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1일 토요일

84년생 난상토론을 벌이더라도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

72년생 작은 것이 점점 커져서 주체할 수 없을 지경으로 커지는 국면이다.

60년생 산사에서 조용히 쉬고 있지만 마음은 이미 속세로 떠난 것과 같다.

48년생 단번에 이루지 못하는 것이 있더라도 실망하거나 괴로워하지 마라.

36년생 자신에게 득이 되거나 실이 되거나 그런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85년생 말이란 크게 나누면 유익한 말과 유해한 말고 나누게 되는 것이다.

73년생 적극적인 대응자세는 좋으나 받쳐주는 사람이 없으면 곤란한 장면.

61년생 단맛이 입에 감치는 건 있으나 뒷맛이 안 좋으면 입맛이 떨어진다.

49년생 어렵게 구한 것을 쉽게 잃어버리면 낭패니 눈을 크게 뜨고 지키자.

37년생 무심코 던지는 말에 상처받는 사람들이 있으니 신중하게 발설하자.

호랑이

86년생 마음이 가는대로 내버려두면 어디까지 가버릴지 모르니 잠시 서자.

74년생 잡음이 생기는 것은 마음이 어지럽기 때문이니 마음부터 다스리자.

62년생 마음을 비운다는 자체는 소중한 경험이 될 수도 있으니 쉽지 않다.

50년생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수용하고 나머지는 주변사람들과 분배하자.

38년생 시작부터 흔들리면 중간에 가지도 못하고 쓰러지니 뒤를 돌아보자.

토끼

87년생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지만 허전함을 채우기 어려우니 이를 어쩌나.

75년생 기분 좋게 나서지만 옆에서 자꾸 태클을 거는 사람이 있어 괴롭다.

63년생 자신의 우매함을 편안하게 덮어주는 사람이 옆에 있으니 행복하다.

51년생 마음으로 전해오는 말은 귀를 막아도 들리니 편안하게 받아드리자.

39년생 사방이 막혔지만 밑으로 내려가거나 위로 올라가면 서광이 비친다.

88년생 생각지 않은 행운이 찾아올 수 있으나 준비되지 않으면 못 잡는다.

76년생 풍족하지는 않아도 모자람이 없으니 그것만으로 모두가 행복한 일.

64년생 길한 징조가 보이지만 조력자가 없으면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없다.

52년생 시각적인 부분에 지나치게 치우치면 여러 가지 불협화음이 생긴다.

40년생 단번에 무너지면 오히려 시원하지만 천천히 무너지면 속만 상한다.

89년생 몸으로 느낄 수 없는 건 있지만 마음으로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다.

77년생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변사람들에게 심어줄 수 있는 능력을 기르자.

65년생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내려오지만 마음은 정반대라서 행복하다.

53년생 좋은 것을 두고 나쁜 것을 생각하니 정신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다.

41년생 얻지 못하고 빼앗기는 경우가 생기면 돌아서서 크게 한숨 쉬는 날.

78년생 외적인 요인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중되면 부작용이 쉽게 생긴다.

66년생 자신의 판단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도 곧장 수정하는 건 곤란하다.

54년생 눈빛으로 자신의 뜻을 전하고자 노력하지만 만만한 작업이 아니다.

42년생 오르막이 보이지만 겁내지 말고 묵묵히 올라가면 내리막이 보인다.

30년생 남을 이해하는 건 좋으나 지나친 관심이나 간섭은 좋지 않은 모습.

79년생 자긍심을 갖고 임하는 사람에게는 주변의 좋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67년생 등장인물이 많지 않은 연극을 보더라도 느끼는 감정은 반비례한다.

55년생 힘의 논리로 다가서지 말고 지혜의 논리로 다가서는 것이 더 중요.

43년생 오랜 기간 접해온 사람들과 등을 지는 행위는 아주 위험한 행위다.

31년생 크게 상심할 일이 사라지고 몸도 마음도 개운하니 큰 산은 넘었다.

원숭이

80년생 무대책이 대책이라는 식으로 밀어붙이는 것이 좋을 때가 지금이다.

68년생 많은 뜻을 함축하고 있는 것이 있으나 그것을 풀어내기 힘든 운세.

56년생 인자한 모습으로 대하고 싶지만 감정적인 부분에 어려움이 따른다.

44년생 소심한 마음자세를 버리고 대범하게 임하면 커다란 꿈을 잉태한다.

32년생 평상시에 자주 접해오던 것이 무엇인지 그것으로 빈곳을 채워가자.

81년생 화려한 외형으로 치장하는 일이 부질없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69년생 의지박약이라는 단어가 최소한 나에게 통용되는 일은 만들지 마라.

57년생 관망하지 말고 힘차게 달려들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개운하다.

45년생 방해자가 나타나면 밖으로 강하게 내치고 뿌리를 튼튼하게 내리자.

33년생 가벼운 질환에 고생할 수 있으나 금세 지나가는 바람과도 같은 것.

82년생 마음과 마음이 하나의 정점을 통과하는 시점이 다가오니 흥분된다.

70년생 침체국면에서 벗어나 활기차게 움직이니 많은 것을 마음에 담는다.

58년생 한 치의 오차도 발생하지 않게 조심하고 고개를 조금 앞으로 빼자.

46년생 시선이 어디로 향하는지 그런 것에 연연하는 것은 좋지 않은 모습.

34년생 깊이는 있지만 의미가 반감되면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는 아쉬운 것.

돼지

83년생 내가 전하고자 하는 말을 삼자를 통해서 전하는 것은 그릇된 모습.

71년생 행동에 제약이 따르는 시기지만 그것을 못 견디면 답이 없는 하루.

59년생 해답을 찾기 위한 노력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나 쉽게 찾지 못한다.

47년생 강력한 힘이 필요한 시점인데 그냥 한곳에 힘없이 발을 뻗고 있다.

35년생 마땅한 대안이 없으면 앉은자리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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