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제주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시각디자인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컴퓨터 화면을 보며 디자인에 골몰하고 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기능축제의 장(場) ‘제3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제주에서 열리고 있다.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장애인의 기능 향상을 장려하고,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와 기업의 인식개선과 관심을 도모해 장애인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4일간 400명이 참가해 가구 제작, 귀금속공예 등 정규직종 19개, 시범직종 12개, 레저 및 생활기능 직종 9개 등 총 40개 직종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21일 경기 이틀째 풍경을 담았다.

21일 제주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웹마스터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웹사이트 기획 방향을 잡고 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21일 제주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점역교정 직종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21일 제주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한복 직종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21일 제주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자전거조립 직종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21일 제주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제과제빵 직종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21일 제주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도자기 직종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21일 제주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한지공예 직종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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