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9일 월요일

84년생 얇디얇은 옷가지만 덮고 있어도 춥지 않은 것은 따뜻한 마음 때문.

72년생 돌아가는 길이 가깝다고 한곳에 오래 머물면 때를 놓칠 수가 있다.

60년생 두드리면 열릴 것 같지만 생각보다 쉽게 열리지 않으니 잠시 쉬자.

48년생 말이란 받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흥이 나서 계속할 수 있는 것이다.

36년생 내 마음에 맞는 아랫사람을 가까이에 두고 있으니 부러울 것 없다.

85년생 내가 먼저 다가서 손을 내밀지 않으면 상대방은 저 멀리 사라진다.

73년생 보편적인 말투와 행동으로 평범한 인상을 심어주는 일이 우선이다.

61년생 성급한 판단은 화를 자초하는 상황을 야기하니 차분하게 행동하라.

49년생 내가 추구하는 것에 문제점이 있다면 수정하고 차선책을 강구하라.

37년생 요란하기만 하고 실속이 없으니 마음에 번민이 많아지는 시점이다.

호랑이

86년생 원점에서 다시 출발하더라도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여러모로 이득.

74년생 원하는 것을 손에 넣고자 노력하지만 혼자서는 아무래도 버겁구나.

62년생 시작이 반이라고 하니 마음을 느긋하게 먹고 기초부터 다져나가자.

50년생 적당히 넘기는 것이 하나라도 있으면 곤란하니 꼼꼼하게 살펴보자.

38년생 집안에 먹장구름이 끼어있다면 거센 바람이 불어오는 것이 길하다.

토끼

87년생 자충수를 두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눈을 크게 뜨고 고개를 들자.

75년생 적당히 허름하게 보이면서 적당히 넘어가면 여러모로 이득이 있다.

63년생 행하는 사람의 마음이 맑으면 받는 사람의 마음도 환하게 밝은 법.

51년생 필요한 것 이상의 것은 절대 받지도 말고 주지도 말아야 무탈하다.

39년생 무심하게 바라보고 있다가 깜짝 놀랄 일이 생길 수 있는 시점이다.

88년생 하나로 둘을 이길 수 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고된 하루.

76년생 마음의 빚을 갚을 수 있을 때 성심을 다해서 공경함이 바람직하다.

64년생 한정된 무엇을 가지고 어떻게 배분하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다.

52년생 역행하지 않으려는 노력도 중요하나 곧게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40년생 어두운 곳을 환하게 밝힐 수 있는 등불이 있다면 무엇이 두려운가.

89년생 내가 가진 열정을 나눌 수 있는 대상이 있다면 누구보다 행복하다.

77년생 확신이 서지 않을 때는 절대 걸음을 옮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65년생 미리 예견하지 못한 일로 마음한구석이 개운하지 못하니 답답하다.

53년생 오르다가 중도에 포기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을 두려워하지는 마라.

41년생 힘들다고 생각하면 포기도 이르니 모든 것은 생각하기에 달려있다.

78년생 인정할 수 있는 부분과 인정할 수 없는 부분의 차이점을 구분하자.

66년생 완성되지 않은 무언가로 강한 것과 부딪히면 큰 상처만 남는 하루.

54년생 만선을 하고 돌아오는 뱃고동소리가 유난히도 크게 들리는 운세다.

42년생 다소 파격적인 변화가 예상되지만 내가 맞서서 돌이키기는 늦었다.

30년생 과신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을 만드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79년생 연결고리가 복잡하면 금세 엉키고 단절되니 미리 끊어야 편안하다.

67년생 달아나는 한사람을 열사람이 쫓아가지만 얼마못가서 놓칠 수 있다.

55년생 돌아가는 모양새가 자신에게 조금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43년생 기다림이 지루하지만 이제 종착역에 도착했으니 모두 기운 차리자.

31년생 한바탕 요란한 시간이 지나고나니 평온한 모습으로 주변이 변한다.

원숭이

80년생 바늘과 실처럼 붙어 다니지 말고 가끔은 떨어져 다니는 것이 좋다.

68년생 분명한 의사표현을 해주면 주변사람들도 그에 상응한 행동을 한다.

56년생 관심을 기울이는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뒷받침이 요구되는 시기다.

44년생 사방을 둘러보지만 언제나 같은 자리라서 특별한 기대감이 없구나.

32년생 자식에게 바랄 것이 있거나 없거나 바라보는 시각은 늘 같은 모양.

81년생 멈추지 못할 것처럼 무섭게 달리다가 갑자기 멈춰버리는 시간이다.

69년생 바람결에 흐트러지는 빗방울이 한곳에만 내리고 있으니 힘든 하루.

57년생 찾아가는 길을 들어서지만 내가 찾는 사람이 안보이니 우울해진다.

45년생 꾸밈없는 모습으로 돌아서는 사람에게 무엇을 주어야 맘이 편할까.

33년생 반목보다는 조화를 이루고 동하기보다는 정한 것을 택함이 이롭다.

82년생 깎아지른 절벽을 오르고 있지만 온몸에 힘이 솟아오르니 희한하다.

70년생 주변의 시선이 따갑다고 느껴질 때는 한쪽으로 비켜나서 기다리자.

58년생 찾아오는 사람은 일주일에 한명이고 나가는 사람은 일주일에 다섯.

46년생 판단력이 흐릴 때는 좌불안석이 되니 나서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34년생 내일을 기다리지 말고 오늘 모든 것을 처리하는 것이 내게 이롭다.

돼지

83년생 아무리 좋아도 그 마음을 절반만 표현하는 것이 자신을 위한 선택.

71년생 양보다 질을 택하는 것이 좋으나 한마디로 정의하는 것은 힘든 일.

59년생 본대로 배운다는 말이 어디에 통용되는지를 곰곰이 생각하는 시점.

47년생 심적으로 서운한 마음이 크지만 표현할 방법이 없으니 안타깝구나.

35년생 소리치고 싶지만 그리도 못하고 시퍼런 가슴만 부여안고 아파한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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