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및 장애인의 정의는 한 나라의 사회문화적, 경제적, 정치적 여건과 수준에 따라서 다르지만 장애인은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신체적, 정신적 능력의 불완전으로 인하여 일상의 개인적 또는 사회적 생활에서 필요한 것을 자기 자신으로서는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확보할 수 없는 사람을 의미한다.

장애인도우미견은 우리와 가장 가까운 동물인 개를 용도에 맞도록 훈련하여 이들의 불편한 부분을 도와주고 대신해 줌으로서, 일상생활상의 불편을 해소하여 인간으로서의 가치와 존엄성을 지닐 수 있도록 하며,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장애인의 복지향상과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다.

우리나라 역사의 한 자락에 오늘날 시각장애인도우미견의 역할을 한 개에 대한 내용이 있다.

“고려 충열왕(高麗忠烈王)(1274년)때에 경성에 큰 역질이 돌았다. 이창의 눈먼 아이(맹아)는 부모가 모두 역질로 죽었으므로 홀로 한 마리의 흰개와 함께 살면서 개꼬리를 잡고 다녔다. 사람들이 밥을 주면 개가 먼저 핥지 않았고 아이가 목마르다 하면 개가 끌고 우물에 가서 마시게 하였다. 아이가 개를 의지하면서 사니 보는 이들이 불쌍히 여기고 "의견(義犬)"이라 불렀다”.(증보문헌비고 ‘고려-조선말’의 동물편)

장애인도우미견은 인간과 아주 오랜 기간 함께 살아온 개를 교육해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불편한 장애인들의 잃어버리고 불편한 부분을 대신해 주고 도와줌으로서 일상생활 상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보다 독립적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생산적 복지 차원에서 장애인들이 단순히 수혜대상이 아닌 적극적으로 경제 사회활동에 참여하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장애인의 재활과 복지증진에 기여하며 소외되고 외로운 장애인들의 친구로서 인생의 동반자로서의 역할과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가교적인 역할을 한다.

장애인도우미견에 대하여 외국에서는 그 나라 나름대로의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우리도 이제는 주체성을 가지고 우리의 아름다운 말을 활용한 용어를 정리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크게 신체적, 정신적 장애인도우미견으로 구분

신체적인 장애인도우미견에는 첫째, 시각장애인도우미견으로서 시각장애인의 눈을 대신하여 보행 중에 장애물을 피해가고 위험을 미리 알려주고 막아주며, 건널목이나 의자로 안내하여 주인을 가고자하는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안내한다.

둘째, 지체장애인도우미견은 지체장애인이나 뇌병변 장애인의 불편한 손과 발을 대신하여 휠체어를 끌어주고, 전깃불을 켜고 끄며, 문을 열어주고, 주인이 원하는 물병이나, 신문, 리모컨 등 물건을 가져다주고 양말이나 옷을 벗겨주고 물건을 사오는 등의 심부름을 한다.

셋째, 청각장애인도우미견은 청각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면서 일상의 여러 가지 소리 중에서 청각장애인이 필요로 하는 소리(초인종, 자명종, 팩스, 아기울음, 물주전자, 화재경보 등)를 개가 듣고 주인에게 신체의 일부를 접촉하거나 소리의 근원지를 왕복하여 장애인을 소리의 근원지로 안내한다.

넷째, 어르신도우미견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홀로계신 어르신들의 시중을 들어주고 심부름을 하며 친구로서 인생의 동반자 역할을 한다.

다섯째, 기타도우미견은 장애의 유형이 다양하듯 개를 교육해서 장애인을 도와줄 수 있는 특별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정신적인 장애인 도우미견은 동물매개치료도우미견으로서 정신장애, ADHD, 발달장애, 우울증 등 정신적인 장애인들에게 생명이 있고 감정을 갖고 체온을 느낄 수 있는 동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과 사회화 능력을 향상시키고 심신회복의 동기를 부여하며 재활과 치료적인 자극이 되도록 한다.

장애인도우미견의 역사를 보면 개가 사람들과 더불어 생활하기 시작한 것은 아주 오래 되었지만 시각장애인도우미견이 언제부터 장애인을 도왔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제1차 세계대전 직후 1923년 독일 포츠담(Potsdam)에 훈련센터가 세워지면서 체계적인 도우미개 훈련이 시작되었다.

이후 미국의 도로시 유스티스(Dorothy H. Eustis)가 프랭크 모리스(Frank Morris)에게 버디(Buddy)라는 도우미개를 훈련하여 분양하였는데 이 개가 미국 최초의 시각장애인도우미견이며 1929년 미국에 씽아이(The Seeing Eye)라는 체계적인 훈련센터가 세워져 국제적인 활동을 하게 되었다.

영국은 1931년, 일본은 1957년에 시각장애인도우미견의 훈련과 보급이 이루어지기 시작 했으며, 1980-1990년대에 전 세계적으로 도우미견학교의 수가 증가되어 현재 영국, 일본, 미국 등 27개국에 약80여개의 양성기관이 있으며 약 20,000여 마리의 시각장애인도우미견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의 시각장애인도우미견은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의 이형구회장에 의해서 최초로 1992년 시각 및 지체장애인도우미견의 훈련을 하기 시작하여, 1993년 국내 1, 2호인 시각장애인도우미견 “나들이”와 “마실이”를 시각장애인 이**씨와 이**씨에게 무료분양하게 되었으며, 1994년 삼성안내견학교가 설립되어 시각장애인도우미견을 훈련하여 보급하고 있지만, 삼성안내견학교는 약 3년 전에 그 규모를 대폭 축소하였다.

청각장애인도우미견은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에서 1997년부터 훈련하여 청각장애인도우미견 “다롱이”를 남**씨에게 1999년 무료 분양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약 50여두의 도우미견이 활동 중에 있다.

장애인복지법 제40조에 의하여 보건복지부로부터 장애인보조견전문훈련기관으로 지정받은 기관은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와 삼성안내견학교 두 곳 뿐이다.

시각장애인도우미견은 2차 세계 대전 때 실명한 군인들을 위하여 군견으로 활용하던 세퍼트를 훈련하여 시각장애인도우미견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일반적으로 래브라도나 골든리트리버종이 많이 활용되지만,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에서는 우리나라의 정서와 주거환경을 고려하여 골든리트리버와 푸들을 교잡한 영리하면서도 털이 잘 빠지지 않는 골든누들을 개량하여 많이 활용하고 있다.

시각장애인도우미견은 끌채(하네스)라고 하는 특수한 기구를 몸에 부착하고 시각장애인을 약간 앞서서 걸어가면서 보행상의 장애물을 피해가고 위험을 미리 알려주고 계단이나 출입문과 건널목으로 안내하여 시각장애인을 가고자하는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안내하는 개를 말한다.

교육과정은 시각장애인도우미견으로서 적당한 능력과 성격을 가진 개를 계획적으로 번식하여 생후 50일경에 파피웍커라 하는 자원봉사자에게 맡겨서 사람과의 사회성과 실내생활 및 환경적응을 하면서 약 10개월 정도 사육한다.

그 후 협회로 돌아와서 자질테스트를 한 다음, 앉기, 엎드리기, 대기, 부르기, 배변 교육 등의 복종교육과 장애물 피하기 등의 유도교육을 받게 되고, 실제상황과 같은 거리적응 교육 등을 약8-10개월 정도 받고 성적이 우수한 개에 한하여 시각장애인과 도우미견이 함께하는 분양교육을 약 4주정도 거쳐서 시각장애인들에게 분양된다.

사례를 보면 1993년경 시각장애인 윤**씨에게서 전화가 왔다. 라디오의 장애인관련 프로그램에서 도우미견에 대하여 알게 되었는데 도우미견을 분양받고 싶다고.....

면접을 하기 위하여 신청자의 가정을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부인과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 부인 얘기로는 “당신이 어디를 가고자할 때 내가 언제 안 데리고 나간 적이 있느냐? 왜 번거럽고 불편하게 개를 기르려고 하느냐”며 나는 개를 기르기 싫다고 반대를 하였다.

이런 부인의 반응에 대해 시각장애인 윤**씨는 목소리를 높여서 “내가 그동안 당신이 투덜대고 짜증을 내도 어쩔 수 없이 당신의 손을 잡고 돌아다녔지만, 정말 나도 혼자이고 싶을 때가 많았다”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 나도 혼자 다니고 싶다”. “나는 당신과 이혼을 하더라도 도우미견을 분양받고 싶다”며 소리 내어 울고 있었다. 가족이 동의하지 않는 상태에서 도우미견을 분양을 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에 되돌아온 후 1주일 후에 부인에게서 전화가 왔다. 지난번엔 미안했으며 도우미견을 분양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그 말이 고마워서 “해피"라는 도우미견을 분양하게 되었으며, 몇 년 동안 한쪽 눈을 뜬 것처럼 아주 잘 활용하였다.

청각장애인도우미견은 청각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면서 일상의 여러 가지 소리 중에서 주인인 청각장애인이 필요로 하는 (초인종, 자명종, 팩스, 아기울음, 압력밥솥, 물주전자, 화재경보, 주인 부르는 소리 등) 을 듣고 주인에게 달려가 발로 건드리는 등 개의 신체의 일부를 주인에게 접촉함으로서 소리가 났음을 알려준다.

주인이 “어디냐”는 신호를 하게 되면 소리의 근원지로 주인을 안내함으로서 소리를 듣지 못하는 불편을 해소시켜주어 청각장애인의 생활을 도와준다.

교육과정은 외국의 경우 중대형견도 청각장애인도우미견으로 교육을 해서 활용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정서는 아직 큰개들이 실내에서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소형견인 푸들이나 요크셔테리어, 말티즈종 등을 활용하고 있다.

생후 약 7-8개월 정도 되는 후보견들 중에서 소리에 민감하고 사회성이 좋으며 실내생활에 문제가 없는 개를 선별하여 배변교육과 부르기, 앉기, 엎드리기 등의 기본적인 복종교육과 초인종소리 등에 반응하기, 소리를 듣고 주인에게 알려주기, 주인의 “어디냐”는 신호에 주인을 소리의 근원지로 안내하기 등을 6개월 정도 교육 받게 된다.

종합적인 응용교육과 테스트를 거쳐 성적이 좋은 개에 한하여 장애인과의 약 1주일 정도의 분양 교육을 거쳐 청각장애인에게 분양하게 된다.

장애인도우미견은 일반적으로 복종심보다는 자율성이 요구되지만 특별히 청각장애인도우미견은 개에게 많은 복종심을 요구하게 되면, 소리가 났을 때 바로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아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활동하도록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청각장애인도우미견 1호인 “다롱이”를 분양받아 생활하고 있는 두 딸을 둔 청각장애인 남**씨 경우이다. “다롱이”가 집에 와서 생활하기 시작한 후, 큰 딸이 처음으로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오면서 겪은 일이다. 문 앞에 선 큰 딸은 별 기대 없이 아파트 초인종을 눌렀다. 몇 번쯤 눌렀을까? 다롱이와 함께 엄마가 문을 열어주었다. 이날 두 모녀는 부둥켜안고 한참을 울었다.

청각장애인인 남**씨 혼자만 집에 있을 때 찾아 온 외부인이나 사랑하는 딸에게 한 번도 문을 열어주지 못했던 남**씨의 그날의 감격을 건청인은 쉽게 상상할 수도 없을 것이다. 별것도 아니라고 할 지 모르지만, 별것도 못했던 남**씨의 심정은 그랬다. 어쩌다 열쇠를 잊고 가져가지 못한 날이면, 초인종은 아예 포기한 채 엄마가 열어줄 때까지 옆집의 눈치를 봐가며 문을 두들겨댔던 큰 딸의 감격도 마찬가지였다.

요즘 큰 딸은 엘리베이터에서 습관처럼 아파트 열쇠를 꺼냈다가도 문 앞에 서면 초인종을 누른다. 엄마에게 기쁨을 주고 싶어서 말이다.

남**씨는 전에 없던 경험도 하고 있다. 새벽4:30분에 맞춰놓은 자명종 소리를 듣고 “다롱이”가 깨워주기 때문이다. 새벽에 스스로 일어나 고3인 둘째 딸을 위해 도시락을 싸고 일을 나가야 하는 남**씨에게 이제 불안에 떨며 잠자리에 드는 일은 없다.

협회에서 청각장애인도우미견이 갓난아기 울음소리에 반응하는 것을 보면서 남**씨는 자신의 아기를 키우던 시절이 떠올랐다. 어쩌다 남**씨가 다른 집안일을 하다보면 아기들은 울어서 목소리가 나지 않을 때까지 자지러지게 울다가 잠이 들어있기 일수였다. 이제 남**씨는 손주를 돌봐줄 수도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

인간을 편하게 하는 가전제품은 너무 많다. 그러나 어떤 기계가 “다롱이”처럼 때로는 외로움도 덜어주고, 때로는 기쁨도 주면서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을까? 그것은 결코 돈으로는 빚을 수 없는 사랑과 생명의 신비임에 틀림없다.

지체장애인도우미견은 국내의 다른 장애인 수는 해마다 줄어드는데 반하여 지체장애인의 수는 산업재해나 교통사고 등으로 인하여 오히려 늘어나는 추세이다. 지체장애인도우미견은 지체장애인들의 불편한 손과 발을 대신하여 리모컨, 전화기, 신문 등 주인이 원하는 물건을 가져다주고, 떨어진 물건을 집어주며, 전깃불을 켜주고 꺼주며, 집안을 정리하고, 심부름을 하며 외출 시 휠체어를 끌어주는 등의 역할을 한다.

지체장애인도우미견은 집안에서만 주로 생활하는 지체장애인과 외출을 많이 하는 장애인과 다르게 교육을 한다. 주로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장애인도우미견은 소형견을 주로 활용하고, 외출을 도와주는 도우미개는 휠체어를 끌어주는 역할을 할 경우 중 대형견의 품종을 활용한다.

생후 8-10개월 정도 되는 후보견 중에서 사회성이 좋고 물품운반을 좋아하는 개를 선발하여 불러서 원하는 장소로 오기, 앉기, 엎드리기, 기다리기, 배변교육, 지시한 물건 가져오기, 전깃불 켜고 끄기, 문 열고 닫기, 심부름하기, 휠체어 끌어주기 등의 교육을 8-10개월 정도 하게 되며 여러 가지 응용교육과 테스트를 거쳐 약 4주 정도의 분양교육과 현지 적응교육을 통해 지체장애인들에게 분양 된다.

활용사례로는 어려서 소아마비로 인해서 거동이 불편한 광명의 문**씨는 오래전부터 외부로의 출입이 줄어들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었으며, 오랜 두통으로 두통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 문**씨가 협회로부터 지체장애인도우미견인 “장군”이를 분양받으면서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갖게 되었다.

평상시 버스로 두정거장의 거리에 있는 본가에 휠체어를 타고 갈 엄두도 내지 못했었지만 “장군”이가 휠체어를 끌어주어 본가에 자주 왕래할 수 있게 되었고, 집안에서 냉장고를 열고 물을 가져다주고, TV 리모콘을 가져다주고, 전화가 왔을 때 휴대폰을 가져다주며, 혼자 살면서 외로웠던 문**씨에게 아주 좋은 친구이며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주고 있다.

또 외출할 기회가 많아지고 외출할 때는 주변의 사람들이 “장군”이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다보니 주변의 사람들과의 접촉의 기회가 늘게 되어 지금은 두통약도 줄이고 생활의 활력을 얻게 되었고 평소 자신이 하고 싶던 일을 하며 생활하고 있다.

이렇게 장애인도우미견은 장애인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정서적인 안정을 준다. 많은 신체적 장애인들이 도우미견과 동행했을 때 사회적 교류가 늘어난다. 장애인도우미견을 갖기 전에는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고개를 돌렸었지만, 도우미견은 다른 사람들과 즐겁고 유쾌한 만남의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사람들은 도우미견에 대하여 호기심이 많아서 그가 장애인임을 잊는 것이다.

어르신과 기타 도우미견은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수가 많아지고 있다. 이런 어르신들의 시중을 들어주며 친구가 되어주고,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주는 것이 어르신도우미견이다. 또한 장애의 유형이 다양하듯 개를 교육하여 장애인들에게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협회에서는 도우미견을 장애의 활용용도에 맞도록 먼저 교육하고, 사용자를 선정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중증장애인 등 장애인을 먼저 선정하고 그 장애인이 필요로 하는 도움을 파악하여 도우미견을 교육하는 맞춤서비스의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에서는 장애인도우미견을 훈련하여 전국의 장애인들에게 영구무상임대의 형식으로 분양하고 있다.

분양대상자는 시각, 청각, 지체장애를 갖고 있는 3급 이상 장애인으로서, 개를 사랑하고 활용의 기회가 많으며, 가족의 협조를 얻을 수 있고, 협회 분양교육(시각 및 지체 4주, 청각1주)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며, 분양신청방법은 각 장애인단체에 신청하여 추천을 받거나, 협회 홈페이지(www.helpdog.org)의 [장애인도우미개분양신청]란에 신청한다.

접수된 서류를 검토하여 면접을 하고 일정기간(시각4주, 지체4주, 청각1주)의 분양교육을 거쳐 장애인에게 분양한다.

장애인도우미견 분양과 후원에 대한 상담은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www.helpdog.org) 전화(031-691-7782), 팩스(031-691-7664), 이메일(helpdog2@naver.com)로 하면 된다.

*이 글은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회장인 이형구 박사가 보내온 기고문입니다. 에이블뉴스는 언제나 애독자 여러분들의 기고를 환영합니다. 에이블뉴스 회원 가입을 하고, 편집국(02-792-7785)으로 전화연락을 주시면 직접 글을 등록할 수 있도록 기고 회원 등록을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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