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1일 목요일

84년생 막다른 길목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니 가느다란 동아줄이 내려온다.

72년생 크게 앞서가지 말고 한발자국만 앞서나가는 것이 여러모로 길하다.

60년생 상처가 아물기 전에 앞에 나서면 시시비비에 휘말릴 수 있는 운세.

48년생 사람은 가도 이름 석 자는 영원하다는 말이 절절히 생각나는 하루.

36년생 옆에서 손짓하는 사람이 있으나 한눈에 알아보기 어려운 시국이다.

85년생 많이 알고 있다고 모든 것이 내 것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

73년생 어려울 때는 누군가 한마디만 해줘도 큰 힘이 되니 손을 내밀어라.

61년생 이해득실을 따지기보다 사람의 정이 무엇인가를 깊이 깨닫는 하루.

49년생 일정한 방향을 정해둔 상태로 움직이는 것은 여러모로 불합리하다.

37년생 그늘에서 벗어나서 햇살이 비치는 곳으로 자리를 옮기니 편안하다.

호랑이

86년생 반듯한 자세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으니 남아있는 시간이 아깝다.

74년생 침묵의 시간이 흐르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움직임이 매우 큰 하루.

62년생 네모난 모양새가 둥근 모양새를 감싸고 있으니 내심으로 기뻐한다.

50년생 주변에서 우려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테니 마음 놓고 길을 가자.

38년생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이나 행동은 자제하고 동남방향으로 향하자.

토끼

87년생 객관적인 판단이 서지 않을 때는 함부로 결정하지 않는 것이 상책.

75년생 있어야할 자리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으니 가슴속이 서늘한 느낌.

63년생 깊은 곳에서 나와 수면위로 부상하니 눈부신 햇살이 부담스럽구나.

51년생 단아한 모습으로 앉아있지만 정작 당사자의 마음은 흙탕물과 같다.

39년생 주변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여기니 손과 발이 쉴 시간이 없다.

88년생 엇비슷한 상황이 전개되는 국면이니 여기저기 둘러볼 필요는 없다.

76년생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쳐내는 일이 발생하는 그런 일이 일어난다.

64년생 몸으로 하는 말보다 마음으로 하는 말이 상대에게 잘 전해지는 날.

52년생 말수를 줄이는 것은 가능하지만 눈을 감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40년생 품에서 떠난 것에 미련 두지 말고 깨끗하게 잊어버리는 것이 좋다.

89년생 오는 사람도 있고 가는 사람도 있지만 잡을 사람은 하나도 없구나.

77년생 보이지 않는 것에 궁금증이 더해지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 아닌가.

65년생 좋은 조건을 내세우는 사람이 옆에 있지만 눈에 들어오지 않는 날.

53년생 남는 것이 있거나 없거나 그런 것에 연연할 시점이 아니지 않는가.

41년생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단호하게 잘라버리자.

78년생 다양한 경험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모든 것은 순리대로 풀어나가자.

66년생 작지만 알찬 소득을 올릴 수 있으나 어딘가 부족한 부분이 보인다.

54년생 보내는 사람 없어도 가야할 시간이 되면 발길을 돌리는 것이 정상.

42년생 돌아갈 길이 있거나 없거나 그런 것을 생각하고 떠날 때가 아니다.

30년생 빈틈이 보이지 않으면 그 자리에 그대로 머무는 편이 유익한 하루.

79년생 맡은 일에 충실하면서 자기개발에 게을리 하지를 않으니 행복하다.

67년생 고장 난 여러 군데 있지만 어디서부터 고쳐야할지 엄두가 안 난다.

55년생 실질적인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다분하나 눈앞의 현실은 아니다.

43년생 많이 모자라면 도움을 청하거나 새로운 보금자리로 걸음을 옮기자.

31년생 주위가 산만하면 몸도 마음도 약간 가라앉는 듯한 느낌이 드는 날.

원숭이

80년생 흥겨운 음악과 맛있는 음식이 눈앞에 가득하지만 거리감을 느낀다.

68년생 득실을 따지면 해답이 나올 수도 있으나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다.

56년생 맺고 끊음을 분명히 처리하는 사람에게는 행운이 찾아오는 시기다.

44년생 대화술이 능수능란한 사람은 재물을 얻지만 사람을 얻기는 어렵다.

32년생 많은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하지만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적은 날.

81년생 혼자만 상승하면 좋을 것 같지만 동반상승해야 얻는 것이 더 많다.

69년생 작은 일에 심적 동요가 일어나면 오랜 시간동안 함께하기 힘든 법.

57년생 누군가의 입장을 조율하고 공통분모를 도출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

45년생 들어오는 것이 많으면 좋지만 나가는 것이 못지않으면 혼란스럽다.

33년생 적당히 덮어두고 적당히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것이 여러모로 이득.

82년생 때와 장소를 구분하면서 자신의 욕구를 적절히 수용하니 현명하다.

70년생 막힌 도로가 시원하게 뚫리니 십년 묵은 체증이 한 번에 내려간다.

58년생 적당한 핑계거리가 없다면 있는 그대로 털어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46년생 경직된 상태를 오래 지속하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34년생 여러 사람들과 함께하는 일이 종종 생길 수 있는데 시간이 없구나.

돼지

83년생 동질성이 약하면 서로 화합하지 못하고 많은 사람들과 삐걱거린다.

71년생 감상적인 마인드는 사치에 가깝다는 극단적인 표현을 사용할 시점.

59년생 양보라는 개념을 버리고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다가서면 무탈한 날.

47년생 인자한 모습으로 아랫사람들을 마주하니 좋은 분위기로 가는 운세.

35년생 망치로 두드리면 모두 깨질 것 같지만 실상은 전혀 그럻지가 않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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