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택시기사 양성과정' 포스터.ⓒ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가 운전관련직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택시운전기사 양성과정’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

장애인 택시기사 양성과정은 장애인들의 택시면허 취득의 기회와 취업 정보를 제공해 독립적 직업생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택시운전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모든 비용지원과 취업 후 취업장애인 및 고용사업체 대상 연수비를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서울시 거주 만 21세 이상 장애인 중 운전면허 2종 보통이상을 소지하고 있으며, 운전경력이 1년 이상, 자동차사고경력조회 상 중상사고 경력이 없어야 한다.

양성과정에 참가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오는 9월30일까지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상담 후 신청서 작성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문의: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1588-1954)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