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1일 수요일

84년생 가벼운 마음으로 대문을 열어보니 생각지 않은 홍복이 가득하구나.

72년생 한참동안을 떠들다가 조용해지니 마음한구석이 더없이 공허해진다.

60년생 알맞은 크기로 맞추거나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는 작업이 시급하다.

48년생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걸음을 옮기는 것이 먼저다.

36년생 부질없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지 말고 내실 있는 일에 관심을 갖자.

85년생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사람이 없으면 혼자 아등바등하기 마련이다.

73년생 두꺼운 벽을 뚫을 수 없다면 길이 멀어도 돌아가는 것이 현명하다.

61년생 주변여론이 어느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지 간파하는 일이 우선이다.

49년생 고개를 세 번 조아리는 일이 있어도 귀인을 얻는다면 쉬운 일이다.

37년생 한가한 시간을 즐기는 하루지만 찾아오는 사람이 없으니 적적하다.

호랑이

86년생 작은 노력으로 커다란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임하자.

74년생 시작과 동시에 끝이 나버리는 현상이 우려되니 차분하게 시작하자.

62년생 느리지만 정확하게 맥을 짚어나간다면 많은 사람들과 기를 나눈다.

50년생 비교적 단순한 일에 몰입하고 복잡한 일은 멀리하는 것이 길한 날.

38년생 능동적인 움직임은 좋으나 움직이는 시간이 길어지면 몸이 축난다.

토끼

87년생 흐르는 물을 가둘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넘어가야 길이 보인다.

75년생 함부로 말하지 말고 충분히 생각한 후에 입을 여는 것이 안전하다.

63년생 막바지에 다다른 상황이라면 더욱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행동하자.

51년생 얻는 것이 많고 적음에 흔들리지 말고 그냥 편안하게 걸음을 걷자.

39년생 마음이 불편하면 음식을 먹어도 맛있지 않고 여러 가지로 힘든 날.

88년생 옥구슬처럼 영롱한 소리가 귓가를 자극하지만 형체를 보기 힘들다.

76년생 한계점이란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서 각각이니 함부로 나서지 마라.

64년생 적대시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거든 가능하면 멀리하는 것이 길하다.

52년생 주변이 시끄러우면 귀를 막지 말고 자리를 옮기는 것이 더 효과적.

40년생 오늘은 쉬어갈 띠가 아니라 부지런하게 걸음을 재촉하는 시점이다.

89년생 눈으로 보고서 판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아직은 여유롭구나.

77년생 내가 할 몫이 있으면 상대가 해야 할 몫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65년생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는 사람이 있으나 눈길을 마주치는 것은 곤란.

53년생 근시안적인 시각을 버리고 지금보다 멀리 바라보는 자세를 갖추자.

41년생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무겁게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문제가 생긴다.

78년생 싫은 것이 있다면 적당히 내색한 후에 얼굴을 바꾸는 것이 길하다.

66년생 눈빛이 맑은 사람에게 손을 내밀고 뒤를 보이는 사람은 해가 있다.

54년생 해답을 가까이 두고 멀리서 계속 찾아 헤매니 안타까운 일 아닌가.

42년생 간절히 바라든 것을 소유할 수 있는 시점인데 얼마나 기분 좋은가.

30년생 마음의 여유가 있으면 육신의 허물이 사라지고 심적으로 편안하다.

79년생 넓은 들판에 여럿이 둘러앉아서 담소를 나누니 어깨춤이 절로난다.

67년생 주변의 변화에 일일이 대응하지 말고 담담하게 받아드리면 길하다.

55년생 한가한 가운데 심리적으로 매우 바쁘게 움직이자니 기운이 빠진다.

43년생 기본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지 말고 현실적인 관점에서 판단 내리자.

31년생 생각은 많은데 행동이 따르지 않으니 며칠이 지나도 다른 건 없다.

원숭이

80년생 가까이 다가서면 상대방은 자꾸만 멀어지고 그냥 있으면 다가온다.

68년생 다소 과장된 표정이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한곳으로 모으기는 쉽다.

56년생 편파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공정하게 판단하기 위한 조건을 갖추자.

44년생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과다하게 섭취하면 당장에 탈이 날 수 있다.

32년생 허름한 가옥에 앉아있어도 마음은 구중궁궐에 있는 것과 진배없다.

81년생 빠르게 이동하면 분실의 위험성이 다분하니 속도를 조금만 늦추자.

69년생 정도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자신의 생각을 강력하게 밀어붙이자.

57년생 바닥이 보이지 않을 때는 계속해서 내려가는 것이 위험할 수 있다.

45년생 손에 잡힐 것처럼 가까운 것도 막상 손을 뻗으면 멀게만 느껴진다.

33년생 콩으로 메주는 만든다는 말이 믿기지 않을 때는 큰 산부터 넘어라.

82년생 속이 훤하게 들여다보이는 상황에서 상대편 마음을 읽기는 힘들다.

70년생 정점에 오르고 싶어도 때가 아니면 오를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58년생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반석에 올라선다.

46년생 주변에서 뭐라고 말해도 초지일관 한길로 매진하는 것이 현명하다.

34년생 등장인물이 많으면 좋을 것 같지만 단 한사람만 있어도 좋은 하루.

돼지

83년생 변화의 몸짓이 유난히도 크지만 실현가능성은 상당히 낮은 편이다.

71년생 시선을 한곳으로 모으지 말고 여러 곳으로 분산시켜야 효과적이다.

59년생 불꽃이 피어오르는 때는 함부로 다가서지 말고 차분하게 지켜보자.

47년생 안과 밖의 구분이 모호한 상황에서는 움직이지 않는 것이 더 좋다.

35년생 새로운 분위기를 맛보고 싶지만 주변상황이 그리 녹녹하지 않구나.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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