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4일 수요일

쥐

84년생 번거롭게 여기지 말고 부지런히 다니면 귀한 것을 손에 쥐는 운세.

72년생 남의 주머니에 있는 것을 들여다보지 말고 내가 가진 것을 취하라.

60년생 주고받고 하다 얻는 것이 잃는 것보다 많을 때가 있음을 기억하라.

48년생 점점 나아지는 기미가 보이지 않을 때는 새로 시작하는 것이 상책.

36년생 지나치게 사람을 경계하지 말고 마음의 문을 조심스럽게 열어보자.

소

85년생 누구나 자신이 맡은 역할이 있으니 다른 것에 시선을 뺏기지 마라.

73년생 행하는 시간이 모자란 느낌이 들지만 그런 것에 연연할 필요 없다.

61년생 바람막이가 되어줄 사람이 있어도 좋지만 바람막이가 되어도 좋다.

49년생 성급하게 돌아나가지 말고 차분하게 앉아서 좋은 시기를 기다리자.

37년생 생소한 일에 나서지 말고 멀리서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유익한 날.

호랑이

86년생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고 느긋하게 행동하면 부족한 부분이 없구나.

74년생 바라는 대로 일을 진행시키고 싶다면 주변사람들과 손을 맞잡아라.

62년생 동등한 기분으로 맞서는 것은 좋으나 방심하면 구석으로 내몰린다.

50년생 간격이 좁으면 답답함을 느끼지만 반대로 안정감을 느끼기도 한다.

38년생 둘이서 가면 거리가 가깝게 느껴지지만 혼자가면 멀게만 느껴진다.

토끼

87년생 잡다한 말들이 난무하지만 하나로 통일시켜야 걸음이 훨씬 가볍다.

75년생 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는 것도 있고 가져서는 안 되는 것도 있다.

63년생 검증되지 않은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애쓰지만 쉽지가 않구나.

51년생 뒤에서 이리저리 움직이지 말고 앞으로 나와서 큰소리로 외쳐보자.

39년생 안 해도 되는 일은 주변사람들에게 맡기고 중요한 일만 손을 대자.

용

88년생 물의 흐름이 어디로 향하는지 잘 쳐다보고 발을 담그는 것이 좋다.

76년생 바람결에 구름이 모였다가 다시 흩어지기를 몇 번이고 되풀이한다.

64년생 모처럼 찾아온 기회를 두 손으로 꼭 잡고 싶다면 조력자를 찾아라.

52년생 정처 없이 떠돌다가 정착할 곳을 찾은 유목민의 기쁨을 맛보는 날.

40년생 원하는 것이 있어도 오늘은 잠시 미루고 내일 찾아가는 것이 상책.

뱀

89년생 짐이 많으면 걷는 속도가 점점 떨어지고 이윽고 맨 뒷자리로 간다.

77년생 마음에 들고 안 들고를 따지지 말고 필요한지 아닌지를 생각할 때.

65년생 자제력이 강한 것은 좋으나 매번 그런 모습을 보이면 실속이 없다.

53년생 칼을 한번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지 그대로 칼집에 넣는 건 문제.

41년생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따갑게 느껴질 때가 있으니 뒤통수가 가렵다.

말

78년생 가벼운 언사를 삼가고 신중한 자세로 맡은 일에 역량을 발휘할 때.

66년생 어눌한 말투는 사회적인 관점에서 마이너스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54년생 작은 실수에 대해서는 관대한 태도로 너그럽게 용서함이 현명하다.

42년생 정적인 이미지를 희석시키고 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이 좋다.

30년생 나가는 사람은 하나지만 들어오는 사람이 여럿이니 남는 장사로세.

양

79년생 성심을 다하는 자세로 임해도 결과적으로는 부족한 면이 엿보인다.

67년생 막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 있으면 보이는 것은 무용지물.

55년생 적응력이 뛰어난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점이 극명하게 드러난다.

43년생 향후에 나타날 변수를 어느 정도 예상하고 덤비는 것이 옳은 선택.

31년생 말과 행동이 다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으면 여러 가지로 힘든 하루.

원숭이

80년생 편협한 마음을 버리고 멀리 바라보면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

68년생 오늘은 아무리 화가 치밀어도 받아치거나 시시비비를 가리지 마라.

56년생 무심한 마음에 싸늘한 바람이 한줄기 지나가니 이래저래 복잡하다.

44년생 한적한 곳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지만 이가될지 해가될지 모르겠다.

32년생 힘주어 말하지 않아도 주변사람들이 미리 알아서 행하니 편안하다.

닭

81년생 원하는 것을 손에 쥐고 한달음에 달려가니 많은 것을 얻는 운세다.

69년생 단단히 마음먹고 시작한 일이 있다면 끝까지 밀어붙여야 성취한다.

57년생 노력이 뒷받침되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면 많은 것을 취할 수 있다.

45년생 좋은 것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서 기다리니 즐거운 하루.

33년생 분실하기 쉬운 물건이 소지품은 몸에 지니지 않는 것이 좋은 운세.

개

82년생 약간의 희생은 자신을 위해서도 매우 긍정적인 현상으로 나타난다.

70년생 외부적인 난관이 앞을 가로막을 수 있으나 크게 염려할 건 아니다.

58년생 호기 있게 덤비다가 잠시 물러설 수도 있지만 위축될 필요는 없다.

46년생 커다란 파도를 막지 말고 흘러가게 길을 만드는 것이 유익한 행동.

34년생 자그만 나룻배로 대양을 횡단할 수는 없지만 낙동강정도는 건넌다.

돼지

83년생 미래에 대한 준비란 현실에 충실하면서 열심히 뛰어다니는 일이다.

71년생 무언의 약속이 계속해서 지켜지기 위해서는 무한한 노력이 필요함.

59년생 어두운 부분은 하얀 천으로 덮어두고 남의 눈에 뜨이지 않게 하자.

47년생 참새가 새로운 둥지를 만들려고 애쓰지만 나뭇가지가 없어 힘들다.

35년생 올라서는 길목이 하나가 아니면 오히려 마음속의 갈등만 깊어진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