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7일 금요일

84년생 풍성한 음식을 앞에 두고 엉뚱한 것을 찾으니 득보다는 실이 많다.

72년생 간단하게 설명할 것을 장황하게 늘어뜨리면 모두가 지겨워하는 법.

60년생 번창하는 시기에 접어들었으니 욕심을 조금 부리는 것도 괜찮겠다.

48년생 순탄하게 시작해서 순탄하게 끝나는 날이니 무리수를 두지 말도록.

36년생 상처 난 곳을 감춘다고 아무는 것은 아니니 여기저기 소문을 내라.

85년생 틀에 박힌 것을 인위적으로 빼내려하는 것은 다소 무리일 것 같다.

73년생 즐기는 건 좋지만 도에 지나친 행동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기 쉽다.

61년생 전력을 다하지 않고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49년생 힘든 시기가 지나고 오랜만에 유유자적하니 부러울 것이 무엇인가.

37년생 괜한 고집부리지 말고 융합하는 모습을 보이면 모두가 기뻐하리라.

호랑이

86년생 말이 많으면 실수하기도 쉽고 괜한 구설에 오르내리기도 쉬워진다.

74년생 자신은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이 인정하지 않아 힘든 국면.

62년생 자기잘못이 아닌데 책임을 물어올 수 있으니 전면에 나서지 말 것.

50년생 똑같은 말이라도 표현방법에 따라서 듣는 사람의 감정이 달라진다.

38년생 결정된 사항이 아닌 일을 일부러 사서 고민하니 건강 해치기 쉽다.

토끼

87년생 힘들면 힘들다고 이야기하고 좋으면 좋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75년생 방심한 틈을 타서 내가 가진 것을 남이 가로챌 가능성이 농후하다.

63년생 자다가 남의 다리 긁는 행동은 삼가고 현실적인 감각을 잃지 마라.

51년생 자진해서 하지만 생각보다 해결하기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을 듯.

39년생 건강만큼 중요한 것이 없음을 인식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88년생 확고한 신념만 가지고 일을 추진하면 힘든 난관을 극복할 수 있다.

76년생 움직임이 빨라질수록 발을 헛디딜 가능성도 많아지니 늘 조심하라.

64년생 남의 말을 귀담아 듣는 자세는 좋으나 지나치면 그것 또한 문제다.

52년생 언행이 일치하면 모든 것이 순탄하게 풀리지만 손재수를 조심하라.

40년생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관리에 소홀하면 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89년생 익숙해진 몸짓으로 움직이니 일의 능률도 오르고 결과도 기대된다.

77년생 멀리서 희소식이 들리고 신분상승할 수 있는 운세니 크게 기쁜 날.

65년생 빗방울이 바닥에 구멍을 낸다는 옛말도 있으니 인내심을 발휘하자.

53년생 손에 없다고 한숨 쉬지 말고 열심히 찾아다니면 한손에 쥐는 운세.

41년생 원하는 것을 얻을 수는 있지만 그에 상반된 손실이 따를지 모른다.

90년생 행운을 잡는 사람을 부러워 말고 행운을 만들어 가는 사람이 되자.

78년생 찡그린 얼굴로 사람들을 대하지 말고 환한 얼굴로 대하는 게 상책.

66년생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길한 기운이 한꺼번에 모여든다.

54년생 눈앞에 펼쳐진 상황도 아닌데 예상만으로 낙심하는 것은 안타깝다.

42년생 초목이 우거진 곳에서는 자칫하면 길을 잃을 수 있으니 조심할 때.

91년생 인정할 부분과 부정할 부분에 대한 정확한 구분이 있어야 좋은 날.

79년생 가지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지금의 위기를 벗어나는 방법이다.

67년생 갈 길이 너무 멀다고 느끼는 사람에게는 마음의 여유가 전혀 없다.

55년생 막힌 곳을 뚫어야 일이 잘 풀리니 힘들어도 중도에 포기하지 마라.

43년생 평소와 다르게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가볍게 움직이는 것이 좋다.

원숭이

80년생 좁은 곳에서 바동대면 실망할 수 있으니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라.

68년생 자리이동이 예상되고 새로운 계획이 추진될 수도 있으니 준비하라.

56년생 깊이를 알 수 없는 물가에서 발을 담그는 것은 위험천만한 행위다.

44년생 쓸데없는 자기과시나 불필요한 행위는 나의 위상을 격하시키는 법.

32년생 어두운 곳에 불을 밝히는 사람에게는 호인들이 한사람씩 모여든다.

81년생 일이 안되고 마음만 심란할 때는 한곳에 오래있지 않는 것이 좋다.

69년생 나에게 맞는 이미지를 찾아야지 비슷한 이미지는 해가되는 법이다.

57년생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도 기다리면 좋은 기회가 다가온다.

45년생 인정받고 싶다면 부단히 노력하는 것 이외에 다른 것은 전혀 없다.

33년생 길한 기운이 감도니 막혔던 일이 풀리고 행운이 찾아올 수도 있다.

82년생 감정에는 고저장단이 있으니 파도를 타는 것처럼 유연하게 임하자.

70년생 남는 시간이 있다면 즐기는 것보다 자기배양에 투자함이 현명하다.

58년생 금이야 옥이야 기른 자식도 머리가 크면 사소한 간섭은 하지 마라.

46년생 인맥이 없으면 작은 난관에도 무너질 수 있음을 한시도 잊지 마라.

34년생 자식 편에서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하지만 아닌 사람은 불안해진다.

돼지

83년생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힐 수 있으니 속내를 함부로 드러내지 마라.

71년생 기회가 왔을 때 잡는 사람이 인생을 편안하게 추구할 수 있음이다.

59년생 주위에 믿을만한 사람이 없으니 누구에게 도움을 청할지 난감하다.

47년생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을 추진하면 크게 곤란할 일은 없을 듯.

35년생 인덕이 없다보니 좋은 일을 하고도 고맙다는 말을 듣기가 힘든 날.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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