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9일 추천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이하 공단)이 대학등록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저소득층 청소년 11명을 후원했다.

공단은 9일 본부 7층 강당에서 추천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장학금 15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금은 공단의 나눔 모임인 '세아사(회장 서공석)'가 주축이 되어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벌여 마련됐다.

공단 직원들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힘들게 공부해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를 기대 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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