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5일 화요일

쥐

84년생 가슴이 확 트이는 곳으로 친구나 연인과 떠나면 더 없이 행복하다.

72년생 속에 있는 말을 하고 싶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니 조금만 인내하라.

60년생 웃는 날이 있으면 우는 날도 있기 마련이니 심각하게 생각지 마라.

48년생 집안에 들여야 할 것과 내쳐야 할 것을 구분하는 작업이 급선무다.

36년생 함께 시작하지만 마지막은 그렇지 않으니 마음한구석이 허한 모습.

소

85년생 눈빛이 강렬하면 선뜻 마음이 끌릴 수도 있지만 그게 다는 아니다.

73년생 부드러운 색상의 의복을 갖추면 예의바른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날.

61년생 나의 성실함이 주변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49년생 좋은 일이건 궂은일이건 받아드리는 사람에 따라 편차가 다양하다.

37년생 인접한 곳으로 몸을 옮기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없으니 답답하구나.

호랑이

86년생 정돈된 것은 좋으나 자칫 오해를 살 수도 있으니 편하게 행동하자.

74년생 소리 없이 다가오는 그림자가 유익한 것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62년생 두드리면 열릴 거라면 막연한 기대감이 사람을 궁지로 몰아넣는다.

50년생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지만 오늘은 멀리서 찾는 것이 보도 효과적.

38년생 길한 방향이 어딘지 정한 후에 자리를 옮기는 것이 현명한 행위다.

토끼

87년생 오가는 말에 가시가 돋아나 있으면 상대방마음에 상처만 안겨준다.

75년생 비슷한 이미지를 가진 이가 둘 이상이면 어디로 갈지 헷갈리는 법.

63년생 곁가지가 요란하게 흔들리고 있으니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는 상황.

51년생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 했으니 보다 확실한 대처법을 마련하자.

39년생 기댈 곳이 없는 사람에게 가라고 소리치는 것은 극히 잔인한 행동.

용

88년생 무엇을 할 것인지 결정한 후에 나서면 몸도 마음도 가벼운 법이다.

76년생 때로는 남의 이목을 끌 수 있는 기이한 행동이 좋을 때도 있는 법.

64년생 유리한 국면을 계속 이어나가는 일이 시급하니 차분하게 대응하자.

52년생 극단적인 것만 피하면 별다른 변고 없이 차분하게 일이 잘 풀린다.

40년생 모난 것은 갈고 닦으면 둥글게 변하니 길게 보고 생각해야 편하다.

뱀

89년생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사람이 기대에 못 미치니 실망이 크구나.

77년생 여유로운 마음으로 임하면 모든 일이 무탈하게 진행되는 시점이다.

65년생 무언가를 내심 기대하고 있지만 겉으로 표현할 수 없어 애타는 날.

53년생 옛것이 가고 새것이 다가오는 운세니 생각하는 방향을 달리하도록.

41년생 심증만 있고 물증이 없다면 어디에서 무슨 말을 해도 소용이 없다.

말

78년생 적당히 놀면서 적당히 일하는 태도를 버리고 부지런하게 움직이자.

66년생 바쁘게 움직이면 불리하지만 천천히 움직이면 쉽게 풀리는 운세다.

54년생 움직임이 요구되는 시기지만 자연스럽지 못하면 아니함만 못한 법.

42년생 자그만 것은 버리고 큰 것을 택하는 것이 자신에게 이로울 것이다.

30년생 지금 중요한 문제는 재물도 아니고 자식도 아닌 바로 자신의 건강.

양

79년생 깊은 곳에 숨어있는 것이 유익한 건지 아닌지는 보기 전엔 모른다.

67년생 과한 것은 모자란 것만 못하다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열심히 뛰자.

55년생 한사람을 위한 여러 사람들의 희생이 필요한 때가 발생할 수 있다.

43년생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31년생 주위사람들의 생각을 존중하고 배려하면 적잖은 명예를 얻는 운세.

원숭이

80년생 불현듯 스치는 일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더 멀리보고 길 떠나자.

68년생 꾸준한 노력이 뒷받침되고 인내심이 발휘되면 많은 발전을 이룬다.

56년생 흘러가는 것의 양보다는 흐르는 방향을 파악하는 작업이 우선이다.

44년생 여성은 금전문제로 속이 상하지만 방법이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32년생 선택할 폭이 많지 않다면 결단의 시기를 늦추는 것이 바람직할 듯.

닭

81년생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물질적인 것보다 정신적 도움을 청하라.

69년생 불편한 마음을 안고 무언가를 시작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57년생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는 일이 가장 먼저.

45년생 감정을 속으로 숨기는 것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큰 고통이다.

33년생 지병이 있는 사람은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만 안심할 것은 아닌 듯.

개

82년생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는 것보다 장점을 극대화하는 일이 우선이다.

70년생 이루지 못한 것이 있어도 해가 저물고 있다면 잠시 접어야 길하다.

58년생 누군가의 힘을 활용할 수 있는 현명한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 왔다.

46년생 같은 결과를 두고 생각의 차이가 현저한 것은 가치관의 차이일 듯.

34년생 금전문제가 발생하면 급하게 처리하지 말고 잠시 사태를 지켜보자.

돼지

83년생 한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면 하루빨리 발을 빼내는 것이 현명하다.

71년생 상심이 깊어지면 헤어날 방법이 없으니 훌훌 털어버리고 일어나자.

59년생 기분에 따라서 얼굴표정이 변화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니던가.

47년생 어떤 형태로든 변화가 필요한 때니 주변의 우려에 주눅 들지 마라.

35년생 집안일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면 하는 일도 평탄하게 풀릴 수 있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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