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6일 토요일

84년생 어디서 쉬고 있건 장소에 구애받지 말고 마음편한 곳에 자리 잡자.

72년생 일상적인 행위가 주변사람들에게 색다르게 비쳐질 수 있는 하루다.

60년생 누가 먼저 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앞장서서 진두지휘하면 성공한다.

48년생 막다른 골목에 이르면 평소에 자주 보던 것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

36년생 흐름이 빠르면 낙상의 우려가 있으니 가던 길을 잠시 동안 멈추자.

85년생 없으면서 있는 것처럼 행세하는 모습은 자존심이 아니라 어리석음.

73년생 단정한 차림새가 요구되는 시점이지만 격에 맞지 않으면 곤란하다.

61년생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으나 위안이 될 거라는 기대는 하지 마라.

49년생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여러 가지 불이익을 당할 수 있는 시점이다.

37년생 누군가의 냉랭한 말 한마디로 인해서 마음한구석이 싸늘해지는 날.

호랑이

86년생 강한 믿음을 갖고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으면 불안감이 더 커진다.

74년생 맡은 소임을 다해도 손발이 맞지 않으면 그 빛이 퇴색되는 법이다.

62년생 온전한 상태를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가볍게 생각하고 끝내자.

50년생 미루어 짐작하는 그런 모습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우매한 행동.

38년생 작은 몸짓으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싶지만 아무래도 부족하다.

토끼

87년생 어깨를 활짝 펴고 거리를 활보하니 주변의 시선이 내게 쏠리는 날.

75년생 확신을 갖고 임하는 것은 좋으나 아직은 여러 가지로 부족한 현실.

63년생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자욱한 안개가 걷히고 햇볕이 내리쬔다.

51년생 단상에 올라가서 크게 소리치니 많은 군중들의 시선들이 집중된다.

39년생 생각은 많지만 움직일 수 있는 동력이 조금은 부족한 느낌이 든다.

88년생 장기적인 안목을 갖기에는 사고의 깊이가 미미하니 조언을 구하라.

76년생 귀를 열고 눈을 크게 뜨니 보이지 않던 무언가가 시야에 들어온다.

64년생 작정하고 나서지만 지금은 경쟁자가 너무 많아서 여러모로 힘들다.

52년생 무르면 허물어지고 단단하면 깨질 수 있으니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40년생 무언가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지만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89년생 원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과 공유할 수 있으니 바랄 것이 없구나.

77년생 손으로 잡으면 삼일을 가고 마음으로 잡으면 삼년동안 갈 수 있다.

65년생 자신의 말이나 행동 때문에 누군가에게 위안을 줄 수 있는 하루다.

53년생 마음을 열고 다가서기에는 여러 가지로 걸리는 부분이 부지기수다.

41년생 편하게 앉아서 기다리면 좋겠지만 주변상황이 갈수록 꼬이는 운세.

78년생 실행하지 않으면 모든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66년생 대문을 열어두지 않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으니 어찌하란 말인가.

54년생 한창 주가를 올리는 사람은 뒷문부터 확실하게 단속하고 출발하자.

42년생 심리적으로 불안하면 되는 일이 없으니 마음을 차분하게 다스리자.

30년생 참는 자에게 복이 온다는 말도 있으나 그런 것들이 무슨 소용인가.

79년생 일거양득을 기대할 수 있는 운세지만 경거망동하면 모조리 잃는다.

67년생 양보의 미덕이 필요한 시점이니 마음을 조금만 비우고 돌아앉아라.

55년생 여기저기 분주하게 다니지만 실익을 거두기 쉽지가 않으니 어쩌나.

43년생 같은 자리에 오래 있으면 싫증이 나기도 하지만 아직 때가 아니다.

31년생 이것저것 생각하지 말고 하나만 생각하고 생활하는 것이 유익하다.

원숭이

80년생 먼저 가려고 애쓰지 말고 나중에 가려고 느긋하게 있는 것이 좋다.

68년생 기름진 옥토라도 가꾸지 않는다면 돌밭과 비교해서 무엇이 다른가.

56년생 한곳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면 다른 곳에서 예상 밖의 일이 생긴다.

44년생 결정적인 순간에 엉뚱한 방향으로 걸음을 옮기는 사람이 나타난다.

32년생 소심하게 생각하지 말고 대범하게 생각하면 좋으나 그것이 어렵다.

81년생 단적인 예를 들어주기 위한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옳지 않은 모습.

69년생 타고난 능력에 의존하지 말고 타인의 능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자.

57년생 무심한 가운데 잔잔한 변화의 물결이 느껴지는 시점이니 일어서자.

45년생 상세한 설명을 요구하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멈추는 것이 더 좋다.

33년생 바람막이가 없어도 될 정도로 안정된 상태니 사서 걱정할 것 없다.

82년생 감각적인 면에서 부족함이 있다면 부단히 노력하면 만회하기 쉽다.

70년생 급한 움직임보다 느긋한 움직임이 요구되니 마음을 편하게 먹어라.

58년생 생각의 차이가 얼마나 많은 것을 좌지우지하는지 자세히 지켜보자.

46년생 공은 어차피 상대편으로 넘어갔으니 다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자.

34년생 과도한 움직임은 운동이 아니라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으니 참아라.

돼지

83년생 모든 준비가 완료된 상태라도 재차 살펴본 후에 다시 선상에 서자.

71년생 먹을 것도 없는데 괜스레 떠들썩하게 소문만 자자하니 혼란스럽다.

59년생 흐름을 타는 것은 좋으나 주체적이지 못하면 얻는 것이 전혀 없다.

47년생 바람을 가르면서 일어나는 소리가 귓전에 맴도니 심신이 불편하다.

35년생 생각과 행동이 같은 선상에서 노닐지를 못하니 안타까운 마음이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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