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9일 화요일

84년생 가녀린 모습만 보고 다가서면 큰 코 다치니 시간을 두고 지켜보자.

72년생 머리가 산만할 때는 가슴을 가라앉히고 한 템포 늦추는 것이 좋다.

60년생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만든다는 글귀를 가슴에 새겨두면 유익하다.

48년생 반목은 화를 부르고 화합은 복을 부른다는 말을 한시도 잊지 마라.

36년생 일정한 보폭으로 다가서면 소득이 발생하니 일부터 서두르지 마라.

85년생 원하는 것을 얻지만 아직은 왠지 모르게 부족한 부분이 조금 있다.

73년생 눈을 감고 있노라면 사방이 암흑이지만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진다.

61년생 자신이 의도한 것과는 전혀 다른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많은 날.

49년생 고전이 예상되나 주위의 도움으로 많은 걸 느끼고 돌아갈 수 있다.

37년생 변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에게 다가서니 답답하구나.

호랑이

86년생 의사소통에 장애가 있으면 오해가 생기고 감정상하기 쉬운 법이다.

74년생 진행속도가 너무 빠르면 적정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다.

62년생 무턱대고 다가서지 말고 조금만 옆으로 돌아가는 여유가 필요하다.

50년생 한번 실패하면 연이어 실패하고 자신감이 결여되기 쉬우니 슬프다.

38년생 매사에 뒷일을 생각하면서 일을 추진해야 나중에라도 후환이 없다.

토끼

87년생 부족한 것이 많으면 배고프지만 그것은 자신에게 긍정적인 자극제.

75년생 시야가 흐릴 때는 움직이지 말고 멈추는 것이 여러모로 득이 된다.

63년생 흔하지 않은 것을 접하지만 이로운 것인지 아닌지는 알 수가 없다.

51년생 불확실한 일에 매달리는 어리석은 행위는 자신을 해치는 행동이다.

39년생 자신의 지식과 능력을 믿지 않고 남에게 의지하니 잃는 것이 많다.

88년생 정도를 벗어나지 않으면 적당히 눈감아주는 것이 사람들 마음이다.

76년생 정당한 사유가 인정되지 않는 상황에서 정도를 벗어나면 위험하다.

64년생 출발선상이 같다고 같은 시각에 도착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라.

52년생 네모난 것에 안정감을 느끼는 것은 지난 세월의 흔적이 있기 때문.

40년생 화려한 모습으로 피어났다가 초라한 모습으로 시드는 것은 슬프다.

89년생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뛰어난 능력이 있어도 쉽게 사장되어버린다.

77년생 가벼운 몸놀림이 좋지만 속도만 중시하는 것은 어리석은 판단이다.

65년생 평범한 일상에서 진리를 터득하고 싶지만 생각만으로 되지 않는다.

53년생 길에서 만난 사람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행위는 부적절하다.

41년생 자기주장만 강조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자.

90년생 인간관계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맞다.

78년생 넓은 곳보다 좁은 곳에서 자신의 그릇을 내보이는 것이 옳지 않나.

66년생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나서지만 현실을 생각처럼 녹녹치가 않구나.

54년생 취하기에는 벅차고 남 주기엔 아까운 것이 눈앞에 자꾸 띄는 운세.

42년생 행하고 나서 금세 후회할 일은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이다.

91년생 자그만 구멍을 막지 않으면 커다란 둑을 지탱할 수 없으니 힘들다.

79년생 마음이 차면 몸도 차가우니 받기보다 주는 것을 더 많이 생각하자.

67년생 어떤 형태로 반응하느냐에 따라서 변화의 폭이 엄청나게 달라진다.

55년생 타인을 배척하지 말고 따뜻하게 감싸 안는 사람이 공명할 수 있다.

43년생 손에서 떠나면 다시 잡기 힘든 것이 재물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

원숭이

92년생 둘이서 하면 쉬운 일을 혼자 달려드니 몸도 마음도 더없이 힘들다.

80년생 작심하고 나서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으나 방심하면 다 잃는다.

68년생 알고도 모른척하고 싶지만 그게 마음처럼 쉽게 되는 일이 아닌 듯.

56년생 발전한다는 것은 욕구가 있어 가능하지 욕구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44년생 위험부담을 느끼는 일이라면 잠시 생각한 후에 움직여야 무탈하다.

93년생 한 가지 일을 마무리할 단계라고 판단되면 다른 것은 모두 잊어라.

81년생 나와 배치되는 생각을 가진 사람과 한배를 탈 상황이 펼쳐지는 날.

69년생 바라는 것이 무엇이던 지금은 그것보다 더 급한 불을 꺼야할 시점.

57년생 이름조차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을 때는 흐름만 기억하면 그만이다.

45년생 자식 때문에 마음한구석이 서늘해지는 하루지만 그런들 무슨 소용.

94년생 감정대립은 상대방과 자신에게 도움은커녕 피해만 안겨줄 수 있다.

82년생 순서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자기자리를 굳건하게 지키며 기다린다.

70년생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낭패 보는 일 없도록 보다 세심하게 살피자.

58년생 남을 배려하는 행위는 자신은 물론 남에게도 큰 기쁨을 주는 행위.

46년생 아직은 만회할 시간이 충분하니 움츠리지 말고 당당하게 다가서자.

돼지

95년생 지루한 생각은 집어던지고 짧고 간결한 사고방식으로 빨리 바꾸자.

83년생 남의 이목에 무덤덤한 것은 좋지만 지나친 독선도 좋지 않은 모습.

71년생 사심이 있고 없음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59년생 일반적인 사고방식이 통할 때가 많지만 아닐 경우도 더러 있는 법.

47년생 대답하기 힘든 것은 억지로 하지 말고 그냥 침묵을 지켜야 편하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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