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31일 일요일

84년생 주변사람들의 입담에 개의치 말고 소신을 갖고 행동하면 무탈하다.

72년생 남는 것이 있거나 없거나 그런 것들이 지금에 와서 무슨 소용인가.

60년생 하나를 잃고 둘을 얻었다고 자위하는 사람은 돌아서서 한숨짓는다.

48년생 오랜 시간이 흐르면 느껴지는 감흥도 예전과는 사뭇 다를 수 있다.

36년생 평상시보다 발걸음을 조금 천천히 내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85년생 가능하다고 생각한 것이 의외로 어렵게 진행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73년생 마주하는 사람들이 많고 적음에 얽매이지 않는 모습으로 생활하자.

61년생 크게 이루고 싶다면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새로 시작하라.

49년생 넓은 시야를 가진 사람은 눈앞에 것보다 멀리 있는 것에 도전한다.

37년생 직감보다는 정확한 정보를 기본으로 일을 추진해야 실리를 거둔다.

호랑이

86년생 쉬고 싶다면 모든 걸 접어두고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는 것이 상책.

74년생 무언가를 마무리하는 시점인데 자꾸 지나간 것을 생각하면 어쩌나.

62년생 가슴 한쪽이 시린 것은 매일 접하던 것과 이별하는 마음 때문이다.

50년생 돌고 도는 것이 세상살이라 하니 마음 한편에 고이 간직하고 가자.

38년생 물질적인 풍요와 정신적인 편안함은 상호보완적인 면이 많이 있다.

토끼

87년생 가벼운 마찰로 인한 근심거리가 생길 수 있으나 잠시 후면 풀린다.

75년생 속내를 보이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지금은 깊은 곳에 그대로 묻자.

63년생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저 멀어진다는 말처럼 되는 것이 당연지사.

51년생 이런저런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할 때는 어제보다 내일을 생각하라.

39년생 주위사람들의 생각을 존중하고 배려하면 적잖은 명예를 얻는 시점.

88년생 다소 과격한 몸짓도 자신의 뜻을 전달할 수 있다면 주저하지 마라.

76년생 여기저기서 찾는 사람들이 많기를 바라지 말고 기억되기를 바라자.

64년생 떠나는 사람이 있으면 돌아오는 사람도 있음이니 편안하게 떠나자.

52년생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으나 언제 올지 몰라서 아무런 준비가 없다.

40년생 예상치 못한 일에 적잖이 놀랄 수 있으나 예상했던 일이 아니던가.

89년생 귀가 여리면 마음도 함께 어지러울 수 있으니 오늘은 귀를 닫아라.

77년생 감상적인 마인드에서 벗어나는 일은 서두르지 않아도 절로 행한다.

65년생 화려함 뒤에 쓸쓸함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은 벌써부터 인지했다.

53년생 예전의 무대를 뒤로 하고 새로운 무대로 자리를 옮기니 벅찬 가슴.

41년생 궁색한 변명에 질리기는 하지만 지름은 그럴 시점이 아닌 것 같다.

90년생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낼 수도 있으니 다리에 힘주고 기다리자.

78년생 몸도 마음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전혀 모르는 세상을 접하는 날.

66년생 추억이라는 단어에 취하지 말고 미래라는 단어에 취하면 성공한다.

54년생 새롭게 생성되는 것에는 기운이 충만하니 그 흐름에 발을 담글 때.

42년생 처음에는 번거로우나 나중에는 도움이 되니 시간을 두고 지켜보자.

91년생 여기저기 옮기는 모습은 지양하고 한곳에 자리 잡는 편이 나을 듯.

79년생 종료되는 시점과 시작하는 시점이 동일선상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

67년생 자신의 역량을 새로운 환경과 접목시켜 나가면 더 큰 진전이 있다.

55년생 험담보다 칭찬에 익숙한 자는 잠시 힘든 때도 있지만 크게 이룬다.

43년생 이미 완성된 것에 얽매이지 말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일이 우선.

원숭이

80년생 무심코 내뱉은 말 때문에 복잡한 일에 연루될 수 있으니 조심하라.

68년생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멎고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아라.

56년생 마음속의 평화는 누군가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취하는 것.

44년생 선택이란 감정의 사치와도 같은 것이라는 사실을 절절하게 느낀다.

32년생 아는 길도 물어가라는 말을 실천하면 오늘일진이 무사태평한 하루.

81년생 마음을 먼저 추스르고 몸을 추스르는 것이 올바른 순서일 것 같다.

69년생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가슴속에 곱게 내려앉는 시점이다.

57년생 크게 소리치면 멀어지지만 낮게 속삭이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45년생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기준은 스스로 내리고 행동함이 바람직하다.

33년생 마음을 열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것이 좋을 듯.

82년생 어떤 대상을 염두에 두고 행동하지 말고 시야를 넓히는 것이 우선.

70년생 누군가의 마음에 들기 위한 자시의 노력이 서서히 빛을 발하는 날.

58년생 빈자리가 눈에 보이면 그대로 두고 안 보이면 새로운 곳에 머물자.

46년생 무언가를 마감하고 새로이 시작하려는 사람들은 시선을 고정할 때.

34년생 둥근 것에 안주하고 모난 것을 멀리하면 위치가 점점 높아만 간다.

돼지

83년생 강하게 보이는 것은 다음기회로 미루고 부드러운 면부터 보여주자.

71년생 내 주장과 타인의 주장이 평행선에 있어도 잠시 후면 맺어지는 날.

59년생 오가는 사람들의 마음은 서로 다르지만 원하는 것은 다를 수 없다.

47년생 막힌 속이 시원하게 뚫리는 시점이니 혼자보다 여럿이 몰려다니자.

35년생 하던 일은 마무리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야 모든 것이 잘 풀리는 날.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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