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6일 수요일

84년생 받는 기분으로 주는 사람은 마음이 가볍고 아닌 사람은 무거운 날.

72년생 스스로 행하지 않는 사람은 주연보다는 조연에 만족하면 살아간다.

60년생 구덩이를 깊이 파서 들어가지만 눈에 보이는 것은 칠흑 같은 어둠.

48년생 능력 밖의 것을 탐하지 말고 분수를 지키면 없던 재물이 들어온다.

36년생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관리에 소홀하면 여기저기 문제가 발생한다.

85년생 퉁기면 아름다운 선율이 귓가를 때리지만 누르면 정적만이 감돈다.

73년생 내 취향에 맞는다고 다른 사람의 취향을 무시하는 건 잘못된 행동.

61년생 다소 과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보폭을 넓히는 것이 이로운 운세.

49년생 숨겨진 보물을 한 번에 찾아낼 수 있지만 약간의 연출이 필요하다.

37년생 바람이 불어오면 창문을 닫고 가능하면 외출은 자제함이 현명하다.

호랑이

86년생 둥근 보름달이 머리위에 두둥실 떠오르니 소망하는 바를 성취한다.

74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얻고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으니 기쁘다.

62년생 자신의 위치를 지키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발휘하는 운세다.

50년생 조력자의 도움이 있으면 올라서고 없으면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다.

38년생 티끌모아 태산이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는 그림속의 떡이다.

토끼

87년생 상승기류를 타지 않아도 얼마든지 올라가니 한눈팔지 말고 나가자.

75년생 내가 원하는 것과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서로 상충하니 힘든 하루.

63년생 고정관념을 버리고 다가서니 주변사람들이 마음의 문을 활짝 연다.

51년생 마음의 양식을 쌓는 일에 부지런한 사람은 난세를 극복할 수 있다.

39년생 강한 것은 부러진다는 말을 부정하기에는 시기적으로 이미 늦었다.

88년생 심적인 안정이 필요한 시기지만 피 끓는 청춘이라 제어할 수 없다.

76년생 숨어있는 것을 들추지 말고 겉으로 드러난 것만 찾아 정리를 하자.

64년생 심사숙고한 끝에 내뱉는 말이라도 상대방이 오해하면 방법이 없다.

52년생 용이 하늘로 오르지만 여의주를 물지 않았으니 광채가 사그라진다.

40년생 가슴이 서늘하고 손발이 시리지만 머리가 맑고 깨끗하고 편안하다.

89년생 어딘가에 자신의 흔적은 남겨두고 싶다면 드러나지 않도록 남기자.

77년생 말이 많으면 대체로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다는 것을 명심하라.

65년생 누군가와 비교하는 것처럼 나쁜 것이 없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마라.

53년생 다소 버거운 상대와 맞서지만 필승할 수 있는 지략이 넘치는 국면.

41년생 언덕에서 크게 소리치면 멀리서 찾아오는 사람이 있으니 행복하다.

78년생 약간의 금전손실은 우려되나 그보다 더 소중한 무언가를 성취한다.

66년생 사람의 마음을 사람이 다스릴 수 있다면 그것보다 좋은 일이 있나.

54년생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시점인데 부족한 부분이 부지기수.

42년생 모자란 것을 채워주는 조력자가 옆에 있으니 두려운 것 하나 없다.

30년생 잔잔한 호숫가에 내려앉아 풀피리를 불고 있으니 풍광이 아름답다.

79년생 높은 곳에 오르지 말고 낮은 곳에서 나갈 방향을 정하면 대길하다.

67년생 자신감이 강한 모습은 좋으나 자타가 공인하지 않으면 혼란스럽다.

55년생 맥을 짚어주지 않으면 잠시 멈추고 제때 짚어주면 큰 산을 넘는다.

43년생 찾아야할 곳이 여러 곳이지만 정작 찾아가는 곳은 오직 단 한곳뿐.

31년생 건강하지 않으면 만사가 귀찮고 건강하면 가는 곳마다 웃음꽃이다.

원숭이

80년생 정답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하나가 아니라서 경쟁이 치열해진다.

68년생 문제가 발생하면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서서 해결책을 빨리 찾아라.

56년생 법률적인 문제점으로 인한 고충이 예상되나 찾아보면 방법이 있다.

44년생 단점과 장점을 적절히 섞어서 새로운 무언가를 창출하니 의기양양.

32년생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일정한 거리를 두고 깊은 숨을 몰아쉬는 날.

81년생 여기저기 늘어놓지 말고 한곳에 모아서 정리하는 편이 효과적이다.

69년생 호랑이를 잡으러 산속으로 들어가지만 보이는 것은 오로지 토끼다.

57년생 하얀 종이위에 몇 자 적어보니 생각지 않은 기억이 뇌리를 스친다.

45년생 부지런히 왔다갔다 움직이니 주머니가 어느새 가득한 느낌이 든다.

33년생 같은 모양새로 같은 것을 만들지만 펼쳐진 것은 전혀 색다른 물건.

82년생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하지만 해지고 나면 크게 다른 것이 없다.

70년생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손을 내미니 호감을 나타내는 이가 많은 날.

58년생 달빛이 구름에 가렸지만 느낌이 그대로 전해오니 감흥이 남다르다.

46년생 집안에 들어오는 사람이 있으니 가족들이 새로운 기운을 보충한다.

34년생 결정된 사항이 아닌 일은 오래 생각하지 말고 가벼운 말만 건네자.

돼지

83년생 시원하게 시작하지만 중간에 방해자가 나타날 가능성이 많은 운세.

71년생 행동은 빠르지만 주변사람들의 호응도가 떨어지면 극히 힘든 하루.

59년생 불편한 인간관계를 오래도록 유지하는 것은 상당히 어리석은 행동.

47년생 개인의 이익과 집단의 이익이 서로 보완관계를 맺는다면 백전백승.

35년생 힘에 겨운 행동은 자제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조금씩 나누면 길하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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