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원장 김영배)가 오는 10월 2일까지 ‘장애인 사무직&콜센터 취업준비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장애인 사무직&콜센터 취업준비반’은 실무능력을 갖춘 맞춤형 장애인 인력을 양성하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대상은 15세 이상 서울시 거주 등록장애인 중 컴퓨터 활용 및 상담업무가 가능한 사람이다.

교육은 10월 5일부터 30일까지 1개월 동안 사무직과 콜센터 상담업무와 관련된 기초, 전문교육과정, 그 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기법 등의 사전면접 준비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

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이력서와 복지카드를 지참 후 센터로 내방해 상담을 받으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job.seoul.go.kr/jobable)의 공지사항 1390번을 참고하거나 전화(1588-19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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