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성마비복지회(회장 최경자, 이하 복지회)는 롯데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오는 13일 오후 3시 강서구 방화동 소재 복지회 강당에서 '2013 뇌성마비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자세유지의자 제작·지원 전달식'을 개최한다.

맞춤형자세유지의자는 뇌성마비장애 아동들이 올바르게 앉을 수 있도록 도와 성장 시 발생할 수 있는 2차적 근골격계 변형을 예방하고 정상 발달을 촉진시키는 보조기구다.

롯데복지재단은 전달식을 통해 뇌성마비장애 아동·청소년들에게 1대당 200만원이 넘는 고가의 맞춤형자세유지의자 35점과 시뮬레이터를 지원하게 된다.

한편 전달식에는 복지회 최경자 회장, 롯데복지재단 이근재 상무 등 양 기관 임직원, 복지회 장애인보조기구 제작 협력업체인 위드알앤에이 대표와 태산솔루젼스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설문조사] 2013년 장애인계 10대 키워드(20명 선정, 천연비누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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