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4일 월요일

84년생 가야할 곳과 가지 말아야할 곳을 구분한 후에 길을 나서야 편하다

72년생 애매한 입장에 놓이면 나가지도 들어오지도 못하니 심히 불편하다.

60년생 명분이 제대로 갖추어진 상태에서 움직이는 것은 자신에게 이롭다.

48년생 금전손실이 예상되나 대처방법에 따라서는 격차가 상당히 큰 운세.

36년생 시작이 어렵다고 중도에 멈추는 것은 더 큰 손실을 야기하는 행동.

85년생 어정쩡한 모습은 불리하니 분명한 의사표현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73년생 소망하는 것을 이루고 싶다면 조력자를 옆에 두는 것이 시급한 일.

61년생 자그만 실수가 오히려 자신에게 득이 되는 결과를 안겨줄 수 있다.

49년생 급변하지 말고 느리지만 차분하게 변화하는 것이 여러모로 이롭다.

37년생 살며시 다가오는 것은 품에 안고 소리 나게 다가오는 것은 내치자.

호랑이

86년생 격앙된 감정을 잘 추스르고 원점으로 돌아가면 심적으로 안정된다.

74년생 굴곡이 심한 구간에서는 속도를 내지 않는 것이 여러 가지로 이득.

62년생 특별한 대접을 원하는 이가 있거든 원하는 대로 해주는 것이 정답.

50년생 물리적인 힘은 한계가 있으니 유화책을 강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8년생 혈관계통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오늘하루 조심하는 것이 안전하다.

토끼

87년생 보이지 않는다고 무작정 서 있지 말고 일단 출발하는 것이 좋겠다.

75년생 나만의 리듬을 찾으면 여러모로 활력이 넘치고 심적으로 안정된다.

63년생 성급하게 나서면 금세 탈나기 마련이니 충분한 워밍업이 필요하다.

51년생 암중모색한다고 별다른 길을 없으니 마음을 비우고 주위를 살피자.

39년생 뒤에서 따라가면 편하지만 앞에 나서면 여러모로 힘들기 마련이다.

88년생 열 번 찍어서 넘어가지 않는 나무가 없다는 속담이 나를 희롱한다.

76년생 바람이 불어오는 반대방향으로 몸을 움직이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

64년생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이 있어야 좋은 일이 생긴다.

52년생 마음에 없는 말로 상대를 안심시키려 하지만 아무래도 불가능하다.

40년생 설마 하다가 낭패 당할 수 있으니 작은 변화에도 빠르게 대처하라.

89년생 하면 된다는 의지만 있다면 막힌 것을 뚫고 지나가는 건 수월하다.

77년생 스케줄을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행하기 힘들면 아무런 소용없다.

65년생 아쉬운 부탁은 하는 사람도 힘드나 듣는 사람도 힘든 건 마찬가지.

53년생 어디를 가든지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니 기다리자.

41년생 약간의 모자람은 있지만 지금은 그 모자람을 채울 수 없는 시기다.

90년생 생각의 폭이 좁아지면 방향을 제대로 잡기가 생각보다 힘들어진다.

78년생 약속시간에 맞게 나가면 두 가지를 얻고 늦으면 한 가지를 얻는다.

66년생 아는 것이 힘이니 뒤로 물러서지 말고 앞장서서 크게 소리를 내자.

54년생 다시 돌아가기 힘든 길을 건넌 상태라면 돌아보지 않는 것이 좋다.

42년생 구설이 따를 가능성이 있으니 할 말이 있어도 참는 것이 현명하다.

79년생 경사가 급한 곳이라도 중심이 뒤에 있으면 쉽게 넘어지지 않는 법.

67년생 주변여건이 누구에게 유리한가를 자세히 살피는 일이 시급한 과제.

55년생 하루 쉬어간다고 생각하지만 이제 시작인데 벌써 지치면 어떡하나.

43년생 되풀이되는 일 때문에 심신이 고단할 땐 손을 놓는 것도 방법이다.

31년생 넘치는 노동이나 정신집중은 건강을 크게 해치기 쉬우니 조심하라.

원숭이

80년생 마음이 어디로 향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크게 달라지기 마련이다.

68년생 여럿이 한 가지 일에 몰입하는 것은 일장일단이 있는 일이 아닌가.

56년생 양 갈래 길에서 어디로 몸을 움직일지 그것부터 정한 후에 나서자.

44년생 산허리를 지나서 마침내 정상이 눈앞에 나타나는 날이니 행복하다.

32년생 입에 쓴 약이라고 모두 보약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나설 때.

81년생 감성적인 표현은 자제하고 현실에 걸맞은 방법으로 표현해야할 때.

69년생 자기앞가림부터 하고나서 남의 일에 관여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다.

57년생 엉겁결에 시작한 일은 수습하기 힘드니 손을 뒤로 두는 것이 좋다.

45년생 물리적인 힘이 미약하면 현재의 상황을 제대로 처리하기가 힘들다.

33년생 꼴뚜기 한 마리가 어물전망신 다 시킨다는 말을 한시도 잊지 마라.

82년생 만남이 길어지면 괜한 소문만 무성하니 간단하게 끝내야 무탈하다.

70년생 예측한 것과 실질적인 결과에 상당한 차이가 예상되니 당황스럽다.

58년생 준비된 자세로 기다리면 자그만 기회를 크게 만들 수 있는 운세다.

46년생 지나친 물욕은 자신을 망치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라.

34년생 가볍게 움직이면 만사태평하지만 무겁게 움직이면 매우 불리한 날.

돼지

83년생 이성문제로 심사가 편치 않은 사람은 잠시 냉각기를 갖는 게 좋다.

71년생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한곳에 머물지만 모두가 동상이몽이 아닌가.

59년생 소문에 연연하지 말고 자기주장을 굽히지 않고 묵묵히 밀고나가자.

47년생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어지간한 일에는 그다지 동요하지 않는다.

35년생 결정적인 기로에서 갈등하면 주변사람들 모두에게 누가 되기 마련.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댓글열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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