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8일 월요일

84년생 정답을 찾으려고 애쓰지 말고 오답을 찾는 편이 여러 가지로 이득.

72년생 보이는 것을 믿지 않으면 안 보이는 것은 더더욱 믿기지가 않는다.

60년생 온갖 유혹이 눈에 보이지만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니 물리친다.

48년생 가식적인 모습을 버리고 진솔한 모습으로 다가서니 반석에 오른다.

36년생 속으로 삼키는 일이 잦아지면 건강에 적신호가 나타날 수 있는 날.

85년생 많은 것을 얻고 싶다면 내가 가진 대부분을 내어놓는 것이 답이다.

73년생 사사로운 이해득실로 인한 구설이나 시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61년생 좋은 의미로 다가서지만 상대방의 시선이 다른 방향으로 고정된다.

49년생 무언가를 저해하는 요소가 득세하는 시기지만 반전의 기운이 있다.

37년생 듣는 것에 익숙한 사람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깊은 뜻이 관철된다.

호랑이

86년생 모양새가 드러나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으니 답답한 하루다.

74년생 먼저 행하지 않는다면 누군가가 먼저 행하고 시행착오가 줄어든다.

62년생 이것저것 잡지 말고 하나만 집어서 손에 꽉 쥐고 있으면 유익하다.

50년생 동등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라.

38년생 지고 가면 무겁지만 먹고 가면 하나도 무겁지 않고 가볍게 보인다.

토끼

87년생 인지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을 외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75년생 시선이 머무는 곳에서 출발하면 많은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63년생 특수한 상황에서 보편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것은 기이한 바람이다.

51년생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그렇지도 않다.

39년생 기둥이 부실하면 아무리 잘 지어도 삼일을 넘기기 힘든 것이 현실.

88년생 관심을 기울인 만큼 상응한 대가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76년생 정성을 다하면 실망하지 않으며 부지런히 걸으면 정상에 등극한다.

64년생 내 생각과 상대방의 생각이 평행선을 긋고 있어 걱정이 많은 하루.

52년생 무언가를 행하기 전에 충분한 사전검토가 이루어지는 건 당연지사.

40년생 성급하게 이루지 말고 가능하면 천천히 순서대로 행함이 유리하다.

89년생 내 뜻과 상충되는 부분이 있어도 반감을 갖는 것은 그릇된 행위다.

77년생 잘못을 행하지 않는 사람은 분별력이 뛰어나고 정도만을 고집한다.

65년생 단숨에 넘어갈 수 있는 높이가 아니라면 잠시 쉬어가는 것이 좋다.

53년생 종반전에 다다른 상황이라면 반전을 노리지 말고 분위기를 살피자.

41년생 입담이 좋거나 아니거나 그런 것에 많은 의미를 두지 말고 나가자.

78년생 북소리가 힘차게 울리면 진군하고 적게 울리면 자리에서 일어나자.

66년생 간절한 바람이 있어도 겉으로 드러내는 모습은 부작용을 초래한다.

54년생 같은 실수는 두 번 다시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한 사람의 바른 모습.

42년생 경쟁하던 시기가 지나고 화합하는 시기가 도래하니 마음이 편하다.

30년생 모이지 않고 흩어지는 현상이 여러 차례 목격되니 큰 둑이 터진다.

79년생 원망하는 마음이 깊어지면 마음속의 번민이 그만큼 많아지기 마련.

67년생 인맥을 통한 입지선정이 이루어지면 상당한 발전이 기대되는 하루.

55년생 자신만의 노하우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다.

43년생 이런저런 말들이 분분하지만 종국에는 자신이 모든 것을 책임진다.

31년생 손에 잡은 것은 망각하고 다른 것을 얻고자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원숭이

80년생 정해진 곳을 마다하고 색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반대방향으로 가자.

68년생 어부지리를 얻을 수 있으나 그것에 대한 묘한 교감이 형성되는 날.

56년생 합종전횡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는 때지만 함께하는 것은 위험한 일.

44년생 수시로 드나드는 사람이 있으나 누구를 잡아야할지 갈등이 생긴다.

32년생 한쪽으로 시선이 쏠리지만 그런 것에 반응하기에는 시간이 없구나.

81년생 풍족한 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무지개를 따라서 하염없이 걸어간다.

69년생 난세를 벗어나면 치세로 돌아선다는 간단한 진리를 깨닫는 운세다.

57년생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었으니 한걸음만 걸어도 땀에 젖는 분위기.

45년생 객쩍은 소리 때문에 마음상하면 회복하기 어려우니 귀를 닫아두자.

33년생 원하는 것을 얻고자 노력하지만 시간적으로 부족한 느낌이 강하다.

82년생 손톱을 세우고 달려들지만 시간과 공간의 차이점을 확연히 느낀다.

70년생 절반의 성공을 위한 노력을 하다보면 어느새 고점을 찍을 수 있다.

58년생 어떠한 행위자체를 두고 설왕설래 하다보면 아까운 시간만 보낸다.

46년생 부지런한 움직임만으로 부족한 것을 대체하려 애를 쓰지만 불가능.

34년생 커다란 종이에 이름 석 자를 남기고 싶지만 간단한 작업이 아니다.

돼지

83년생 처음부터 크게 앞서가면 좋을 것 같지만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다.

71년생 안전하다고 믿으면 아무 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편안하게 흘러간다.

59년생 품에서 벗어난 자식 때문에 속상하고 근심걱정이 가득하니 어쩌나.

47년생 풍문에 연연해하지 말고 직접 귀로 듣거나 눈으로 보는 것이 순서.

35년생 진지한 대화보다는 따뜻한 대화가 필요한 시점이니 한곳에 머물자.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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