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8일 금요일
쥐
84년생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은 누구나 경험하는 일.
72년생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지는 것은 무방하나 지나치게 얽매이지 마라.
60년생 가까이에서 바라보지 말고 한발 떨어져서 바라보는 것이 유익하다.
48년생 눈앞의 것에 좌우되지 말고 한발 앞서 생각하는 것이 현명한 사람.
36년생 나타날 때는 화려하지만 뒤편으로 사라질 때는 쓸쓸하기 그지없다.
소
85년생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많거나 적거나 그런 것에 연연할 필요 없다.
73년생 내세울 것이 없어도 기죽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고개 숙이지 마라.
61년생 등 뒤에서 수군거리는 사람이 있거든 사정없이 주변에서 제거하자.
49년생 돌아가지 말고 곧바로 정진하는 것이 주변사람들에게 이로운 모습.
37년생 손익계산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금전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다.
호랑이
86년생 아무런 이유도 없이 다가서면 구설이 발생하고 여러모로 불리하다.
74년생 상승세로 접어든 상태에서 우쭐대면 주변의 시선이 따가운 법이다.
62년생 입에 단 것이라고 마구 먹어대면 탈나기 쉬우니 잠시 수저를 놓자.
50년생 적당한 속도를 유지하면서 거두기도 하고 덜어내기도 하면 길하다.
38년생 기복이 심한 운세지만 같은 자리에 오래 머물면 크게 나쁘지 않다.
토끼
87년생 생각의 틀을 바꾼다는 건 생각보다 상당한 변화를 주는 것과 같다.
75년생 정성을 기울인 만큼의 성과를 거둘 수 있으나 과욕은 부리지 마라.
63년생 틀에 박힌 것을 새로운 것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51년생 도덕적인 문제로 인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하게 느껴지는 하루.
39년생 앞에 나서면서 자신의 얼굴을 여러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새겨두자.
용
88년생 내려가는 시간인데 올라가고 있으니 주변의 시선이 이상하기 마련.
76년생 맨손으로 넓은 밭을 일구지만 뿌릴 씨앗이 없으니 상심이 큰 하루.
64년생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물물교환처럼 나누니 여러모로 유익한 시간.
52년생 비빌 언덕이 없어도 무너지지 않는다는 믿음을 가슴속에다 새기자.
40년생 몸도 마음도 개운하지 않을 때는 자리를 잠시 벗어나는 것이 상책.
뱀
89년생 반듯한 자세를 갖고 많은 것을 보고 듣고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77년생 두드리면 열릴 거라는 믿음을 갖는 것은 좋으나 아직 때가 아니다.
65년생 엎질러진 물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으니 그늘에서 빨리 벗어나라.
53년생 병 주고 약주는 경우가 가끔 있지만 안주는 것보다는 희망적인 것.
41년생 일신의 안락함을 추구하고 싶지만 아직은 그럴 때가 아닌 것 같다.
말
78년생 조용하게 이야기하면 될 일을 괜스레 떠들어대니 정신이 산만하다.
66년생 스스로 결정하고 행하지만 그것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아 힘든 날.
54년생 한 박자 빠르게 움직이면 얻는 것이 더 많은데 꾸물대다가 놓친다.
42년생 상식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말하고 행하면 주변에서 칭송한다.
30년생 실익을 거두지만 나가는 구멍이 벌써부터 기다리고 있으니 어쩌나.
양
79년생 독창적인 것을 보여주면 좋으련만 그럴만한 것이 없으니 안타깝다.
67년생 자타가 공인하는 선에서 무언가를 추진하면 탄력을 받아서 나간다.
55년생 초록이 우거진 곳에서 알찬 결실을 거둘 수 있는 축복받은 하루다.
43년생 자신이 이름 석 자를 어디에다 걸어두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는 날.
31년생 오래두면 좋은 것이 있고 나쁜 것이 있으니 자세히 보고 판단하자.
원숭이
80년생 조금은 색상이 바란 것을 착용하는 것이 오히려 좋은 효과가 있다.
68년생 둘이서 힘을 하나로 받드니 크게 무리 없이 생각대로 일이 풀린다.
56년생 마음의 여유를 가진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가 눈에 보이는 하루.
44년생 생각의 끝을 찾으려들지 말고 생각의 시작을 찾아나서야 현명하다.
32년생 자나 깨나 건강관리에 매진하는 것은 좋으나 과한 것은 좋지 않다.
닭
81년생 한번 옳다고 믿는다면 끝까지 밀고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니다.
69년생 내 마음을 누군가에게 보여준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명심하라.
57년생 감각적인 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부단하게 노력해서 구하자.
45년생 정상적인 위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여러모로 유익한 운세다.
33년생 자식으로 인한 감정적인 변화나 고저장단이 심하게 느껴지는 하루.
개
82년생 묵직한 것을 손에 쥐고 바쁘게 뛰어다니지만 체력적으로 문제없다.
70년생 가슴에서 솟구치는 기운이 강하게 느껴지는 때가 다가오는 시기다.
58년생 기다림이 끝나고 새롭게 시작하는 시점이니 함부로 움직이지 마라.
46년생 하늘이 열리고 땅이 꺼지니 평소와 전혀 다른 기운이 감지되는 날.
34년생 물이 흐르지 않고 한곳에 고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색이 변한다.
돼지
83년생 속에 두고 오래도록 겉으로 표현하지 못한 것이 있으니 목이 탄다.
71년생 손에 잡히는 것이 무엇이든 자기 것으로 만드니 많은 것을 얻는다.
59년생 요지부동하면 얻는 것보다도 잃는 것이 많으니 융통성을 발휘하자.
47년생 지속적인 움직임이 기대되는 날인데 미동도 하지 않으면 곤란하다.
35년생 소리가 잘 들리는 방향으로 몸을 옮기지만 큰 변화는 없는 운세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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