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사장 이삼웅)와 에이블복지재단(이사장 선동윤)이 함께하는 국내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에서 오는 11월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장애인의 우정·가족여행을 지원한다.

여행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9월 26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www.greentrip.kr)를 통해 사연을 적어 신청하면 된다.

초록여행은 총 5팀을 선정해 최대 2박3일 간 전동휠체어·스쿠터 탑재가 가능한 기아자동차의 All New카니발 차량과 유류비, 여행경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필요하다면 운전기사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여행의 추억을 보다 의미 있게 남길 수 있도록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인화, 포토북을 만들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여행을 마친 팀에게는 KBS3R ‘내일은 푸른 하늘’ 출연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초록여행은 차고지에 오기 힘든 중·장거리 거주 장애인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탁송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문의: 초록여행(1600-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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