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장애인체험관(관장 이상희)이 서울시공무원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8일까지 13회에 걸쳐 장애인권교육과 장애체험을 실시한다.

지난 2011년 3월 개관한 장애체험관에는 현재까지 3만 9000명이 이용했고, 개관 이후 해마다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에는 양천구 공무원 192명, 강서구 공무원 227명을 대상으로 장애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양천구장애인체험관 이상희 관장은 “장애인권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공무원들의 인식이 바뀌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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