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일 수요일

84년생 상대가 부르기 전 답하지 말고 손짓하기 전에 먼저 다가서지 마라.

72년생 미리 예상하고 있으면 싱거우니 머리를 비우고 차분하게 기다리자.

60년생 정신력이 강하면 어지간한 일에는 흔들리지 않고 굳건하게 버틴다.

48년생 생각과 행동이 엇박자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여기저기 둘러보자.

36년생 마음이 편치 않을 때는 부지런히 다녀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다.

85년생 힘들면 기대고 싶은 곳이 있어야하지만 그런 곳이 없어 쓸쓸한 날.

73년생 믿는 구석이 있으면 뒤로 물러서도 분하고 억울한 마음이 없는 법.

61년생 창의성이 뛰어난 모습은 좋으나 기본이 받쳐주지 않으면 곤란하다.

49년생 순리대로 일이 진행될 때는 좋으나 일이 막힐 때는 상당히 힘들다.

37년생 무거운 마음으로 나서지만 주변사람들이 여러 가지로 도움을 준다.

호랑이

86년생 깔끔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것은 좋으나 지나치면 안 좋을 것 같다.

74년생 멀리 내다보고 나서지만 생각보다 거리가 있으니 신중하게 임하라.

62년생 한곳에 오래도록 머물고 있으면 장점보다 단점이 늘어나는 법이다.

50년생 파란잔디에 다리를 뻗고 편안하게 누워있으니 부러운 것이 없구나.

38년생 동상이몽을 꿈꾸는 사람이 있으니 함께 있어도 편안하지가 않구나.

토끼

87년생 떠도는 풍문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내가 알고 있는 것만 생각하자.

75년생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때는 지체하지 말고 곧바로 실행하자.

63년생 드러나지 않는 부분이 있거든 억지로 드러내지 않는 것이 더 좋다.

51년생 생각처럼 일이 풀리지 않을 때가 있으나 서두르면 일이 더 꼬인다.

39년생 흘러가고 나면 다시는 잡을 수 없는 것이 있으니 자세히 살펴보자.

88년생 여러 가지 상황을 예견한 후에 대처하면 좋은 결과를 얻는 운세다.

76년생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기분으로 임하면 앞에서 소리친다.

64년생 적게 주고 많이 받고 싶지만 그것은 누구나 같은 마음이 아니던가.

52년생 흔하지 않다고 멸시하거나 터부시하는 것은 현명한 행동이 아니다.

40년생 쉬운 문제가 이상하게 꼬여서 복잡하게 얽히니 차분하게 행동하자.

89년생 처음 생각처럼 진행되지 않아도 실망하거나 중도에 포기하지 마라.

77년생 내 것이 아니면 돌덩이 보듯이 무심하게 바라보는 것이 바른 모습.

65년생 어지러운 모습을 목격해도 금세 고개를 돌리고 외면함이 현명하다.

53년생 남 주기에는 아깝고 내가 갖기에는 다소 벅찬 느낌이 드니 어쩌나.

41년생 빼곡하게 들어찬 창고에서 보물을 찾아내기란 생각보다 힘든 작업.

78년생 성실하지 못한 모습에 직면해도 당황하거나 함부로 움직이지 마라.

66년생 어중간한 곳에서 멈추지 말고 올라서거나 내려가는 것이 유리하다.

54년생 다양한 경험을 살리는 것은 좋으나 업종이 다르면 어려울 것 같다.

42년생 생각은 제각각이지만 마음을 하나로 모으니 두려운 것이 사라진다.

30년생 서로 간에 조금씩 나눌 수 있는 인정을 베푼다면 모두가 편안하다.

79년생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이 있으니 나쁜 습관은 하루빨리 고치자.

67년생 둥글게 원을 그린다는 기분으로 돌아나가면 취하는 것이 부지기수.

55년생 답답한 마음에 뛰어나가면 사방에 나를 해하는 사람으로 가득하다.

43년생 대나무처럼 휘어지는 것은 거부하지 말고 유연성을 갖추면 길하다.

31년생 일정한 흐름을 유지하면서 당당하게 임하는 모습을 널리 보여주자.

원숭이

80년생 피하지 않으면 자신이 다칠 수 있는 상황에서 버티는 건 위태롭다.

68년생 승승장구하던 사람도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면 숨이 턱하고 막힌다.

56년생 개선할 부분이 엿보이면 기다리지 말고 과감하게 실천으로 옮기자.

44년생 잃은 것이 더 많으면 만회할 기회를 잡아서 단번에 전세를 뒤집자.

32년생 상반된 느낌을 주변사람들에게 주지 않는 것이 여러모로 유익하다.

81년생 누구라도 돌아설 때는 혼자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현실을 바라보자.

69년생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현실 속에서 아쉬움이 남는 건 나.

57년생 어슴푸레 기억나는 것이 있지만 확실하지 않으면 그쯤해서 멈추자.

45년생 말이란 여러 사람들을 거치고 나면 그 뜻이 왜곡되기 쉬운 법이다.

33년생 심신의 안정을 취한 후에 현실적인 일에 관여하는 것이 옳은 모습.

82년생 감정적인 흔들림이 우려되는 하루지만 지나치게 휘둘리면 안 된다.

70년생 일을 하다보면 약간의 불협화음이 발생하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님.

58년생 작심하고 시작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알라.

46년생 귀한 것일수록 천하게 다루는 것이 우리네 생활방식이니 유념하라.

34년생 심하게 일그러진 것을 반듯하게 펼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필요한 때.

돼지

83년생 단단한 것을 버리고 부드러운 것으로 몸을 두르지만 힘이 더 난다.

71년생 크게 소리치고 앞으로 나서지만 혼자서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있다.

59년생 하나만 보고 단정 짓지 말고 갖가지 사안을 모두 살피고 결정하자.

47년생 막아야할 것은 받아드리고 받아드릴 것은 막아내니 기막힌 일이다.

35년생 행동으로 표현하지 않고 속으로만 짐작하는 것은 그릇된 행동이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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