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는 1일 인천세계장애대회에서 재활연구분야의 미래를 이야기 하는 ‘제4차 국제재활연구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 재활연구분야 전문가들이 ‘Next Rehabilitation’라는 주제로 융합연구로써 재활연구의 현재를 검토하고 재활보조기술, 운동․인지재활, 재활서비스 등 재활연구 발전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 미래의 발전방향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자리다.

주요 강연으로는 변증남 교수의 ‘Rehabilitation and Learning’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세계 재활 전문가들의 연구 성과 발표와 재활보조기술, 임상재활, 재활서비스 등 분야별 전문세션에 대한 연구결과 논의가 이루어진다.

총 세 개의 세션으로 이루어지는 심포지엄은 ▲QoLT 의 궁극적 목표가 기술을 통해 장애인 삶의 질 향상 및 사회복귀에 있음을 논의하는 ‘기술과 성공적인 사회복귀’ ▲뇌손상환자의 운동기능 회복 ▲인구집단에 기반한 장애인의 건강과 재활연구에 대해 다뤄질 예정이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