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15일 수요일

84년생 몸도 마음도 즐거운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으니 제대로 살피자.

72년생 마음의 문을 열지 않은 상태로 대화를 시도하는 건 그릇된 자세다.

60년생 모든 것은 이어져야지 단절되어서는 힘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는다.

48년생 서북방향이 좋지만 무턱대로 움직이면 길함이 흉한 것으로 변한다.

36년생 전반적인 리듬이 제자리를 찾으려면 약간의 시간이 필요한 시기다.

85년생 침묵하지 말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밝히면서 응답을 기다리자.

73년생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으니 바쁘게 가지 말고 차분하게 음미하자.

61년생 드러내지 않고 속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부터 알아보자.

49년생 구르지 말고 자기자리에 좌정한 자세로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37년생 같은 말이라도 어렵게 하는 사람과 쉽게 하는 사람이 있는 법이다.

호랑이

86년생 어른들의 말씀이 가시처럼 들릴 때가 있으나 모두 약이 되는 말씀.

74년생 배우고 익히는 일에 부지런한 사람은 주변사람보다 높이 올라선다.

62년생 자신에 대한 평판이 좋거나 나쁘거나 그런 것에 연연할 필요 없다.

50년생 부단한 노력이 결실을 맺기 시작하니 구름을 타고 멀리 나는 하루.

38년생 행동반경을 넓히지 말고 국한된 공간에서 움직이는 것이 현명하다.

토끼

87년생 어두운 곳을 밝히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곁에 있어서 미소 짓는다.

75년생 마음먹은 일이 정체기에 빠질 수 있으나 방법이 있으니 눈을 뜨라.

63년생 행운이 동반되는 하루지만 오전에 움직이는 것은 되도록 자제하라.

51년생 개인적인 문제로 인한 딜레마에 빠질 가능성이 예견되는 시점이다.

39년생 어느 시점에서 움직이는 것이 유익할지 정확한 판단력이 요구된다.

88년생 알아주는 사람이 없거나 시선이 다른 곳으로 향할 때는 눈물 난다.

76년생 지인들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자.

64년생 능동적으로 움직이면 무탈하게 넘어가지만 수동적이면 부실해진다.

52년생 내가 처리할 일을 타인이 처리하려는 움직임이 예상되는 형국이다.

40년생 한곳에 얽매이는 모습은 버리고 보다 다양한 것들을 경험해야한다.

89년생 우정이나 의리도 좋지만 감정적으로 움직이면 많은 부분을 잃는다.

77년생 윗사람이나 선배를 자신의 인맥으로 만드는 작업이 가장 시급하다.

65년생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심리적은 공허함이 발생하는 이상한 하루다.

53년생 이런저런 일로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시점이니 많이 생각하지 마라.

41년생 자신이 관여할 일과 아닌 일을 구분하지 못하면 구설만 따르는 법.

78년생 자기관리에 충실하면 올라서고 부실하면 깊은 수렁으로 빠지는 날.

66년생 능력 밖의 일에 관심두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는 것이 좋다.

54년생 매사에 혼자서 처리하려는 생각은 버리고 도움을 받아서 처리하자.

42년생 바른 행동이나 말이 와전되어 악성루머에 시달리는 현상이 생긴다.

30년생 말로는 못할 일이 없으니 작은 것이라도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

79년생 도마 위에 오른 고기처럼 주어진 선택권이 없어서 매우 힘든 순간.

67년생 확장보다는 내실을 기하고 이동하는 것보다는 자리부터 빨리 잡자.

55년생 모든 것은 대화로 해결하고 대화로 이끌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43년생 오늘 하루 만에 모든 것을 결정짓는다는 생각을 빨리 버려야할 때.

31년생 지나친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간단한 진리를 실생활에 응용하자.

원숭이

80년생 혼자서 충분히 할 것 같지만 변수가 나타나니 여럿이 힘을 모으자.

68년생 기본에 충실하면서 약간의 변형을 도모하는 것은 문제되지 않는다.

56년생 돈이 눈앞에서 움직이고 흐름이 보이지만 한낱 신기루에 불과하다.

44년생 감정의 기복이 심해질 수도 있고 그것 때문에 건강에 이롭지 않다.

32년생 깨진 것을 다시 붙일 수는 없으니 이참에 새로운 것을 마련해두자.

81년생 적당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실행에 옮기면 성공률이 올라간다.

69년생 금전적인 동맥경화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57년생 지출의 규모가 점점 커지면 감당하기 어려우니 지금부터 조여매자.

45년생 노력한 것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으나 생각보다 대단하지 않다.

33년생 하나를 주고 둘을 얻는 운세니 이윤이 많이 남은 장사나 마찬가지.

82년생 큰 것만 중요시하고 작은 것은 도외시하다가는 바닥으로 추락한다.

70년생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말을 실천하지 않으면 답답한 지경에 이른다.

58년생 무슨 일이든 대가를 치르지 않고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46년생 명분이 없으면 나서지 말아야지 괜히 나서면 체면만 구길 수 있다.

34년생 피로가 충분히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는 다른 것에 관심 갖지 마라.

돼지

83년생 정도를 무시하고 편법을 쫓아가면 주변사람들의 눈이 몹시 따갑다.

71년생 걸어가야 편안한데 뛰어가면 역효과만 부르니 차분하게 길을 가자.

59년생 내가 힘들면 남들도 힘드니 마음을 푸근하게 먹는 것이 바른 모습.

47년생 목표치를 초과달성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먹지 않아도 배부르다.

35년생 쉽게 생각하면 모든 일이 쉽게 보이고 어렵게 생각하면 다 어렵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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