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시각장애인들이 생활 속에서 접하는 법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이드북은 실로암IL센터가 ‘수요법률상담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접수한 약 530여건의 상담사례와 법률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전자도서 형태로 제작됐으며 도서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웹아이프리(http://web.silwel.or.kr/) 사이트를 방문하면 전자도서관 내 사회과학 코너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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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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