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6일 수요일

84년생 맑은 물에 발을 담그지만 아무런 변화 없이 여전히 맑고 깨끗하다.

72년생 조금은 삭막한 분위기를 벗어나는 것이 급선무지만 서두르지 마라.

60년생 약간은 어색한 느낌이 들지만 그냥 내버려두면 제자리를 찾아간다.

48년생 보는 시각에 따라서 제각각이지만 가만히 쳐다보면 공통점이 있다.

36년생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현기증이 나면서 식은땀이 흐른다.

85년생 예상치를 웃도는 결과를 기대하지만 현실적인 괴리감이 없지 않다.

73년생 색다른 경험을 갈망한다면 익숙하지 않은 곳으로 자리를 옮겨보자.

61년생 동등한 입장에서 시작하지 않으면 여러모로 불리한 상황에 처한다.

49년생 주도적으로 임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겨도 대처할 방법이 전무하다.

37년생 집안이 소란할 때는 모든 문을 닫고서 조용할 때까지 나가지 마라.

호랑이

86년생 누군가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지만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74년생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좋지만 도를 넘어서면 부담이 가중된다.

62년생 대야에 물이 가득한데 더 부으려고 애를 쓰니 넘치는 건 당연지사.

50년생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말처럼 되는 현실이 걱정스러운 하루.

38년생 단호한 입장표명이 어렵거든 말문을 닫아버리는 것도 적절한 방법.

토끼

87년생 가야할 곳이 두 곳인데 어디부터 먼저 가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다.

75년생 어지간한 일이 아니면 정해준 순서대로 실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63년생 자연스러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면 자세를 다시 잡고 시작하라.

51년생 낮은 자세로 임하는 것은 좋으나 너무 연하게 보이는 것도 그렇다.

39년생 몸은 가벼워도 마음이 무거우면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좋지가 않다.

88년생 잠재능력을 끄집어내는 일이 현실적으로 상당히 힘든 일임을 알라.

76년생 자신만의 개성을 가진 사람은 어디를 가든 독특한 빛을 발하는 법.

64년생 반복되는 일에 염증을 느낄 수 있지만 비단 나만의 문제는 아니다.

52년생 역할분담이 제대로 이루어지면 난세를 극복하고 역전시킬 수 있다.

40년생 누가 그러더라고 하는 식의 말투나 행위는 부작용을 부를 수 있다.

89년생 자신이 추구하는 것이나 성향을 타인에게 요구하는 것은 모순이다.

77년생 여러 가지 문제점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하루.

65년생 내가 원하는 것을 경쟁자가 갖고 있다면 일이 자꾸만 꼬이기 쉽다.

53년생 주변사람들과의 교감을 확대하고 자신의 입지를 넓히는 일이 우선.

41년생 안정적인 면을 부각시키면서 낮은 곳으로만 움직이면 소득이 적다.

78년생 급하게 부르는 소리를 외면하고 앞만 보고 달리는 것은 좋지 않다.

66년생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 없으면 내가 찾아가면 되니 한숨 쉬지 마라.

54년생 뭐든지 적당하면 몸에 이롭지만 과하면 해롭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42년생 내가 생각하는 것과 남이 생각하는 것이 묘하게 일치하는 그런 날.

30년생 집안에 우환이 따르는 운세지만 어제오늘의 일이 아님을 기억하라.

79년생 적당히 숨기거나 대충 넘어가려는 태도를 버리고 확실하게 해두자.

67년생 주변사람들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처음 생각대로 묵묵히 진행하자.

55년생 손에 익지 않은 건 가까이하지 말고 대리인을 내세우는 것이 좋다.

43년생 세치 혀로 사람의 목숨도 왔다 갔다 한다는 사실을 가슴에 새기자.

31년생 말로는 무슨 일이든지 가능하지만 현실성이 떨어지니 자리를 뜨자.

원숭이

80년생 무거운 침묵이 흐르는 상황에서 혼자 나대는 것은 좋지 않은 모습.

68년생 한 가지 이유만으로 모든 것을 결정하고 행동에 나서는 것은 무리.

56년생 그림자가 길게 드리우면 밖으로 가지 말고 그 자리에 오래 머물자.

44년생 어떠한 관점을 갖고 임하는가에 따라서 결과가 현격하게 달라진다.

32년생 무슨 일이든지 맞서지 말고 타협하는 것이 여러 가지로 득이 된다.

81년생 갈대처럼 흔들리는 상황에서 누군가의 말을 가슴에 새기지는 마라.

69년생 눈에 안보이면 그만이라는 안일한 생각에서 벗어나야 몸이 편하다.

57년생 직접 전할 수 없는 상황이라도 대리인을 내세우는 것은 옳지 않다.

45년생 많은 사람들과 여러 가지 일 때문에 복잡하게 진행되는 바쁜 하루.

33년생 심리적 안정을 취하면서 새로운 느낌을 받지만 전해오지를 않는다.

82년생 그다지 오래되지 않은 일을 깜박 잊어먹는 바람에 당황할 수 있다.

70년생 어느 방향이 자신에게 이로운지 고민하지 말고 현자에게 물어보자.

58년생 한데 섞으면 각자의 특색을 살릴 수 없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마라.

46년생 정성을 들인 일이 서서히 결실을 맺기 시작하니 가슴이 벅찬 하루.

34년생 한쪽으로 돌아서는 일이 없도록 이사람저사람 골고루 잘 다독이자.

돼지

83년생 인간관계에서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다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이다.

71년생 안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은 좋으나 열정이 없으면 곤란하다.

59년생 아니라고 하면서도 계속해서 되풀이되는 일이 있으니 심히 괴롭다.

47년생 일상적인 문제로 약간의 잡음이 생길 수 있으나 걱정할 것은 없다.

35년생 만감이 교차하는 시점인데 주변에서 자꾸 시끄럽게 떠드니 힘들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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