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3일 월요일

84년생 생각과 행동이 같은 선상에서 이루어지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한다.

72년생 눈높이를 맞추는 일이 쉬우면서도 어렵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낀다.

60년생 깊이를 모르면 발을 담그지 말고 그대로 돌아서는 것이 옳은 행동.

48년생 넓은 곳에서 소리치면 메아리가 되어 돌아오니 모두가 부러워한다.

36년생 어두운 곳에 불을 밝히는 것도 좋으나 혼자 밝히는 것은 미미하다.

85년생 돌처럼 단단한 것도 높은데서 떨어트리면 형체가 급격히 훼손된다.

73년생 상대방에게 전해지는 느낌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니 몹시 안타깝다.

61년생 보완할 점이 많거나 적거나 지금은 앞으로 나서지 않는 것이 좋다.

49년생 둘이서 해야 할 일을 혼자서 도맡아하고 있으니 심신이 고된 하루.

37년생 힘든 것을 속으로만 삭이고 있으니 머지않아 몸의 병이 되는 운세.

호랑이

86년생 마음을 어디에 두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지만 결국 그 자리로 간다.

74년생 관심을 기울이는 일에 방해자가 나타날 수 있으나 힘든 일은 없다.

62년생 역동적인 모습으로 임하는 것은 좋으나 조율이 안 되면 힘든 하루.

50년생 자기과시에 열 올리지 말고 차분하게 마음을 다스려야 편안해진다.

38년생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심신의 평정을 되찾아야 무탈하다.

토끼

87년생 올라가는 수고를 덜어줄 방법이 있으나 혼자서는 아무래도 무리다.

75년생 되는 일이 하나라면 안 되는 일은 둘이니 심적으로 매우 위축된다.

63년생 부부사이의 문제는 삼자가 끼어들어서 해결되는 일이 절대 아니다.

51년생 옆에서 언질을 주지만 그 말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실행하지 마라.

39년생 길한 기운이 감돌지만 지금 나서는 것은 그리 안심할 단계가 아님.

88년생 쳐다보는 사람이 많거나 적거나 자기역할에 충실한 모습을 보이자.

76년생 세상에 공짜란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매사에 진지하게 임하도록.

64년생 건너가는 사람은 하나지만 돌아오는 사람이 없으니 걸음이 무겁다.

52년생 되로 말로 받는 일이 없도록 치밀하게 계산한 후에 거리로 나서자.

40년생 원인을 알 수 없는 우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하니 힘이 빠진다.

89년생 들어가는 문은 여러 개지만 나오는 문이 하나라서 생각이 많은 날.

77년생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는 바쁘게 움직이지 않는 것이 보다 유리.

65년생 결자해지하는 심정으로 임하면 위기에서 벗어나 기회를 맞는 하루.

53년생 기분이 조금 우울한 날에는 말수를 줄이고 남의 일에 관심을 끄자.

41년생 실수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자주 발생하면 매우 난감하다.

78년생 비 온 뒤에 땅이 더욱 단단해지지만 지나치게 많이 오면 질척댄다.

66년생 서투른 표현방법으로 대응하면 좋은 일도 망가지니 말수를 줄이자.

54년생 직감이 뛰어나도 현실적인 감각이 떨어지면 이래저래 성가신 하루.

42년생 주변에 많은 사람이 있지만 정작 필요할 때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30년생 조금만 양보하면 만사태평할 것 같지만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적다.

79년생 속빈강정처럼 되지 말고 속이 알찬 야무진 사람으로 거듭나야한다.

67년생 자신의 감정상태가 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나는 사람은 손실이 있다.

55년생 막무가내로 밀어붙이지 말고 차근차근 생각한 후에 자세를 바꾸자.

43년생 무리하지 말고 안정된 상태에서 약간만 변화해도 이로운 시점이다.

31년생 많은 생각을 떨치고 한 가지만 생각하면 몸도 마음도 편안한 하루.

원숭이

80년생 덤벙거리다가 중요한 무언가를 분실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라.

68년생 고저장단이 맞으면 하는 일에 가속도가 붙고 일에 신명이 나는 날.

56년생 분명한 의사표현을 하면서 타인의 입장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자.

44년생 길이 보이면 걸어가고 보이지 않으면 그 자리에 멈추는 것이 상책.

32년생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심신이 괴롭다.

81년생 보완할 점이 있다면 미루지 말고 오늘 당장 개선하는 것이 급선무.

69년생 성장기에 있을 때는 내려가지 말고 계속해서 올라가야 바람직하다.

57년생 조용히 처리할 일을 시끄럽게 떠벌리는 모습은 부적절한 행동이다.

45년생 자신의 소임을 다한 후에 다른 방면으로 관심을 기울이는 건 좋다.

33년생 관절부분에 이상이 있다면 조기에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시급하다.

82년생 좋은 자리에 앉아서 멀리 바라보니 입가에 미소가 살짝 비치는 날.

70년생 비효율적인 움직임은 차단하고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것이 길하다.

58년생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크거나 작거나 그런 것을 가릴 때가 아니다.

46년생 한 번의 위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현상이니 의연하게 대처하라.

34년생 기름진 땅에 곡식이 풍성하지만 수확할 사람이 부족하니 안타깝다.

돼지

83년생 시대에 걸맞은 사고방식으로 임하지만 무언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

71년생 투영되는 것이 하나도 없으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은 법이다.

59년생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모든 것을 처결하면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47년생 눈으로 보이는 것만 생각지 말고 보이지 않는 부분에 무게를 두자.

35년생 가볍게 여기다가 병을 키울 수 있으니 처음부터 귀를 한껏 세우자.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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