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4일 화요일

84년생 결과만 놓고 모든 것을 평가하는 것은 여러모로 좋지 않은 행위다.

72년생 내가 가진 것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것은 좋으나 지나치면 곤란함.

60년생 내면에 있는 것을 밖으로 끄집어내는 일이 생각보다 더 힘든 하루.

48년생 대로를 벗어나지 말고 차분하게 걸어가면 좋은 경치를 볼 수 있다.

36년생 귀가 유난히 간지러울 때는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것이 상책이다.

85년생 의식적으로 행동하면 주변의 시선이 따가우니 태연하게 운을 떼자.

73년생 주변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구나.

61년생 확신을 갖고 임하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날.

49년생 내리막에서 속도를 내면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짙으니 조심하자.

37년생 순리를 택하는 것이 안정을 도모하는 지름길이니 차분하게 임하자.

호랑이

86년생 앞뒤 생각지도 않고 들이대면 얻는 것보다는 잃는 것이 많은 하루.

74년생 여럿이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일이 어렵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

62년생 울적한 기분에 포로가 되지 말고 밝고 환한 곳으로 자리를 옮기자.

50년생 민감한 사안을 급하게 처리하면 탈나기 마련이니 천천히 처리하자.

38년생 적당한 타협도 좋지만 확실한 조율이 이루어져야 개운해지는 하루.

토끼

87년생 다른 사람 때문에 기분상하기 쉽지만 마음먹기에 따라서 달라진다.

75년생 머리가 아플 때는 분위기를 바꾸거나 잠시 떠나는 것도 좋은 방법.

63년생 소유할 것과 공유할 것을 적절히 구분해야만 주변사람들이 편하다.

51년생 상대방의 취향에 따라 대응방법이 달라져야 결과가 보다 좋아진다.

39년생 그늘진 곳에서 다리를 뻗고 누워보지만 불편한 곳이 있어 힘든 날.

88년생 쉽게 문제가 풀리지 않을 때는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다.

76년생 타인의 마음을 파악하고 싶다면 내 마음부터 열어주어야 가능하다.

64년생 모든 문제가 세치 혀로 인해 발생하니 복잡한 생각에 한숨 나온다.

52년생 눈을 감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나 눈을 뜨고 생각하면 무거운 날.

40년생 분위기에 편승하지 말고 평소 생각대로 밀어붙이는 것이 현명하다.

89년생 초반이나 중반에 웃는 사람보다 후반부에 웃는 사람이 주인공이다.

77년생 누군가를 모방하는 것보다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 먼저다.

65년생 비좁은 곳에서 이야기하지 말고 넓은 곳에서 주변사람들과 나누자.

53년생 마음이 차분해진 상태로 대화를 나누면 뒤엉킨 실타래가 풀어진다.

41년생 대가를 바라면서 다가오는 사람에게서 무언가를 바라는 건 무리다.

78년생 본의 아니게 상대에게 피해를 주게 되면 여러 가지로 속이 상한다.

66년생 과속은 차나 사람이나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공통된 나쁜 습관.

54년생 침침한 기운에서 벗어나서 화사한 곳으로 자리를 옮기는 시점이다.

42년생 분명한 이유가 없을 때는 타인에게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없음이다.

30년생 작은 몸짓으로 움직이는 것은 길하지만 조금만 무리하면 피로하다.

79년생 대립하지 말고 화합하는 자세로 임하면 원하는 것은 얻을 수 있다.

67년생 새로운 가치기준을 정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은 여러모로 분주하다.

55년생 피로가 누적되면 건강에 이롭지 않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생활하자.

43년생 매사에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좋으나 분위가 바뀌면 달라진다.

31년생 앞에서 보는 것과 뒤에서 보는 것에는 엄연한 차이가 존재하는 법.

원숭이

80년생 능력이란 부지런히 갈고 닦으면 갈수록 커지니 계속해서 정진하라.

68년생 빈곳을 하나씩 채울 수 있는 여유로움이 있으니 무슨 일이 급하리.

56년생 공통된 생각으로 임하면 해결책도 마련하기 쉽고 드높이 올라선다.

44년생 선한 눈으로 바라보면 모든 것이 선하게 보이고 악한 것이 없구나.

32년생 처음 생각한 것과 다른 점이 눈에 보이지만 시간의 흐름이 아닌가.

81년생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적절히 한데 섞어서 조화를 이루면 금상첨화.

69년생 동이 틀 무렵에는 시야에 들어오는 것이 지극히 제한적일 수 있다.

57년생 무언가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깊이 사고하자.

45년생 정리할 단계가 아닌 것까지 정리하려는 모습은 여러모로 거북하다.

33년생 바닥이 단단하지 않으면 모래성을 쌓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는 일.

82년생 문을 열고 들어갈 사람이 혼자가 아니라면 먼저 들어가면 안 된다.

70년생 주변의 시선이 어떤 느낌으로 와 닿는지 그것부터 잘 생각할 시점.

58년생 서서히 움직이면 하나를 얻지만 급하게 움직이면 하나를 분실한다.

46년생 편안한 가운데 일신이 구름을 타고 떠다니니 부러울 것 하나 없다.

34년생 정신적인 부분에 치중하는 것은 곤란하니 현실적인 것에 몰입하자.

돼지

83년생 능동적인 자세를 갖는 건 좋으나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가지 마라.

71년생 궁하면 통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끊임없이 찾아나서는 것이 필요함.

59년생 반듯한 자세를 강요하는 것은 곤란하니 스스로 행하게끔 만들어라.

47년생 힘에 부친다고 포기하거나 옆으로 비켜가는 행위는 유익하지 않다.

35년생 기본적인 것을 해결한 연후에 주변을 둘러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