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4일 목요일

84년생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도 할 말과 안할 말은 엄연히 다르다.

72년생 가치관의 차이가 현격하게 나는 상태로 대화를 시도하면 부서진다.

60년생 잠시 머무는 건 상관없지만 오래도록 한곳에 머무는 건 좋지 않다.

48년생 긴장감이 떨어지면 하고자하는 의욕도 많이 떨어지고 기운 빠진다.

36년생 가야할 곳이 있지만 당장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기분이 아닌 상태.

85년생 상하운동이 지나치게 격렬하면 가치관의 혼란이 발생할 수도 있다.

73년생 갓 담은 김치의 상큼함도 좋지만 묵은 김치의 깊은 맛에 비하겠나.

61년생 어림짐작하는 것보다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러 다가서야 정리된다.

49년생 입을 막고 있지만 돌아가는 모양새가 그렇게 내버려두지를 않는다.

37년생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면 소리치고 손을 멀리 내밀자.

호랑이

86년생 변화의 주체가 타인이 아닌 자신이 될 수 있다면 시운이 대길하다.

74년생 두드리면 열릴 거라는 말도 있지만 그것에 모든 것을 걸기는 싫다.

62년생 웃으면서 돌아서지만 속으로는 울고 있는 모습이 눈가에 들어온다.

50년생 신중한 모습으로 임하는 것은 좋으나 지나치면 여러모로 불리하다.

38년생 문서상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처리하는 것이 당연함.

토끼

87년생 앞에서 말하는 것과 뒤에서 말하는 것이 각각이니 믿음이 안 간다.

75년생 정면으로 바라보면 한 가지 모습이지만 옆에서 보면 천차만별이다.

63년생 수세에서 벗어나 공세로 전환되는 시점인데 괜한 짓하면 곤란하다.

51년생 순서를 지키지 않고 무조건 빨리하면 된다는 사고방식은 위험하다.

39년생 터놓고 이야기하면 속은 후련할지 몰라도 앙금은 남아있는 법이다.

88년생 간단하게 생각하고 시작할 일을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은 곤란하다.

76년생 원하는 것을 얻고 싶다면 자신이 싫어하는 것을 먼저 내치면 된다.

64년생 현명한 사람은 내가 가야할 길을 스스로 만들지 않고 구경만 한다.

52년생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무언가를 도모하는 것은 좋으나 걱정스럽다.

40년생 소일거리를 만든다는 생각보다는 보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일할 때.

89년생 무조건 오래하면 좋을 거라는 단순한 생각에서 벗어나야 성장한다.

77년생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불신하지 말고 내면의 섬세함부터 직시하자.

65년생 상단부에 발을 딛고 아랫부분을 내려다보니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

53년생 힘들면 힘든 만큼 돌아오는 기쁨이 배가되니 굳건하게 밀고나가자.

41년생 간곡한 부탁이나 청탁으로 인한 구설이나 손재가 염려되는 시기다.

78년생 작은 몸짓으로 커다란 변화의 물꼬를 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다.

66년생 내면을 다스리는 일을 대신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고단하구나.

54년생 자신의 생각을 그렇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손대지 말고 내버려두자.

42년생 마음이 있으면 시선이 가고 그러다보면 가까이 다가서기 마련이다.

30년생 혼자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챙길 수 없으니 주변사람들을 찾아가자.

79년생 목표설정이 제대로 되었으니 한눈팔지 말고 차분한 마음으로 출발.

67년생 나가는 사람은 아쉽고 들어오는 사람은 반가우니 이것이 인생사다.

55년생 특별한 이미지구축보다 자연스러운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더 이득.

43년생 다가올 일을 미리 속단하는 것보다 기다리는 것이 한결 더 편하다.

31년생 집안에 있는 사람과 밖에 있는 사람이 마음을 하나도 만드는 운세.

원숭이

80년생 객기부리지 말고 현실적으로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판단하면 된다.

68년생 양심적인 부분에 문제가 없다면 모두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

56년생 구두 상으로 결정한 것은 구속력이 없으니 다른 대안을 빨리 찾자.

44년생 한손은 펴고 한손은 오므리고 있으니 다양한 것을 손에 넣기 마련.

32년생 많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도 맺었고 교감도 나누니 부러울 것 없다.

81년생 착각은 자유라는 문구는 있으나 자신에게 유익한 단어는 아니겠다.

69년생 지금의 위치에서 어디로 이동하는 것이 좋을지를 고민하는 날이다.

57년생 내가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니 상당히 많다.

45년생 경험이란 그대로 두면 사장되나 누군가에게 전수하면 크게 성한다.

33년생 집안에 사람소리가 안 들리고 바람소리만 요란하게 들리니 어쩌나.

82년생 귀한 것을 얻고 싶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교감을 나누자.

70년생 감출 것은 감추고 보여줄 것은 보여줘야지 다 드러내는 건 그렇다.

58년생 동이 트면 밝은 곳으로 가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그늘에서 머물자.

46년생 많은 사람들과 좋은 것을 공유하고 싶지만 그럴 여유가 없는 하루.

34년생 이래저래 생각할 것은 많은데 몸과 마음이 편치 않아 고단한 운세.

돼지

83년생 모양새가 예쁘지 않아도 다듬고 매만지면 고운 형상으로 거듭난다.

71년생 부단한 노력만으로 모든 것을 커버할거라는 생각은 어리석은 모습.

59년생 멀리 내다보는 것도 좋고 실익을 챙기는 것도 좋지만 전부는 아님.

47년생 자세를 높이지 말고 적당한 높이를 유지하는 것이 이로울 것 같다.

35년생 경박한 언사를 구사하는 사람이 주변에서 사라져야 심신이 편하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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