 무턱대고 그러는 것은 좋지 않다.

77년생 시작과 끝이 한결 같지 않아도 그런 것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마라.

65년생 규모가 크거나 작거나 내부적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53년생 잘해준다고 행한 일이 오히려 상대방을 번거롭게 만드니 난감하다.

41년생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넓은 포용력을 갖추면 세상모두가 내 것이다.

90년생 미래지향적인 것은 좋으나 오늘이 없으면 내일도 존재하지 않는다.

78년생 드러나지 않은 능력을 발휘하기에 알맞은 시점이니 망설이지 마라.

66년생 흘러가는 시간은 잡을 수 없으니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시급한 일.

54년생 어수선한 시간이가고 조용한 분위기로 접어드니 심적으로 힘든 때.

42년생 자기생각만 하다가 본의 아니게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지도 모른다.

91년생 친구와의 소중한 우정에 금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행동하자.

79년생 없을 때는 단돈 천원도 아쉬울 때가 있으니 모쪼록 내실을 기하라.

67년생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피곤하지만 용기를 내서 달려들면 해결된다.

55년생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보다는 내면을 먼저 엿보는 혜안이 필요하다.

43년생 유대관계의 중요성은 모르는바 아니지만 무리수를 두는 건 삼가라.

원숭이

92년생 막차보다 첫차를 타는 부지런함이 요구되니 망설이지 말고 나서자.

80년생 인간관계가 원만하게 유지되면 어지간한 일에는 흔들리지 않는 법.

68년생 소유하지 않아도 그 이상으로 마음이 든든하니 무엇을 바라겠는가.

56년생 눈으로 보고 대화하는 것과 목소리만으로 대화하는 것은 천지차이.

44년생 기다리는 소식은 오지 않고 아까운 시간만 자꾸 가니 가슴이 탄다.

93년생 힘들다고 웅크리면 자꾸만 구석으로 내몰리고 고개를 숙이기 마련.

81년생 아무리 많은 것도 흥청망청 거리면 금세 알거지가 될 수밖에 없다.

69년생 구설이 우려되나 말수를 줄이면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되기도 한다.

57년생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서 백번을 모두 승리하고 돌아간다.

45년생 아랫사람의 직언을 귀담아 듣는 사람에게는 많은 간신배들이 있다.

94년생 좋은 친구와 좋은 곳에서 좋은 시간을 갖고 있으나 부족함이 있다.

82년생 담담한 표정으로 앉아있으나 시간의 여유가 없으니 입술이 마른다.

70년생 숨겨진 것을 찾지만 혼자는 역부족이니 조력자를 하루빨리 찾아라.

58년생 듣기 싫은 말을 함부로 내뱉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자세히 보자.

46년생 자식 때문에 야기된 문제는 쉽게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어려운 법.

돼지

95년생 실리를 중요시하는 사람은 작은 소망은 이루지만 장구하기 힘들다.

83년생 피상적인 것을 쫓지 말고 현실에 눈을 뜨는 것이 여러모로 길하다.

71년생 방법론에 얽매여서 눈을 맞추지 못하면 시간이 흘러도 같은자리다.

59년생 빠른 것만 쫓지 말고 느리지만 정이 가득한 무엇을 향해서 달리자.

47년생 마음에서 우러나서 행하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는 매우 큰 법이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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