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전국네트워크상담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인권교육을 실시한다.

지역인권교육은 뇌병변장애 당사자들이 차별과 인권유린으로부터 대응 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6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열리는 첫 번째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서울, 경기, 경북, 광주, 제주, 강원 등 전국 권역별로 진행된다.

지역별로 강의내용은 상이하며, 관심 있는 장애인과 활동가는 누구나 전화(02-3437-2081)로 문의한 뒤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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