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일 수요일

쥐

84년생 문제의 단면만 보지 말고 전체를 바라보는 시각을 갖는 것이 필요.

72년생 기분전환이 필요한 사람은 남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것이 좋겠다.

60년생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에게 부여된 의무는 갈수록 커질 수 있다.

48년생 내가 닦아놓은 텃밭에 남이 잠시 들어오더라도 너그럽게 용서하자.

36년생 맺고 끊는 것이 분명한 것은 좋으나 너무 강하면 부러지기가 쉽다.

소

85년생 친구의 말은 감성적으로는 좋으나 이성적으로는 크게 이롭지 않다.

73년생 웃는 얼굴에다 침 뱉는 사람 없다는 말도 있으니 환하게 웃어보자.

61년생 생각지 못한 제안이 들어올 수 있지만 쉽게 번 것은 쉽게 잃는 법.

49년생 한달음에 달려갈 길이라도 아직 시간이 충분하니 천천히 걸어가자.

37년생 아닌 것을 맞는다고 하는 사람의 진심을 자세히 보면 답이 나온다.

호랑이

86년생 발에 채일 정도로 흔한 물건도 막상 찾으려하면 눈에 띄지 않는다.

74년생 약간의 손실이 있더라도 자신이 나갈 방향대로 묵묵히 밀고나가자.

62년생 외형만 보고 내린 결정은 다시 번복할 수 있으니 잠시만 기다리자.

50년생 누구나 한번쯤 착각을 일으킬 수 있으니 다시 시작하면 별일 없다.

38년생 내가 믿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고 길을 나서면 손에 잡힌다.

토끼

87년생 변천과정에 얽매이지 말고 변화의 주체가 되도록 끝까지 매진하자.

75년생 일할 때와 쉴 때를 명확히 구분하는 건 좋지만 융통성이 있어야지.

63년생 현자에게 조언을 구하고 차분하게 나서면 재운도 따르고 공명한다.

51년생 자그만 나사하나만 없어도 커다란 기계가 멈추니 꼼꼼하게 챙기자.

39년생 어느 시점에서 멈추는 것이 이로운가를 사전에 체크해야 수월하다.

용

88년생 나설 때와 들어갈 때를 잘 구별하면 생각지 않은 재운이 발생한다.

76년생 공사의 구별이 분명하면 전반적인 흐름이 빨라지고 소득이 따른다.

64년생 할 말이 있으면 속에 두지 말고 시원하게 내뱉는 것이 바람직하다.

52년생 높낮이만 보지 말고 좌우폭도 생각하고 일을 추진함이 효과적이다.

40년생 오늘은 자신이 나서지 말고 대리인을 내세우는 것이 훨씬 좋은 날.

뱀

89년생 친절한 말투로 사람을 대하면 자신의 입지가 굳건해지고 높아진다.

77년생 자극적인 언사는 삼가고 가능하면 부드러운 표현을 많이 써야한다.

65년생 농담 속에 진담이 있으니 대충 넘기지 말고 귀담아듣는 것이 중요.

53년생 힘보다는 지혜를 사용하면 더 큰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장면이다.

41년생 시답지 않은 말이라도 그냥 흘리지 말고 주의 깊게 들어야하는 날.

말

90년생 손뼉도 맞닿아야 소리가 나듯이 기발한 아이디어도 혼자서는 무리.

78년생 겉보기에 어눌하다고 무시하지 말고 상대를 존중해야 내가 편하다.

66년생 법률적인 지식이 필요한 사람은 망설이지 말고 전문가를 찾아가라.

54년생 제조업자는 클레임이 걸릴 수 있으니 검사과정에 심혈을 기울이자.

42년생 내유외강한 사람은 정당한 양의 재물을 손에 쥐고 크게 웃는 운세.

양

91년생 까마귀 우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는 말 있으니 본분을 기억하라.

79년생 과장된 것은 바로잡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 모습.

67년생 장애물 경주가 시작되었으니 하나의 허들도 남기지 말고 넘어가라.

55년생 스피드보다 지구력이 요구되는 시기니 체력을 잘 비축해야 이긴다.

43년생 앉아서 모든 것을 판단하지 말고 직접 찾아가는 것이 현명한 모습.

원숭이

80년생 여성은 충동구매가 우려되고 남성은 아까운 기회를 놓치는 날이다.

68년생 이것저것 건들지 말고 하나만 손에 쥐고 끝까지 버티는 것이 중요.

56년생 산새가 험하면 쉬어 가면 될 것을 굳이 단번에 올라가려니 힘들다.

44년생 따뜻한 아랫목에 누워 있기에는 아까운 나이니 활발하게 움직이자.

32년생 세찬 풍파를 겪은 후에야 비로소 나만의 노하우가 정립될 수 있다.

닭

81년생 궁금한 것이 있어도 그냥 넘기고 다음에 알아보는 것이 옳은 판단.

69년생 거래가 성사될 조짐이 보이는 날이니 다른 일은 접고 총 매진하라.

57년생 일방적인 인간관계는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없으니 이점 잊지 마라.

45년생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 수 있으나 조언을 구하면 충분히 피해간다.

33년생 자식 때문에 이런저런 생각들로 머리고 복잡하지만 무겁지는 않다.

개

82년생 보다 멀리 보다 높이 생각하고 추진하면 진행과정이 수월한 운세.

70년생 부부간에 의견이 조금씩 엇갈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이다.

58년생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쳐낼 수도 있으나 그리 쉬운 일은 아닐 듯.

46년생 명분만 내세우지 말고 먼저 실리를 챙기는 것이 제대로 된 순서다.

34년생 건강관리는 좋지만 보약이나 건강식품에만 의존하는 건 절대 금물.

돼지

83년생 마감시한이 다가왔다는 장면은 새로운 시작의 전주곡이 시작된 것.

71년생 본 게임이 시작되기 전에 오픈게임에서 체력이 바닥나니 안타깝다.

59년생 그늘진 곳에서 양지바른 곳으로 이동하는 날이니 혈기왕성한 운세.

47년생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말고 먼발치에서 지켜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35년생 내가 말하지 않아도 주변에서 거드니 직접 나서지 않는 것이 좋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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