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2일 수요일

84년생 인연이란 강물이 흐르는 것과 같으니 흘러간 것에 연연할 건 없다.

72년생 같은 말도 몇 사람을 거치면 본질이 왜곡되고 그 의미가 퇴색된다.

60년생 누구나 새롭게 시작할 때는 가슴이 벅차오르지만 갈수록 암담하다.

48년생 인내심이 요구되는 시기니 매사에 침착한 모습을 잃어버리지 마라.

36년생 구두상의 약속은 헛되니 무슨 말이든지 서면상의 글로 남겨야한다.

85년생 빠른 대처능력이 주위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니 더 없이 행복하다.

73년생 새로운 기운이 들어오는 때지만 가벼이 행동하면 심기가 불편하다.

61년생 계획이란 실현하기 전까지는 종이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49년생 말 한마디 잘하면 집도 생기고 땅도 생기니 이보다 무엇이 좋을까.

37년생 오래도록 애먹이던 사안이 서서히 해결될 기미가 보이니 다행이다.

호랑이

86년생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키는 일에 매진해야지 단점보완은 다소 무리.

74년생 정해진 순서를 지키는 것은 쉬우나 오래 머무는 것은 쉽지가 않다.

62년생 약간의 희생이 따르는 시점이지만 급하게 행하면 여러모로 불리함.

50년생 구두상의 약속이란 아무런 법적인 효력이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38년생 명예를 얻고자 한다면 남의 말에 귀를 조아리는 자세를 잃지 마라.

토끼

87년생 몇 번의 만남으로 마음을 정하는 것은 아무래도 이른 느낌이 든다.

75년생 선택받은 지위는 없으니 자만심에 우쭐대지 말고 언제나 겸손해라.

63년생 대화의 방법을 달리하고 의사표현을 간접적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

51년생 엎질러진 물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다른 대안을 찾는 것이 빠르다.

39년생 말 한마디에 상대방은 천만금보다 더 귀한 것을 가슴에 담기 마련.

88년생 나의 능력보다 타인의 능력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진짜 능력.

76년생 판단력이 흐릴 때는 가만히 앉아서 때를 기다리는 것이 훨씬 좋다.

64년생 보이지 않는 것을 억지로 보려는 것은 여러 가지 불상사를 부른다.

52년생 크고 단단한 암반 위에다 성을 쌓고 있으니 소문에 현혹되지 마라.

40년생 내가 아니면 누가 할 건지 그런 걱정에 잠 못 이루는 사람이 많다.

89년생 이성간에 관심의 표현은 사랑의 밀담이지만 독약이 되기도 하더라.

77년생 생각은 짧게 하고 행동은 길게 하는 것이 자신과 모두를 위함이다.

65년생 사면초가에 직면해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으니 두려움이 없구나.

53년생 편한 가운데 약간의 구설이 따르나 말수만 줄여도 방지할 수 있다.

41년생 작은 오해로 인해 부자가 마음상할 수 있으니 말을 극도로 아끼자.

90년생 개별적인 행동으로 인한 불협화음이 발생하는 일이 생기면 곤란함.

78년생 자기 선에서 처리할 일을 계속 이어가니 잡다한 문제가 생기는 법.

66년생 감정만을 앞세우지 말고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4년생 물욕이란 적당하면 큰 도움이 되지만 과다하면 상대방을 괴롭힌다.

42년생 작은 친절에 감동하는 게 사람의 심리니 겸손한 모습을 잃지 마라.

91년생 믿음이란 남녀사이에 있어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던가.

79년생 자신의 개성을 살리지 못하면 불이익을 당하니 확실하게 대응하라.

67년생 인간적인 고뇌는 누구나 조금씩은 가슴에 안고서 살아가는 것이다.

55년생 필수조건을 갖추지 않고서 결과를 바라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구나.

43년생 편안한 마음으로 길을 나서니 여기저기서 부르는 소리가 들려온다.

원숭이

80년생 자신의 허물을 감추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역효과가 우려된다.

68년생 한번 올라가고 한번 내려가니 적응하는데 많은 시간들이 소요된다.

56년생 한정된 시간과 공간을 부여받은 상태로 변화를 도모하니 안타깝다.

44년생 미진한 부분들은 짚고 넘어가야지 대충 넘어가면 일이 복잡해진다.

32년생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집을 나서지 않는 것이 여러 가지로 좋다.

81년생 인간적인 고뇌가 수반되고 삼각관계가 형성될 수 있으니 걱정이다.

69년생 선하게 생활하면서 남의 입장을 고려하는 자상한 모습이 필요하다.

57년생 분위기파악이 우선이고 그 다음 자신의 생각을 표명해야 무탈하다.

45년생 미래지향적인 것은 좋지만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니 답답한 노릇.

33년생 높은 곳에 오르는 일은 자제하고 낙상의 위험이 있으니 극히 조심.

82년생 방법론에 얽매이지 말고 결과론에 시선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70년생 의외의 장소에서 생각지 못한 상황에 처할 수 있으니 방심은 금물.

58년생 부드러운 시선으로 바라보지만 여러 가지 상황이 녹녹치가 않구나.

46년생 시간적인 여유가 있더라도 경제적인 여유가 없으면 무슨 소용인가.

34년생 안정적인 분위기로 접어드니 비록 재산은 없지만 마음만은 편하다.

돼지

83년생 애정이란 의무보다는 권리를 먼저 찾으려하는 속된 욕망이 아닌가.

71년생 피치 못할 사정이 아니라면 하던 일을 중단하지 말고 바로 행하라.

59년생 목표를 하향 조정하면 일에 별다른 막힘도 없고 쉽게 풀리는 하루.

47년생 사사로운 감정을 개입시키면 자신에게 오히려 피해가 돌아오는 날.

35년생 굴러가는 공을 손으로 잡아야지 발로 잡으려하다가는 놓치기 쉽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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