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내달 22일부터 10월21일까지 지역 초등학교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월·화요일 '마음이 자라는 미술놀이'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현재 미술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특별전 '피카소와 천재화가들'과 연계해 고전주의에서 추상 표현주의에 이르기까지 서양미술사를 이끈 거장들의 작품 85점을 무료로 감상하고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28일에는 대전MBC와 함께 지역 저소득층 등 문화소외 계층을 위해 대전·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피카소와 천재화가들전 무료관람권 1천장을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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