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3일 월요일

84년생 아무리 단단한 것도 계속 두드리면 금이 가고 부러지고 말 것이다.

72년생 마음을 가다듬고 나서지만 극도의 흥분이 금세 가라앉기는 힘들다.

60년생 인내심이란 스스로 행하지 않으면 겉으로 나타나지 않는 무형지기.

48년생 돌아보지 않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계속해서 요구하는 것은 무리다.

36년생 대립하지 말고 넓은 가슴으로 쓸어안는 것이 여러모로 효과적이다.

85년생 가타부타 정확하게 자신의 심중을 밝히는 것이 모두에게 유익하다.

73년생 길이 아무리 험해도 앞에서 이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니 무탈하다.

61년생 상대방에게 결례가 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주의하라.

49년생 흔한 것을 두고서 귀하다고 여기는 마음씨가 무엇보다도 고맙구나.

37년생 다른 사람들과 같은 자리에서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으니 여유롭다.

호랑이

86년생 행하기도 전에 결과부터 걱정하거나 생각하는 사람은 기운 빠진다.

74년생 자신의 생각만 믿고 출발하지만 뜻밖의 변수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62년생 시작하기 전에 미리 걱정하는 사람은 중도에 걸음을 멈출 수 있다.

50년생 은근히 바라는 것은 있으나 드러내기 곤란하니 이래저래 심란하다.

38년생 문서상의 일로 잠시 혼란스럽지만 전문가에게 맡기면 쉽게 끝난다.

토끼

87년생 자긍심을 갖고 움직이는 것은 무방하나 절제되지 않으면 곤란하다.

75년생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경쟁 심리를 자극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63년생 바른 자세로 임하면 좋은 결과를 얻지만 자세가 나쁘면 힘든 하루.

51년생 길게 가면 자신에게 유리하지만 지나치면 오히려 역효과가 따른다.

39년생 다소 직선적인 표현방법이 자신에게 유리하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88년생 감각적인 것에 연연하지 말고 보다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판단하자.

76년생 보이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지나치면 곤란하다.

64년생 천천히 자신의 목소리를 내면서 주변사람들이 시선을 가슴에 묻자.

52년생 상승기운을 타고 올라서는 것은 좋으나 계속적인 움직임은 아니다.

40년생 싫증난다는 말을 함부로 내뱉으면 그동안의 공적이 금세 사라진다.

89년생 심리적으로 불안하면 되는 일이 없으니 마음을 편안하게 다독이자.

77년생 모래밭에서 보석을 찾으려고 애쓰지만 그게 어디 간단한 작업인가.

65년생 잠시 기다리면 좋은 소식을 접하지만 경거망동하면 모두를 잃는다.

53년생 무엇이든 빨리하면 최고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큰 산을 정복한다.

41년생 옳다고 생각한 일에 안개가 덮이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78년생 생각대로 처리하면 다 잘될 것 같지만 현실은 절대 그렇지가 않다.

66년생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어디로 향하는지 잘 살피고 다음으로 넘기자.

54년생 행하지 않더라도 누군가 대신할 수 있으니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자.

42년생 기다리는 사람은 오지도 않고 여러 가지 상황이 안 좋아지는 운세.

30년생 커다란 그림을 완성하기 위한 노력이 막바지에 다다르니 노력하자.

79년생 함께하는 사람이 있으나 그 사람에게 기댈 수 있는 여유는 없구나.

67년생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해진다.

55년생 간과해서는 안 될 일이 있으니 하나씩 세심하게 챙기고 문을 열자.

43년생 추구하는 일이 성사단계에 접어든 상태니 한곳만 주시하고 나가자.

31년생 넓은 곳을 모두 덮어둘 수 없다면 모두 드러내놓고 서서 기다리자.

원숭이

80년생 물질적인 것에 중심을 잡으면 갈수록 힘들어지니 편하게 마음먹자.

68년생 구체적인 대안이 없어도 차분하게 대응하면 좋은 방법이 떠오른다.

56년생 기분에 좌우되기 쉬우나 오늘은 마음자세를 다르게 잡고 시작하자.

44년생 힘이란 물리적인 것만이 전부가 아니며 무형적인 것에서 비롯된다.

32년생 마음속에서 우러나지 않아도 적당히 얼버무릴 수 있으니 걱정마라.

81년생 한 가지 방법만 구비하면 쓰러질 수 있으니 차선책을 빨리 찾아라.

69년생 그늘에 머물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나 그것 때문에 힘이 드는 운세.

57년생 어딘가에 묻혀 있으면 그 자체가 드러나지 않아서 편할 때가 있다.

45년생 실체를 보이고 싶지 않다면 가능하면 먼 곳으로 행하는 것이 좋다.

33년생 구심점이 될 수 없어도 존재하는 그 자체만으로 충분한 힘이 된다.

82년생 불신의 벽이 보이기 시작하면 곤란하니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자.

70년생 누군가와 맞서는 것이 두려운 것은 아니지만 아직 때가 아닌 모양.

58년생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는 운세니 원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얻는 날.

46년생 희망사항이 현실로 나타나지만 오래 머물기 힘드니 마음을 비우자.

34년생 화사한 꽃을 보고 입가에 미소가 번지니 심적으로 몹시 편한 상태.

돼지

83년생 내가 누릴 수 있는 것이 하나라도 있다면 그것만으로 행복한 하루.

71년생 경험하지 못한 일에 노출되면 당황할 수 있으나 좋은 경험이 된다.

59년생 맑고 깨끗한 물에 발음 담그지만 주변의 시선이 곱지 않아서 걱정.

47년생 걸음이 빠르지 않아도 구경할 것 다하고 취할 것 다 취할 수 있다.

35년생 깊은 정은 없어도 오랜 세월동안 함께 흘러온 시간들이 있지 않나.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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