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4일 수요일

84년생 적반하장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날이지만 참고 기다리면 복이 온다.

72년생 몸과 마음이 한곳에 머물지 않으면 일의 진행이 매우 더디기 마련.

60년생 탐탁지 않은 일에 진력하지 말고 좀더 쉬운 일에 온힘을 기울이자.

48년생 대가를 바라는 청탁은 거절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상대를 도와주자.

36년생 현실에 안주하기엔 아직 이른 감이 있으니 더 많이 움직여야할 때.

85년생 궁하면 통한다는 말이 있으니 간절히 바라면 원하는 것을 얻는 날.

73년생 책임을 다한 후에 움직이면 생각지 않은 재물이 들어올 수도 있다.

61년생 반대급부를 바라지 말고 그냥 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다.

49년생 협조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면 함께 올라서는 호기를 맞이하는 날.

37년생 앞으로 벌고 뒤로 밑지는 거래는 애당초 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호랑이

86년생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수 있다면 몸도 마음도 그지없이 편안한 날.

74년생 자신감이 강한 자는 금은보화를 얻을 수 있지만 혼자는 다소 무리.

62년생 겉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점을 황급히 찾아내자.

50년생 개인적인 일 때문에 공적인 업무가 차질을 빚는 것은 그릇된 행위.

38년생 집안에 드는 사람보다 나는 사람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

토끼

87년생 짧은 시간에 자신의 장점을 얼마나 많이 보여줄 수 있느냐가 관건.

75년생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던 사람도 종착역에 이르면 비슷하게 바뀐다.

63년생 미리 준비하는 사람은 걱정 없지만 게으른 사람은 매우 불안한 날.

51년생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동시에 표출하는 사람은 귀인을 만나는 운세.

39년생 긴 여정이 마침내 마무리되고 마지막순간이 다가오고 있는 운세다.

88년생 빨리 움직여야 기회를 잡을 수 있으니 잡다한 생각은 얼른 지우자.

76년생 말 한마디라도 자신이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끝까지 책임져야한다.

64년생 이정표가 없는 사거리에 서있지만 감각에 의존하면 별문제는 없다.

52년생 현실을 직시하고 자신의 주관대로 밀어붙이면 열매를 맺는 날이다.

40년생 반은 길하고 반은 흉한 운세지만 생각하기에 따라 결과가 다른 날.

89년생 무엇을 행할지 고민하는 자에게는 눈앞이 밝아지는 유익한 운세다.

77년생 한줌의 흙이라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자세로 임하면 크게 발전한다.

65년생 송사에 연루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일은 무조건 터부시하라.

53년생 손뼉도 맞닿아야 소리가 나기 마련이니 상대방과 호흡을 맞추도록.

41년생 작은 기우에 불과하던 일도 내버려두면 눈덩이처럼 커지는 법이다.

90년생 능력 밖의 일은 도모하지 말고 자세를 낮추면 알찬 수확이 따른다.

78년생 자신의 생각과 상대방의 생각이 일치되는 날이니 기쁘기 한량없다.

66년생 접대할 일이 발생하면 상대방의 취향보다 성격 파악부터 시행하자.

54년생 막바지 작업에 열중하더라도 심신의 피로함을 무시하는 것은 위험.

42년생 궁여지책으로 마련한 방법이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으니 걱정이다.

91년생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 사람은 주머니사정이 두둑해지는 좋은 날.

79년생 뒤숭숭한 소문은 무시하고 자기감정에 충실하면 값진 것은 얻는다.

67년생 웃는 얼굴로 맞이하고 자신의 주장을 우회적으로 펼치면 성공한다.

55년생 세태를 풍자하는 말로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면 순순히 시인한다.

43년생 적당한 구실을 만들어 위기를 모면하려는 사람은 백해무익한 사람.

원숭이

80년생 약속시간에 늦으면 핑계라도 대야지 묵묵부답이면 화만 돋구는 법.

68년생 마음은 동으로 향하고 몸은 서로 향하니 진실을 전하기 쉽지 않다.

56년생 사업가는 정신없이 바쁘지만 챙겨야할 것은 잊지 말고 꼭 챙길 것.

44년생 구름이 달에 가려 앞이 캄캄하면 잠시 제자리에 멈춰서는 게 상책.

32년생 외로움이란 마음먹기에 따라서 확연히 달라지니 시선을 위에 두자.

81년생 몸은 배추밭에 있고 마음은 콩밭에 있으니 능률이 오를 수 있으랴.

69년생 마음에 있으면 행동으로 나타나기 마련이니 차근차근 미리 챙기자.

57년생 이전투구의 양상을 삼가고 보완관계를 유지하는 일이 시급한 과제.

45년생 다른 곳만 살피지 말고 내부를 먼저 살피고 경계하는 일이 먼저다.

33년생 알짜배기 진국을 몰라보고 엉뚱한 곳에 눈길을 건네니 답답하구나.

82년생 말로 흥하고 말로 망한다는 말처럼 세치 혀로 희비가 엇갈리는 날.

70년생 구두상의 약속은 믿지 말고 문서화시키는 것이 아무래도 안전하다.

58년생 주고받는 것은 좋으나 규모가 너무 크지 않도록 조절이 필요한 날.

46년생 타고난 천성을 탓하지 말고 단점을 보완하는 일이 가장 시급한 일.

34년생 칭찬에 인색한 자는 구설이 있지만 반대인 경우는 공명할 수 있다.

돼지

83년생 변화를 추구하는 건 좋지만 지금은 이르니 잠시 미루는 것이 좋다.

71년생 외부적인 충격에 내성을 키운 사람은 승승장구할 수 있는 좋은 날.

59년생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누이 좋고 매부좋은 날이니 서둘러 움직이자.

47년생 과도기를 거치고 나면 넓은 들판이 나타나지만 달리기에는 무리다.

35년생 파도가 거칠 때는 뭍에 앉아 조용히 때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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