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중근(한국마사회 창원지사)지사장 , 유홍율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기능향상지원센터장.ⓒ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1일(수)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중기)은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로부터 2020년 한국마사회 기부금 사업으로 선정된 <창원지역 소외계층 장애인 가족의 건강증진 및 여가문화 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후원금 5백만원을 전달받았습니다.

본 사업은 소외계층 장애인 자녀와 아빠가 함께 체육활동 지원을 통해 건강한 가정과 여가문화 활동에 기여함은 물론, 국가차원의 청년실업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사회복지 청년 일자리 확대함으로서 다양한 복지서비스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1석2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올해 6월부터 11월말까지 매주 토(10:00~12:00) 소외계층 장애자녀와 그 가족의 건강증진과 스포츠문화 향유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이중근(한국마사회 창원지사)지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장애자녀와 그 가족의 건강한 가정과 여가문화 활동 장려와 사회복지 인적자원 활용으로 복지서비스의 확대를 기대하고, 앞으로 지역사회 복지수요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중기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의 후원으로 장애인과 그 가족이 건강하고 나아가 여가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한 좋은 사업을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