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5일 목요일

84년생 부질없는 경쟁은 모두를 힘들게 하는 지름길이니 상대를 배려하자.

72년생 확실한 가치관이 정립되어 있으면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다.

60년생 양손에 쥔 것은 망각하고 다른 것을 얻고자 바쁘게 다니니 힘들다.

48년생 순서에 맞지 않는 진행은 여러 사람들을 꽤나 피곤하게 만드는 일.

36년생 입지를 넓히는 것은 좋지만 무리하면 애꿎은 사람만 힘들 수 있다.

85년생 성실한 자세로 임하는 것은 좋으나 방향을 못 잡으면 고생이 많다.

73년생 생각과 행동이 일정한 선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방황할 수 있다.

61년생 모이지 않고 흩어지니 갈무리하고 다독거려야 모든 일이 순성한다.

49년생 바퀴가 제대로 굴러가면 모든 일이 잘 풀리고 큰 성과가 기대된다.

37년생 앞서가지 말고 뒤에서 지켜보면 최소한 같은 실수는 하지 않는 법.

호랑이

86년생 유익한 방향으로 서서히 약진하는 기상이니 이대로 두면 만사대길.

74년생 작지만 알찬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때니 다른 일에 관심 갖지 마라.

62년생 가벼운 마찰로 인한 구설이 우려되니 말을 섞지 말고 잠시 피하자.

50년생 저절로 굴러오는 호박덩어리가 있으나 기다리는 사람이 엄청 많다.

38년생 가족 간의 의견이 엇갈리면 얼굴을 붉힐 수 있으니 조율에 힘써라.

토끼

87년생 직감에 의존하지 말고 눈에 보이는 것만 믿고 추진하는 것이 옳다.

75년생 지나간 시간에 대한 것은 모두 지우고 철저히 현실적인 것만 보자.

63년생 감정적인 앙금이 남지 않도록 개운하게 마무리하는 일이 우선이다.

51년생 먼저 일어나면 금전손실이 우려되니 제일 나중에 일어나서 나가자.

39년생 폭넓은 인간관계를 맺어왔던 사람에게는 크게 걱정할 일이 없구나.

88년생 시간적인 낭비를 최대한 줄이고 능률적인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76년생 과다한 요구를 해오는 사람이 있다면 이성이던 동성이던 멀리하라.

64년생 무너진 담을 다시 세우고 싶다면 주변의 도움 없이는 절대 불가능.

52년생 포용하는 자세로 대응하지 않으면 아무도 나에게 도움주지 않는다.

40년생 작은 몸짓으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싶지만 아무래도 어렵겠다.

89년생 이런저런 문제로 고민은 많겠지만 자신의 본분에 충실함이 이상적.

77년생 밑에서 올라오는 사람보다 위에서 누르는 사람이 생각보다도 많다.

65년생 많은 것도 있고 모자란 것도 있는데 유독 모자란 것에만 몰입한다.

53년생 빈번한 움직임이 예상되나 그에 맞는 활발한 경제활동이 기대된다.

41년생 믿음이란 스스로 행할 때 얻지만 단기간에 성취하기엔 역부족이다.

78년생 적당한 시점이 되면 힘들이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변화가 있는 날.

66년생 몇 번이고 확인한 후에 내 것을 던지고 다른 것을 받는 것이 상책.

54년생 조건을 따지지 않고 덜렁 계약을 하는 일이 발생하면 낭패 당한다.

42년생 가벼운 걸음으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걸음이 점점 무겁다.

30년생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는 일이 우선이고 가능하면 외출은 자제하라.

79년생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일이라면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현명하다.

67년생 마음의 동요가 생길 때는 함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이 유익한 모습.

55년생 본분을 잃지 않고 꾸준히 밀고 나가면 머지않아 좋은 결과가 있다.

43년생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마음을 느긋하게 먹고 천천히 시작하자.

31년생 부산하게 움직이지 않고 여건에 맞게 움직이면서 제자리를 잡아라.

원숭이

80년생 외적인 것에 치중한다고 나쁘지는 않지만 지출이 많으면 곤란하다.

68년생 극명하게 엇갈리는 주장을 펼치는 상황이라면 큰 고비가 예상된다.

56년생 약간의 자극이 자신에게 이롭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성큼 다가서자.

44년생 순리를 따르는 것은 좋으나 그것이 옳다고 무조건 미는 건 그렇다.

32년생 상상이 현실로 다가올 때도 드물게 있지만 그것은 아주 드문 현상.

81년생 사방이 시원하게 뚫린 데서 출발하면 좋을 것 같지만 단점도 많다.

69년생 개운하지 못한 구석이 있다면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57년생 주변정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미루지 말고 당장 시행함이 옳다.

45년생 단출하게 시작하지만 전체적인 윤곽이 서서히 잡혀가니 감이 온다.

33년생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만이 유일하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임하라.

82년생 일부러 허술한 척 보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 한번 실행에 옮기자.

70년생 어디로 도망갈지 예측불가능한 상황이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구나.

58년생 주변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혼자 해결하면 더 크게 성장한다.

46년생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계속해서 걸어가면 정상에 금방 오른다.

34년생 무언가를 개선하려는 노력은 좋으나 시류에 역행하면 몸이 지친다.

돼지

83년생 비워둔 그릇을 채우려는 노력은 가상하나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다.

71년생 마음을 비우고 있으면 새로운 무언가를 가득 담을 수 있는 법이다.

59년생 옆에서 보는 사람과 정면에서 보는 사람의 시선이 같을 수는 없다.

47년생 기다리는 마음보다 답답한 것은 없으나 성취감은 어디에다 비하리.

35년생 융숭한 대접을 받는다면 그에 대한 보답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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